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찐 사람들의 대단한 착각
물만먹어도 살짠다
ㅋㅋㅋ웃긴게 뚱뚱한 사람들 다른사람 앞에서 항상 저걸 강조해요
하물며 여기 자게에도 보면 살쪘다고 글쓰면서 체질이 원래 그렇다는둥ㅉㅉ
솔직히 살면서 살찐사람이 저보다 적게먹는걸 못봤는데
대단한 착각을 하고사는듯
옆에서보면 간식 자주먹고 밥도 많이담아서 남김없이 다먹고 음료수 커피 달고살고
한명의 얘기가 아닙니다
카페서도 휘핑은 꼭 추가하고 그렇게느끼한거 자주마시면서
체질타령...
1. 존심
'14.1.5 10:14 AM (175.210.xxx.133)글쎄 그게 체질이라니까요?
2. 뭔진
'14.1.5 10:18 AM (183.100.xxx.240)모르지만 저는 먹는거에 비해선 안찌거든요.
입맛도 완전 초딩입맛이라 건강식을 많이먹는것도 아니예요.
그렇다고 부지런히 활동해서 소모량이 많은것도 아니예요.
머리 조금만써도 급 허기지고 일 조금만 해도 노랗구요.
소모성 질환이 있는것도 아니고 설사같은것도 없어요.
옛날 못먹던 시대라면 비효율적인 체질이라 도태됬을듯해요.
암튼 먹은대로로 있지만 흡수율도 차이가 있지않을까 싶어서요.3. 그래서요?
'14.1.5 10:19 AM (58.233.xxx.170)어디서 빰맞고 오셨나봐요
아침부터 씩씩대는걸보니..4. ㅇㅇ
'14.1.5 10:19 AM (210.205.xxx.24)저와 단짝인 사람이 있는데 식습관이 건강하고 소식하는데도 살이 잘 쪄요. 전 식탐있는데 마른 편이구요. 살집 잘 생기는 체질은 있어요
5. 거꾸로
'14.1.5 10:20 AM (68.49.xxx.129)마른 사람들 착각도 많이 볼수 있지요.."나는 먹는만큼 안찐다".. 본인의 저한테 맞는 양만큼 먹는다고 하는데 가만히 보면 거식증 수준으로 먹고 있음.. 혹은 음식 열량이나 건강식을 강박적으로 신경씀..
6. 음
'14.1.5 10:21 AM (175.223.xxx.40)살안찌는 체질. 살찌는 체질 있어요..
7. ........
'14.1.5 10:21 AM (118.219.xxx.165)식성도 체질이고 유전이에요 외할머니가 임신중 무엇을 먹었냐에 따라 애들 식성이 좌우된다는 연구발표있었답니다 마른사람중에는 안먹어서 그런사람도 있지만 많이먹어도 덜 찌는 사람이 있어요 뚱뚱한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쌍둥이들을 데리고 실험한 결과 비만은 78프로가 유전때문이래요 나머지가 환경 그러니까 어떤사람은 절대 날씬해질수없는거요 유전때문에... 외국의 유명모델이 엄청 살찌는것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의사가 당신은 뚱뚱할 체질인데 그정도면 엄청 관리잘한거라고 그런말듣고서 맘이 편해졌대요 그리고 나서 5킬로정도 살을 찌우고 평화롭게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많이 먹으면 유전때문이려니 하고 그러려니 하고 사세요 본인이 적게 먹고 살수있도록 된것도 유전이니 행복해하면서 사세요 남 비교하고 시샘하지마시구요
8. 진홍주
'14.1.5 10:23 AM (221.154.xxx.30)체질도 어느정도 맞는데...왜 짜증을 내세요?
커피에 휘핑크림 잔뜩올리고 달달한것 좋아하고
간식 달고 사는데도 우리딸 168에 47나갑니다
아주 부러운 체질이죠....제가 딸처럼 먹었다간 당장 60
넘기고요. 비만도 질병 중 하나예요9. ㅇㄷ
'14.1.5 10:26 AM (203.152.xxx.219)기초대사량 때문이에요. 근육질 몸이면 좀 먹어도 덜 찌죠. 예전에 정형돈이 무도에서 건강검진 했을때
검사결과 의외로 근육량 많다고 의사가 하는말이 먹는것에 비해 덜찌는 편일거라고
(그래도 살찐건 그보다 훨씬 더 오바해서 먹었기때문) 만약 근육량이 적었으면 훨씬 더 살쪘을꺼라고
타고난 체질(타고난 근육량)에 감사하라고 한적 있었어요.
