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이런말을 한다면
여자연예인을 보고 남편이 ' 맛있겠다'라고
하더군요
어이없고 처다보기도 싫어서 말안하고 있었더니
왜삐졌냐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만약 남편이 옆에서 이런말을 한다면
그냥 넘어가실수 있나요?
1. 밥맛이죠 !!
'14.1.5 6:29 AM (175.120.xxx.190)화장품 방판 여직원이 들렀던 듯
가고 난 뒤....
"큰일 날라고 방긋 방긋 웃는다 " 나 ???
에라이 요 ㄴ아
화장품 판매원이라 웃는 것을 ㅠㅠ
___ 신혼의 새댁___2. ///
'14.1.5 6:34 AM (175.118.xxx.248)위로합니다
장난으로도 아무도 할 수 없는 말이네요3. ㅠㅜ
'14.1.5 6:39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초코렛복근 남자연예인 나오면
크겠다 잘하겠다
외치세요4. ..
'14.1.5 7:28 AM (175.114.xxx.11)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저질로 보입니다..
5. ᆢ
'14.1.5 7:36 AM (203.226.xxx.48)머리에 털나고 저런 소리 하는 사람을 실제로 본 것이 딱 한번인데 길거리 웬 미친 아쟈씨가 저 말을 귓속말로 하고는 튀어 도망갔거든요 일종의 성희롱이었죠 정말 질나쁜 사람이나 입에 올릴 수 있는 말이예요 거기다가 부인이 있는 앞에서 저런말을 하다니 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는 놈인가 그 생각 들 것 같습니다 옆에 부인이 있는데도 저런 소리를 뱉어야 직성이 풀린다면 충동조절장애인가 싶기도 하구요
6. 존심
'14.1.5 8:25 AM (175.210.xxx.133)♂들끼리나 쓰는 저질언어지요...
7. 님
'14.1.5 8:58 AM (1.228.xxx.48)정말 재수가 없네요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와이프 앞에서 그렇게
말할수있다니
별 ㅁㅊㄴ 다있네요8. 무슨 일
'14.1.5 9:22 AM (112.165.xxx.104)하길래 사람이 그리 천해요?
9. 남자란
'14.1.5 10:32 AM (175.112.xxx.200)남자는 시각으로 사랑하고 여자는 감성으로 사랑한다는 말이 있듯이
남자는 보이는대로 막 말하더군요
지성을 갖춘분은 그렇지 않겠지만..
그러려니 해요
본능적으로 충동적으로 즉흥적인게 남자인듯...10. ..........
'14.1.5 11:43 AM (1.244.xxx.244)죄송한데 님남편 수준이 나오네요.
본인도 근육 멋진 남자 나오면 와 저 근육에 한번 안겨 보고 싶다 저런 사람이랑 하면 나가 떨어지겟다 하세요.11. 에?
'14.1.5 12:08 PM (115.23.xxx.97)미친 놈 아님?
수컷들끼리도 저질 취급하는 말을 마눌에게 해?
우와, 그런 놈이 원글님 애아빠 되나요?
슬프네..;;12. ᆞᆞ
'14.1.5 2:45 PM (119.205.xxx.190)원글입니다
어제밤에 그말을 들은후로 가슴이 미어져서 밤새뒤척이다 일찍 글을 올렸습니다
워로해 주신다는 댓글에 눈물도 찔금 흘렸구요
그런데 이글에 애아빠되냐고 슬프다는말은 좀 그러네요
저 오랜연애끝에 늦게 결혼해서 보니
연애때와 다른점도 많이 보이고 이사람 아이낳아 키울자신 없어 아이는 안낳고 살기로 합의 보았기
때문에 애이야기는 안하셔도 됩니다
직장도 공무원입니다
이래저래 심난한맘이 더죽겠네요13. hanna1
'14.1.5 4:31 PM (123.98.xxx.17)자기도 모르게 무심결에 튀어나왔군요..그리고 지가 당황스러워 오히려 화내고..솔직히 수준인증이죠.님,.그 남편 믿고 살지마시고 맘 단단히 먹고 심리적으로 독립하세요
근데,,ㅡ솔지기 한국남자들..대부분 그럴거같아요.그리 쉽게 여자 사는나라..술먹고 회식을 성사는걸로 푸는 나라.노래방에서도 여자사고ㅡ그러는 나라..참 드물죠.아마 일본외엔 우리니라가 유일하지않을까요,..
