2012 대선에서 투표도 하기 전 중앙선관위 주도하에 이미 개표결과표가 만들어져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12대선에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하였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관위
또한 부정선거 및 개표조작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정황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앞으로 커다란 논란이
예상됩니다.
전직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을 지낸 한영수씨와 함께 2012 대선에서의 선거부정과 개표부정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제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http://cafe.daum.net/electioncase)>에서
발표한 관련 내용을 원문 그대로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예비역 대위 미션님이 경천동지할 자료를 가지고 선거소송인단에 오셨다.
중앙선관위가 제공한 자료다. 경기 남양주시를 살펴보니 천인공노할 내용이 수록되어 있었다.
중앙선관위가 방송3사에 제공한 개표방송 자료가 임의가공된 허위 및 조작자료였음이 밝혀진 것이다.
7월 30일 중앙선관위 관악청사 정보센터를 방문했다. 그리고 7월 31일 본청 과천청사를 방문해서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지금까지 공식적인 해명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단 하나, 해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