보통 사람들은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늘려놓으면 어느정도 먹어도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먹는것에
비해 살이 덜찌죠.
먹는것보다 더 살찌는 이유는, 먹는대로 다 살이되는 이유는 타고난 근육량이 적은데다가, 운동조차
안해서 근육량이 적기때문입니다. 어쨋든 먹는것에 비해 살이 더 찐다는건 체질에따라
그럴수도 있는 말임10. 음
'14.1.5 10:26 AM (14.43.xxx.202) - 삭제된댓글분명 체질은 있어요, 살찌고, 안찌고.
11. 좋은날
'14.1.5 10:28 AM (14.45.xxx.101)그냥 그런소리 들으면... ' 아.. 그런갑다' 하고 살면되죠.
너무 죽자고 달려드시는거 같네여. ㅋㅋ12. ....
'14.1.5 10:31 AM (59.16.xxx.244)체질때문에 살찌는 사람들은 저렇게까지 안해요.
체질문제도 아닌데 고칼로리위주로 먹으면서 꼭 핑계대기
그리고 임신중에 엄마가 식습관을 잘못해서 애가 거기에 적응되서 살찌는거죠
왜 뚱뚱한 사람가족은 다 뚱뚱한데요
구성원중 누군가 고칼로리 좋아하고 많이먹으면
나머지도 비슷하게 가니까 그럴수밖에 없는거에요
아무튼보면 체질타령하는 사람치고 적게먹는사람 못봤어요
치즈 버터는 엄청좋아하고
자기기준으로 많이먹는게 아닐뿐
옆애서보면 그렇게 먹는게 신기할정도..13. ㄱㄴ
'14.1.5 10:31 AM (211.108.xxx.186)기초대사량 차이인거죠 제가 30대중반까지는 아무리 먹어도 안찌더니 _참고로 전 밥을 대접에 먹어요_40넘은 요즘은 운동하며 조절해도 슬금슬금 살이 찌고 있어요 40넘으면 그 전에 만든 근육으로 산다는데 살짝 아쉽네요
14. 아까
'14.1.5 10:33 AM (114.205.xxx.114)앞의 다른 분 글들 댓글에서도 비아냥대면서 ㅋㅋ거리더니만
글투만 봐도 누군지 알겠네요.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것 보다 내면을 좀 가꾸셔야 할 듯.15. 근데
'14.1.5 10:33 AM (122.34.xxx.34)왜그리 화가 나셨어요 ??
그사람들이 자기는 안먹는데 찐다고 막 님에게 화풀이 하셨어요 ?
먹는건 네게 더 먹는데 애 나만 살쪄? 막 그려셨는지 ...
뭐 저런 사람도 간혹 있죠
미치도록 먹는데 안찌는 사람도 있고
매일매일 정말 한 10인분씩 먹방 방송하는데 몸매는 모델 저리가게 날씬한 bj도 있고 그렇더군요16. ㅇㄷ
'14.1.5 10:35 AM (203.152.xxx.219)아아 누군지 알겠다는 댓글 보니 알것 같아요.
살찐 친구 뭐 어쩌고 글 올리던 그분이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랫만에 오셨네요...17. 100%
'14.1.5 10:36 AM (101.98.xxx.138)님이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사람은 체질따라 갑니다. 100%
똑같이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가진 가족이 있는 사람이라 잘 압니다.
체질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자기 지식이 다 라고 생각하는 그게 착각입니다.
살 잘찌는 체질이라 기분이 안 좋네요. 님 글은.18. 아까
'14.1.5 10:38 AM (114.205.xxx.114)살찐 친구 어쩌고 하는 글은 잘 모르겠고
아래 54킬로대 찍었다고 슬퍼하신 분과 아침부터 라면 드시고 싶다던 분 댓글에
ㅋㅋ거리면서 비아냥대던 댓글이요.19. ...
'14.1.5 10:40 AM (59.16.xxx.244)밑에 라면글보고 어이없어서 썼는데 왜요?