저녁문화가 바뀌지않는한 한국남자들 머리속엔 항상 이런똥만 들어있을듯!!14. 에혀
'14.1.5 7:53 PM (59.6.xxx.151)왜 빠쳤냐 하거든
처막아야 알래? 하시지ㅠㅠ
남의 남편이라 더 심한 말은 않겠으나,,
위로라도 대부분 아내 앞에서 저렇게 말할 수 있다 하시는 건 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4301 | 카드 겸용 ‘전자신분증’ 공무원 100만명 정보도 털려 1 | 열정과냉정 | 2014/01/21 | 987 |
344300 | 날씨가 추워도 미세먼지는 갑~! 2 | 먼지나빠요 | 2014/01/21 | 1,043 |
344299 | 길 미끄럽지 않나요? 5 | 잘 넘어지는.. | 2014/01/21 | 1,033 |
344298 | 보이스 피싱ᆢ 3 | 짜증 | 2014/01/21 | 1,284 |
344297 | 서래마을빌라 6 | 서래마을 | 2014/01/21 | 5,576 |
344296 | 여권얼굴이 실제와 다르면 어떡하나요? 10 | 걱정맘 | 2014/01/21 | 4,217 |
344295 | "그나저나 내일 아침은 뭘 해먹나?" 1 | 하원미 출국.. | 2014/01/21 | 1,390 |
344294 | 정보유출 소송하실건가요? 5 | 소송 | 2014/01/21 | 1,443 |
344293 | 카드, 전화도 안받아 아직도 해지 못했는데 어쩌지요?? 1 | .. | 2014/01/21 | 1,163 |
344292 | 수퍼맨이 돌아왔다의 장현성씨 집이 2 | 수퍼맨붕 | 2014/01/21 | 9,697 |
344291 | 일산 서예 배울수 있는 곳 아시는 분 2 | 율리 | 2014/01/21 | 1,696 |
344290 | 총각무김치가 넘쳐나는데.. 3 | .. | 2014/01/21 | 1,293 |
344289 | [단독]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4 | 열정과냉정 | 2014/01/21 | 1,297 |
344288 | 겨울철 자동차문이 열리지 않는데 방법 없을까요? 1 | .. | 2014/01/21 | 1,295 |
344287 | 또 다시 시작한 철새 이인제의 개드립 1 | 손전등 | 2014/01/21 | 1,094 |
344286 | 맞벌이..시작 연말정산에 관해 문의드려요. | 연말정산 | 2014/01/21 | 807 |
344285 | to부정사와 동명사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17 | ansduq.. | 2014/01/21 | 3,000 |
344284 | 월세 원룸 관련해서ᆞ 2 | ᆢ | 2014/01/21 | 1,149 |
344283 | 본인이나 가족 중에 치질 있으신 분 8 | 궁금 | 2014/01/21 | 1,628 |
344282 | 꿈해몽 하시는분 있나요? 2 | 딸기케익 | 2014/01/21 | 901 |
344281 | 참신한 콩요리 뭐가 있을까요? 8 | 콩 콩 콩 | 2014/01/21 | 1,144 |
344280 | 임신사실 언제 어른들께 알리셨나요? 14 | 아... | 2014/01/21 | 7,272 |
344279 | 정병두 대법관 후보, 모종의 거래-靑입김 의혹 1 | 악덕검사 | 2014/01/21 | 810 |
344278 | 새폰 사기엔 아깝고 방법알려주세요 3 | 핸폰분실후 | 2014/01/21 | 1,040 |
344277 | 추석이나, 설등 명절때.. 9 | 며느리 | 2014/01/21 | 1,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