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김치 믿고 살만한 데 어딜까요?
1. 맛은
'14.1.5 12:26 PM (121.132.xxx.65)모르지만 한살림같은 유기농이나
그런데꺼가 믿음은 갈테구요.
맛은 입에 맞을지모르겠어요.
재료 사다가 담으면 최곤데 일이 많아서 그렇죠?
저 아는 사람은 주변에 김치 잘하는 사람에게
재료 주고 사례비 주고부탁해서
담더라구요
그냥 아무곳이나 모험 하는거 보다는
풀무원,종갓집 등등 이런데꺼
사다 드시는게 날테고요.
그 큰데는 장난은안치겠지요.2. 마나님
'14.1.5 1:33 PM (116.126.xxx.48)올해 첨으로 여기서 알게되서 절인배추랑 양념주문해서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 매번 종가집에서 조금씩 사서 먹다가 김장다운 김치를 먹고있어요 올해 두번이나 주문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 양념이 더 좋더군요
절대 서전 아니고요 , 저 비린거 못 먹는데 비리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김치 절일때 무우 소금에 절여서 중간 중간 넣었더니 매운맛도 많이 시라지고 무우도 넘 맛있고 , 사 먹는것 보다 훨 저렴 했어요
2월달까지라해서 또 주문할까 생각중이랍니다
해남사는 *** 한테 주문했네요3. 김치김치
'14.1.5 1:40 PM (39.118.xxx.41)평창생태마을 황창연 신부님 김치요
유기농에 맛최고최고4. ^^
'14.1.5 1:46 PM (223.62.xxx.8)김장김치 양념 갈아서 한 것 저희도 올해처음 사서 먹어봤는데 깔끔해서 먹기 좋고 시원해요
지금 파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드미 마을에서 파는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재료를 여기서 재배하시고 만든거라 믿을수 있을듯 .~~유기농 이라고 하셨어요
젓깔은 사셨다고 하셨어요 ㅋ
저희 딸이 무채들어간거 보다 맛있다고 요즘 흡입중입니다.5. ....
'14.1.5 2:56 PM (119.192.xxx.47)오후님이라고 여기 장터에서 알게 되어 4년 전부터 주문합니다.
올 해는 10kg 만 주문했다가 집에서 밥 잘 안 먹는 2인 가족인데 너무 맛있고 벌써 많이 먹어 알아 보니
저장 김치가 있으시다네요, 원래 작년까지는 그냥 김장 끝내시면 끝이었는데요.
저도 5kg 만 더 주문했는데 한번 연락해 보세요 아직 남아 있는지.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4년 동안 다 맛있었지만 올 해 것이 제일 맛났어요 같이 주문해 준 저희 오빠네도 그랬다고 하네요.
장터에 검색하면 연락처 나올겁니다.6. 흠
'14.1.5 5:56 PM (119.216.xxx.23)오후님인가 하는분은무지비싸게 파시드만요 제생각이 그렇다는거고요 해남사는 농부님것은 적정가격이라고 생각돼요 직거래에서 악착갗이 큰이득보려는 분들은 얄미워요ㅜ 난 속이좁아...흑
7. 흠
'14.1.5 5:57 PM (119.216.xxx.23)갗이ㅡㅡㅡㅡ같이 ;;
8. 값은
'14.1.24 5:47 PM (220.81.xxx.199)고사하고 *후님 김치 맛있어서 올해 20킬로 주문했네요.
이제 그 분 김치 끝났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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