ㅋㅋ이런글에 적절한 논리없이 비난하는사람은 살찐 사람일듯...
자기비위에 거슬리고 기분나쁘니까...
아무튼 매번 살찍사람보면 기본적으로 날씬한 사람보다 많이먹어요
극단적인 사례 들지마시고...
평범하게 주위를 돌아봤을때 하는얘깁니다
매번드는생각
배 안부르나? 저렇게 먹으니 몸이 저럴수밖에..
자기기준에서 조금먹는거지...20. ㅋㅋ
'14.1.5 10:50 AM (114.205.xxx.114)자신은 밥 한 공기로 하루종일 버티면서 40킬로대 몸매 겨우 유지하는데
실컷 먹어도 체질상 살 안 찐다는 사람들 얘기 들으니 배 아프신가 봐요ㅋㅋ
여기 많은 분들의 댓글은 극단적 사례라면서 마구 부정하는 걸 보니ㅋㅋ21. ..
'14.1.5 10:51 AM (182.219.xxx.209)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적게 먹어도 살이 모락모락 찌는데
이런 글 보니까 기분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 ...
'14.1.5 10:54 AM (59.16.xxx.244)ㅋㅋ물고 늘어지기는....
저런댓글나오기 훨씬전부터 원슬쓴거거든요?
그러는 그쪽은 40키로대 되기나 하나?
된다 어쩐다해도 끝자락일듯ㅋㅋㅋㅋ
독하게 몸매유지하는거보니 부럽나봐요?ㅋㅋ23. ...
'14.1.5 10:54 AM (182.216.xxx.5)살이 쪘던 안쪘던 인성이 이모양이면 진짜 큰일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심보가 고도비만이네요
여기서 흥분하지말고 녹차라도 한잔 마시고 마음을 다스리세요24. 40킬로
'14.1.5 11:01 AM (119.71.xxx.63)저 40킬로 좀 안나가는 사람인데
원글님 글이 많이 불편하네요.
깔보고 무시고 비웃고 비아냥대고........ㅡ.ㅡ
40킬로니까 이런말 할 자격있나요?25. ㅉㅉㅈ
'14.1.5 11:03 AM (115.41.xxx.210)아직도 지버릇 개 못줬네
26. ...
'14.1.5 11:10 AM (211.202.xxx.152)우왕, 무례 무식이 거의 미개수준. 이런 거 입 밖으로 내는 거 굉장히 창피한 일이에요.
참으로 천박하고 못 배운 사람이군요.27. ㅎㅎㅎ
'14.1.5 11:15 AM (182.214.xxx.123)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쓸수있는 전형적인 글이네요 . 뭘해도 잘 안되는거 같죠 ? 왜 난이렇게 못났나 ~ 매시간 매분 매초 억울하고 짜증나고 . ;;;
그거 병이니까 치료 받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28. 음...
'14.1.5 11:15 AM (24.209.xxx.75)살빼는게 너무 힘들어서
성정이 삐뚤어지셨나봐요.
안타깝네요.29. 에효~~~
'14.1.5 11:23 AM (14.52.xxx.60)공부좀하세요
30. ㅉㅉㅉ
'14.1.5 11:25 AM (218.233.xxx.100)어쩔~~??
31. ....
'14.1.5 11:29 AM (39.7.xxx.49)독하게 몸매 관리하며 인성까지 말아먹은 사람보다는
살쪄도 맘씨 착한 친구가 훨씬 좋네요32. 헐..
'14.1.5 11:46 AM (68.49.xxx.129)저 위에 40키로 안나가신다는 분 키가 어떻게 되시는 거에요? 전 키가 150쯤에 40좀 안나갔을때 거식증 판정받고 치료받았었거든요..혹시 키가 저보다 크신 분이시라면..병원한번 가보시거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꼭 체중 늘리시길 권해요.
33. ㄴ
'14.1.5 11:46 AM (112.151.xxx.165)그래 나살쪘다 나많이먹는거 난안다 됐냐?
34. 이보쇼
'14.1.5 11:51 AM (125.186.xxx.25)난 갑상선저하증 환자라
하루종일 고구마 2개먹고
생수로만 살아도
살쪄요
살도 잘안빠지고 !!
