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인신고와 의료보험 질문요~

사야 조회수 : 4,697
작성일 : 2014-01-05 01:21:08

안녕하세요. 82님들께 여쭤보려고 글 올립니다. ^^
두달 후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집을 전세로 구해서 이미 신랑과 저 둘다 지난달 중순에 전입신고한
상태이고요. 혼인신고는 아직 안해서 동거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지난달 말일자로 일을 그만두었는데
이제 부모님 밑으로 의료보험이 안 들어가질까요?
주소지가 달라졌는데 가능 할런지...
지역가입자 보험료가 세더라고요 ㅠㅠ 6개월간 재취업
예정이 없는데 미리 혼인신고하고 신랑 밑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결혼하고서 혼인신고 하고 싶었는데 의료보험 때문에
미리해야하는지요 ㅠㅠ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릴게요~~
IP : 223.62.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1.5 1:26 AM (203.152.xxx.219)

    부모님은 지역건보가입자인가요? 직장건보가입자인가요?
    부모님이 직장건보 가입자면 아직 원글님은 미혼이므로 부모님 밑으로 가능하고요.
    지역건보일경우 주민등록이 분리되면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서 합산되는건 불가능합니다.
    이럴경우 원글님이 혼인신고를 할지, 아니면 따로 지역보험료를 낼지는 원글님이 선택하셔야 할듯.

  • 2. 순리대로 삽시다.
    '14.1.5 1:56 AM (119.69.xxx.42)

    많아야 10~20 일텐데 너무 그러는 것도 안 좋아 보이네요.

  • 3. 요조라
    '14.1.5 6:27 AM (183.96.xxx.112) - 삭제된댓글

    지난달에 일 그만두고 재산 없으시면 의료보험 얼마 안될 텐데요.

  • 4. ...
    '14.1.5 5:13 PM (220.76.xxx.150)

    두 달인데,
    부모님이 지역가입자라도, 미리 혼인신고는 참으세요..
    돈 좀 그냥 내고 마시는 것이..
    막말로(결혼전 막말해서 죄송합니다만)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행여 결혼전 취소나 연기하게 되면 어쩌시려고 그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275 소개팅 한 남자분이 갑자기 연락이 없어요. 5 고민녀 2014/03/06 3,685
357274 소향이 한국가수 처음으로 미국 MBN 에서 마국국가 불렀다는데... 3 블루라군 2014/03/06 1,464
357273 너네 집으로 가라는 남편. 진짜 친정으로 가야하나요? 이혼 해.. 14 힘들어요 2014/03/06 4,699
357272 선배 초등 어머님들 꼭 조언 좀 부탁합니다. 4 .. 2014/03/06 827
357271 이동하면서 이비에스 볼 수 있는게 아이패드 뿐인가요? 2 온쇼 2014/03/06 872
357270 울 딸한테 자꾸 과거의 나를 투영하네요. 병이에요 7 못살아 2014/03/06 2,347
357269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음료수 2014/03/06 859
357268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2014/03/06 3,024
357267 전세 자동갱신(?) 5 전세 2014/03/06 1,288
357266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06 481
357265 스타벅스 4 2014/03/06 1,146
357264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도움부탁드려.. 2014/03/06 1,240
357263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아톰 2014/03/06 4,711
357262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ㅠㅠ 2014/03/06 1,802
357261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여행자 2014/03/06 1,251
357260 궁금한게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4/03/06 545
357259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경험상 2014/03/06 2,152
357258 고맙습니다. ^-^ 2014/03/06 554
357257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2014/03/06 3,607
357256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8 궁금 2014/03/06 2,833
357255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봉사하자 2014/03/06 3,553
357254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4 별달꽃 2014/03/06 1,177
357253 동서..시누이 생일 다 챙기나요? 12 ........ 2014/03/06 3,632
357252 노년은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94 시나브로 2014/03/06 13,730
357251 기업체강사하시는 분들 어떤 강의하시고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5 singso.. 2014/03/06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