이글은
진짜 지랄도풍년인 글이거등요??~~~~~~?35. 맞는 말이기도 하고
'14.1.5 11:54 AM (59.6.xxx.151)아니기도 하죠
채질
이란 여러요인응 뭉뚱그린 거고요
맞지 않다는건 기초대사량이 있으니까요
맞다는 건
뭘 먹는지가 문제라는거죠
적게 먹어도 영양은 적고 칼로리만 높으면 당근 살 찌죠
칼로리가 작은 음식도 칼로리는 칼로리인데 작은 양이니까 이 정도는 추가 하면 안 먹는거 보다 섭취칼로리는 높아지는거고요
칼로리 안 높은데요
이건 영양소 자체가 대사를 감당하기에 너무 작은게 아닌지 살펴봐야 하는 얘기구요
그래서ㅡ식사 일기는 관리시 필수인거죠
근데 나 살찔까 하면서 주변을 들들 볶는게 아니라면 착각을 해도 별 문제 없겠구만...
어쨌던 뭉뚱그려 체질 이것도 대략난감이긴 합니다36. ㅎㅎㅎ나원 참
'14.1.5 12:05 PM (223.62.xxx.49)제목보고 무슨 대단한 가르침이라도 주려는줄 알았더니...ㅋㅋㅋ
본인짜증과 이상함만 어필하고 가네~
에라잇~~이 아줌씨야~그러고살지말어!ㅋㅋㅋㅋㅋ37. 40킬로
'14.1.5 12:06 PM (119.71.xxx.63)헐..님/ 제키는 160 이에요.
원래가 몸이 허약한 체질이고 평생을 이 몸무게로 살고 있는데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건강이 더 나빠지는듯 합니다.
병원도 다녀왔고 나름 식단관리도 하고 있지만
몸무게 40킬로 만들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
체질이란게 정말 무시할수 없다는걸 체감하고 있습니다.ㅜ.ㅜ38. 왜 열폭야
'14.1.5 12:12 PM (115.23.xxx.97)같은 팀 여자동료 나보다 딱 세배 먹는데, 안찝디다.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고, 이게 근육량 기초한건데
타고나는 근육량도 달라요.
소녀시대 수영이 별명이 식신이에요.
제일 말랐는데 제일 많이 먹고, 제일 안쪄요.
이런 걸 체질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체질 탓도 개소리지만 모두가 똑같다도 말 안되죠.39. -.-
'14.1.5 12:24 PM (112.164.xxx.245)체질 탓이라고 변명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체질인 사람들 있어요.. 뭐, 전부는 아니겠지만.
하루 다섯끼 먹습니다. 아침7시 / 회사에서 10시쯤 주전부리 / 점심 12시 / 4시쯤 주전부리 / 저녁 7~9시
/취침전 꼭 과일과 파이 종류의 군것질 하고 잡니다.
아, 다섯끼가 아니라 6번 이군요.
이렇게 먹어줘도 50kg이 넘지를 않아요. 본인 키 169입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되는 일 있으면 45kg 안될때도 있어요.
아무리 잘 먹어도 살 찌기 너무 어렵고 , 살 빠지기는 너무 쉬운 체질입니다.
먹는대로 살찌는 체질인 사람들은 내 체질이 부럽다고 하겠지만
나는 나대로 또 고민입니다..40. 한마디
'14.1.5 12:30 PM (118.222.xxx.214)살안빠져 열폭중?
41. 헐...
'14.1.5 12:32 PM (68.49.xxx.129)40키로 님.. 키가 그쯤 되신다면 40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실게 아니라 찌우셔야 하는거에요. 의학적으로뿐만 아니라 미용적으로도 정상적이지 않은 체중이에요. 저희 어무니 키가 150에 37,8하시는데 뼈밖에 없단 소리 들어요. 온몸이 골골하시구요. 전 34였다가 건강생각한다고 억지로 40근처까지 찌운거에요. 그래도 말랐단 소리 여전히 들어요. 건강 생각해서 꼭 찌우세요.. 한창 20대인 저도 40키로를 예쁜거라고 생각하고 유지하려 했다가 고생중입니다.
42. 체질도 있다니까...
'14.1.5 12:48 PM (125.177.xxx.30)키 162에 46kg
남들 인정하는 대식가임.이게 체질임.
원글님. 그냥 나와 다른거 인정하고 사세요.43. ...
'14.1.5 12:50 PM (218.234.xxx.37)물만 마셔도 살 찌는 체질 있고요, 아무리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도 있죠.
- 다만 그 체질을 자기가 만드는 거지, 유전이나 불치병(?)이 아니라는 거.
- 다 기초대사량 차이입니다.
몸에 근육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물만 마셔도 살이 찌고, 먹어도 살 안찌고(과장적인 비유죠. 암튼 똑같이 먹어도 더 살이 찌는 사람, 안찌는 사람 있는데 평소 활동량+체내 근육량의 차이)
그리고 그런 내용 모르는 분들 별로 없는데,
원글님도 별로 인기 없을 타입이시네요.44. 원글님이
'14.1.5 12:50 PM (218.237.xxx.10)과격하긴 했지만. . .
글의 뼈대는 공감이 되요.
살빼고 싶어하는 제 친구. . 코스트코에서 갖가지 치즈, 소세지, 햄 사다먹고.
집에서도 고기, 파스타 배터지게 먹고.
매일 운동은 가요. 하지만 움직이는 것보다 많이 먹죠.
그러면서 체질, 유전 탓 많이해요
또 다른친구.
자기는 살 안 찌는 체질이라고 굳게 믿다가
나이드니 탄수화물, 찌개류, 각종 디저트 섭렵하더니 후덕해졌어요.
체질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먹는 것에 비할까요.
체질은 미미해요.45. ㄱㄴㄷ
'14.1.5 12:55 PM (61.254.xxx.103)살찌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어요.
별로 안먹는다면서 짜게 먹거나
운동부족이거나...46. 40킬로
'14.1.5 12:59 PM (119.71.xxx.63)헐..님/ 40킬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게 절대 아니구요.^^;;;
40킬로라도 넘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40킬로 넘기가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린거에요.^^47. @@
'14.1.5 1:3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솔직히 많이 먹으니 살찌는건 맞아요. 고도비만 여자분 티비에 나오는거 보니 먹는걸 달고 살더군요.
저희 엄마 늘상 밥은 안먹는다 그러시면서 군것질은 좋아하셧죠.
병적으로 살찌는거말고는 아무래도 살찐분들은 먹성이 좋아서 짠것도 사실이에요,
물론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특이체질 잇지만 정말 소수고 대부분은 먹는거랑 비례하죠.48. ...
'14.1.5 1:51 PM (211.202.xxx.152)이 말이 맞고 안 맞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의사가 심각한 건강 상의 문제로 언급할 때도 조심스러울 판에, 남 몸무게 참견은 일단 무례한 거죠. 게다 의학적으로 문제 있는 비만이 아닌다음에야 비쩍 마른 몸매 선호는 미학적인 거고, 그거 획일화된 기준을 강요하고 거기서 벗어나면 마구 경멸할 권리라도 가진 듯이 구는 건 폭력이에요. 니 몸무게 관리는 너나 잘 하면 되는 거에요.
49. 쯧
'14.1.5 2:17 PM (211.192.xxx.132)살찐 사람이 더 많이 먹는 건 사실이긴 한데 안 먹어서 살 빼는게 무슨 대단한 벼슬도 아니고 적당한게 좋은 거죠. 요즘에 거식증 환자들도 많더라구요. 2-30대의 30%가 넘는다는 얘기도 있고... 거식증은 정신질환의 일종이고 만만히 볼 질병이 아닙니다.
적당히 먹고 적당한 체중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살 몇 킬로그램 뺀다고 해봤자 인생 안 바뀔 사람은 안 바뀌어요. ㅎㅎ 뭐든 타고난게 중요한 거죠. 이쁘고 사회적, 직업적으로 역량있는 사람 같으면 일요일에 이런 비뚤어진 열폭성 글은 안 올릴텐데.50. ..
'14.1.5 2:18 PM (175.120.xxx.13)착각은 자유.
51. ...
'14.1.5 2:29 PM (211.178.xxx.65)원글님 사는게 힘들어 보여요...
52. 저
'14.1.5 2:58 PM (14.52.xxx.59)따듯한 말한마디 박정수처럼 쥐똥만큼 먹는데 66사이즈 팔뚝이 꽉 조여요
호르몬 쪽 약 먹어서 그렇기도하고
일단 안 먹어서 기운이 없으니 고당류를 먹고 기운 내는 성향에다
움직이는거 죽어라 싫어해서 그래요
안 움직이는건 인정하지만 정말 먹는 양은 쥐똥입니다 ㅋ53. 뚱뚱한 사람은 됐고
'14.1.5 3:01 PM (61.97.xxx.20)티비에 식구마다 개인 냉장고 가지고 있으면서 엄청먹어대는 가족들이 다 하나같이 날씬한 이유는 뭔가요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54. ㄱㄴㄷ
'14.1.5 3:03 PM (61.254.xxx.103)ㄴ그런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55. 울엄마
'14.1.5 3:11 PM (223.62.xxx.118)체질이어요.
세상모든게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지는것.
시작의 원리.
울엄마 말라서 내가 두달동안날마다 빵 만원어치 사다 나르다 포기.
겨우 팔백그램? 더 쪘을뿐.
그나마 빵 끊으니까 도로 원위치.
나도 똑닮아서 나름 대식가인데도 앙상ㅠㅠ
목이 노인처럼 너무 가늘어보여 싫어요 엉엉
아침 저녁으로 꼭 올리브유 한컵씩 먹음 밥먹고.
견과류도 챙겨먹고56. 울엄마
'14.1.5 3:13 PM (223.62.xxx.118)글구 저 운동은 사십분 출퇴근걷기
그나마 계단은다 에스칼레이트 이용57. 울엄마
'14.1.5 3:16 PM (223.62.xxx.118)나잇살 이거 해당이 안되요 저 올해 사십
58. 체질은
'14.1.5 4:16 PM (119.207.xxx.52)살이 찌는 체질과 안찌는 체질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음식이 맛있는 체질과
그저그런 체질이 있는 거 같아요.
50이 코앞인데 친구들 만나면
뭘 먹어도 그다지 맛있는 게 없는 부류와
뭘 먹어도 맛있어 죽는 부류가 있어요.
살은 당연히 그 부류별로....59. 무구
'14.1.5 4:30 PM (175.117.xxx.7)엄청나게 먹어대도 바싹 마른 사람들 보면 과연 체질이란 게 있구나 싶더라고요 전 먹는대로 쪄요 .줄이면 빠지고.
60. ...
'14.1.5 4:54 PM (59.15.xxx.201)진짜 무식하고 불쾌한 글이네요.
체질이란게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이 다르고..
그리고 저희 집안은 엄마. 아빠가 다 당뇨여서..
저는 당뇨아니어도 유전적으로 인슐린 분비가 약간 문제있어서 살이 잘 찝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라 의사말입니다.
원글 정말 짜증 나는 글이네요61. ㅋ
'14.1.5 5:21 PM (123.214.xxx.5)친구가 먹은게 다 댁님한테가서 살이 붙는건도 아닌데
신경 끄셔요....요런걸 걱정도 팔자라고 한다네요
지나가는 뚱 아줌마62. ....
'14.1.5 5:46 PM (223.62.xxx.35)물만 먹어도 살찌는 건 아닌데... 잘 붓는 사람이 있긴 하죠.
굶다시피 해도 고도비만인 사람은 없는 건 맞아요. 근데 체질 차이가 있긴 하죠. 여배우들 가까이서 많이 접하는데 정말 고딩 남자애들보다 더 많이많이 먹는 사람도 있고 노력하지 않으면 뼈만 남게 마르는 남자배우도 있어요. 하지만 풀만 겨우 겨우 먹고 사는 여자배우가 압도적으로 많구요.63. ...
'14.1.5 7:02 PM (211.202.xxx.152)그래서 어쩌라고? 남의 몸에 진짜 관심이 많네요. 오지랖도 병이에요. 정말 사회/정치적 각성이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걍 입 다물고 자기 인생, 자기 몸에나 관심 갖고 사는 게 이 세상에 해악을 안 끼치는 기본이에요.
64. 참내
'14.1.5 8:18 PM (222.117.xxx.190)그닥 틀린 말은 아니지만,
원글님 심보한번 못됐네요.
어쩜 같은 말도 이렇게 싸가지 없고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 다 있나요?
그래놓고 바락바락.
바른 말해도 동의해주기 싫은 만큼 꼴보기 싫게 말하네요.
말할때 예의나 먼저 배우세요.
아휴..정말 기분 나쁜 말투.
별 대단한 것도 아닌 말을 정말 최대한 기분나쁘게 말하는 재주가 있는 분일쎄.
게다가 남들이 댓글로 하는 말의 말귀도 못 알아듣는 국어실력으로 남들 가르치려고 하는 자세라니. 아휴....65. ㅜㅜ
'14.1.5 9:03 PM (211.36.xxx.73)왜이렇게 꼬이셨나요 혹시 조울증??? 한대때려주고 살조금잡아 비틀어지게 꼬집어주고싶네요 원글님
66. 원글보면서 다시 한번
'14.1.5 9:26 PM (61.43.xxx.251)느꼈어요 이곳에 1~2년 사이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많이 들어 왔다는 것을요
제 기억으로는 불과 4~5년 전엔 이곳 회원분들 수준이 정말 높았어요
참 속상합니다67. 에고고..
'14.1.5 10:16 PM (211.48.xxx.217)대부분 먹고 안움직여 살찌는게 사실이지만 예외도 있다는...
예외를 인정 안하는 당신...
생각이 좁은....
맘도 좁다.68. //
'14.1.6 3:06 AM (14.138.xxx.228)그 사람들 주장이 아니면 아닌거지 왜 이렇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세요?
참고로 저는 저체중에 속합니다.69. 뚱뚱한
'14.1.6 6:02 AM (222.236.xxx.27)사람들은 먹고싶은 것은 먹을지언정 마음한구석은 참 많이도 시립니다
여자로서의 삶은 끝난 것인가? 아름답고 매력적언 모습이 아닌 뚱뚱한 아줌마로만 비춰지겠지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마음 한구석이 우울해요
님이 이런글 굳이 올리지않아도 충분히 가슴아파요
단지 살빼는 방법을 모르겠고 갓난아이키우느라 운동할 시간도 없고
애를 여러명나면 살도 잘 안빠져요
님같은 재수밥말아먹은 시각때문에 무작정 굶고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지요
40대 여자 일주일간 단식후 사망ᆞ
자기만의 좁은 편견으로만 세상을 재단하다가 언젠가 큰코 닥칠날 올겁니다70. 그렇다면
'14.1.6 6:30 AM (94.8.xxx.163)살찐후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영역이 좀 손상을 입게 되고
자신이 먹은 걸 기억못하는 중인거로군요.71. 무식
'14.1.6 6:58 AM (121.173.xxx.233)누군가 그러잖아요..
다이어트 아무리 하려고 음식 조절하고 그래도 살 안빠진다고..
마음 고생이 최고. 살 쭉쭉 빠진다고..
원글님은 어디 마음의 병이라도???72. 틀린말은 아닌듯
'14.1.6 7:56 AM (76.99.xxx.223)먹는거 상관없이 체질에 따라 살찌는게 맞다면
못먹는 북한 사람들도 체질에 따라 뚱뚱한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못먹는 사람들은 전부 말라깽이 잖아요.
먹는거에 따라 살찌고 마르고 하는게 맞는말인듯.......73. 미래주부
'14.1.6 9:10 AM (175.126.xxx.2)이런글올리시면서 관심끌어모으시는듯요.. 사람들이 어떻게말하면 흥분하는지알고, 그걸즐기면서 내가뭘 잘못했니? 라고 오히려 상대를 더 약올리시는.. 절대 주변에 사람 없을 사람이라.. 자기 내면과도 친구가 될수없는 사람이네요. 선동을 잘하는것도 나름의 재능이에요 이런글로라도 관심과 위안 받으시길.. 진심입니다
74. 맞아요
'14.1.6 9:53 AM (61.76.xxx.120)살은 절대 거짓말을 안 하죠.
살찐 사람의 행태를 보면
여러사람 앞에서는 많이 안먹는척 하고
혼자 있을때 폭풍흡입하거나,
음식하면서 사이사이 주워 먹거나,
다른 사람보다 양이 많거나
움직이기 싫어하고
바삐 움직인다 해도 끈기는 부족하고.등등
먹는거에 비해서 사용 열량이 적고. .
전반적인 행동에서 보면 다릅니다
근데 원글님 저는 그런 사람들 보면 안쓰럽던데요.75. ....
'14.1.6 10:09 AM (39.115.xxx.6)살찌는 사람들, 특히 물만 먹어도 찐다는 사람들...물먹으면 살이 찔수가 없어요...붓는거면 몰라도
살찐 사람들 특징이 음식을 안 씹고 넘겨요...그러니 사연스럽게 많이 먹는데 본인은 꿀꺽 꿀꺽 삼키니까 많이 먹는지 모르는거에요. 반대로 살 안찌는 사람들은 정말 천천히 여러번 씹어서 먹어요..그러니 금방 배가 불러오고 포만감이 빨리 오니 숟가락을 놓게 되는거죠76. 동의
'14.1.6 10:40 AM (112.155.xxx.34)표현이 좀 거시기하셨지만 전 원글님 말씀에 동의하는 쪽이에요
주위에 살찐 사람들 보면 다 이유가 있어요.
똑같이 먹어도 나만 찐다는 친구 보면 당췌 움직이질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6417 | 오늘 저녁메뉴는 뭐에요? 아...메뉴정하기도 일이네요 17 | ... | 2014/03/03 | 3,607 |
356416 | 토익 모의고사 문제지 추천 바래요 | 딸바 | 2014/03/03 | 424 |
356415 | 종아리 보톡스 질문.. 2 | 요엘리 | 2014/03/03 | 1,606 |
356414 | 우유가 묽어지기도 하고 그러나요? 1 | ? | 2014/03/03 | 360 |
356413 | 5학년 프라우드7 노비스 레벨이면 4 | 궁금이 | 2014/03/03 | 4,032 |
356412 | DINK족님들께 12 | 커플 | 2014/03/03 | 1,741 |
356411 | 남에게 남편을 존대어로 말하는것 21 | 저녁 | 2014/03/03 | 3,008 |
356410 | 당뇨 발 혈관 뚫는수술에대해 조언.. 3 | 502호 | 2014/03/03 | 2,069 |
356409 | 세상에 저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8 | only c.. | 2014/03/03 | 2,668 |
356408 | 컴도사 펀도사님들 부러워요 3 | 한숨푹푹 | 2014/03/03 | 390 |
356407 | 명인화장품 써보신 분! | ᆢ | 2014/03/03 | 7,293 |
356406 | 돌아가신지 20년 된 아버지 재산 분배 20 | 답답 | 2014/03/03 | 6,407 |
356405 | 우리아들 adhd 가 맞을까요... 9 | 아들 | 2014/03/03 | 2,805 |
356404 | "잘 먹겠습니다" 중국어로 뭐에요? 6 | ^^ | 2014/03/03 | 8,208 |
356403 | 중국어관광통역 안내사 앞으로 전망이 어떤가요? | .... | 2014/03/03 | 601 |
356402 | 경주 코오롱호텔 가보시는 4 | 경주 | 2014/03/03 | 1,464 |
356401 | 황당한 군, 숨진 병사 유족에 “급사할 팔자” 6 | 세우실 | 2014/03/03 | 1,113 |
356400 | 침구세트 어디서 ㅜ ㅜ 5 | .... | 2014/03/03 | 1,852 |
356399 | 며느리는 철인인가..(펑) 16 | 탈출하고싶다.. | 2014/03/03 | 2,986 |
356398 | 이번 힐링캠프 성유리 보니까 이제 여자 개스트 섭외는 힘들것 같.. 26 | .. | 2014/03/03 | 17,497 |
356397 | 스텐냄비 손잡이 뜨겁나요? 2 | ㅇ | 2014/03/03 | 2,021 |
356396 | 휴대폰으로 다운받은것 노트북으로 봐도 되나요? 1 | 영화 | 2014/03/03 | 393 |
356395 | 새학기 시작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 1 | 다람쥐여사 | 2014/03/03 | 663 |
356394 | 제네바 게스트하우스 1 | 스위스 | 2014/03/03 | 523 |
356393 | 성유리 주연 영화 누나 보신 분~ 1 | . | 2014/03/03 | 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