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 가깝도록 남자한테 고백

우울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4-01-05 01:16:11
받아본적이 없다면
결혼확률은 현저히 낮겠죠??

그만큼 무매력에 안이쁘단 소릴테니까요
친구들은 하나둘씩 기혼자되는데
제 나이에 맞춰 대학진학하는것도 취직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이제 결혼까지 힘들어지네요
너무 우울한데...........
연애도 제대로 못해서 암담하네요
IP : 175.223.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
    '14.1.5 1:18 AM (222.114.xxx.205)

    저 아는 언니는 모태솔로에 남자 손한번 잡아본적이 없는데요.
    어떤 남자 만나더니 소개팅하고 6개월 후 결혼한다고 해서 가보니 배가 불러있더라구요.
    임신 6개월...

    완전 독실한 크리스찬이었고, 모태솔로였는데..정말 기분이 묘~~했어요.

    여튼 인연은 다 있는 것 같아요.

  • 2. 먼저
    '14.1.5 1:24 AM (183.100.xxx.240)

    대쉬해도 되요.
    너무 부담스럽게만 안하면
    적극적인 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많구요.
    대쉬받는 여자들도 먼저 여지를 비치기도 하구요.
    좋은 남자를 보는 안목이 제일 중요함.

  • 3. 윗님
    '14.1.5 1:26 AM (175.223.xxx.62)

    먼저 대쉬한거 다 실패했어요ㅜㅜ

  • 4. .....
    '14.1.5 1:43 AM (221.150.xxx.212)

    좀잇으면 혼자사는게 더 좋다는 댓글 나오겠네요 -_-;;

  • 5. ,,
    '14.1.5 2:10 AM (175.125.xxx.14)

    이뻐지셔야죠 무슨대답을 듣고파서 올리신건지
    본인인생은 본인이 가장 잘알구 스스로가 개척해야지요

  • 6. re
    '14.1.5 3:01 AM (124.49.xxx.130)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요즘은 초혼 연령도 높고 나이 많고 결혼 안하고 있는 남자들도 많으니....

    모든사람은 자신만의 매력이 다 있지요. 너무 조급해하다 이상한 사람 만나면 그야말로 인생 망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379 [현장] 길환영 사장, KBS에서 쫓겨나다! 4 샬랄라 2014/05/19 2,131
380378 (닥치고 하야!) JTBC 보도국에 전화했습니다 17 청명하늘 2014/05/19 5,042
380377 (박근혜 아웃) 노란 베란다 현수막 어디서 하는거에여? 4 궁금해요 2014/05/19 1,111
380376 시사 만화 '장도리' 예언 적중.... 4 4년차 2014/05/19 2,644
380375 이 글 삭제된 것인가요. 본인이 삭제했나요... 1 존심 2014/05/19 603
380374 눈물쇼, 님들 여기로 모여 보세요 30 악어 2014/05/19 2,699
380373 이와중에 죄송)아이 친구관계 조언 좀 듣고 싶어서요. 4 스팀청소기 2014/05/19 791
380372 지 살겠다고 수십만 해경을 제물로 바치고 3 /// 2014/05/19 1,466
380371 지금 jtbc생방송) 칠푼이와 참인간...토론시작함 6 시작 2014/05/19 1,303
380370 새월호 가족들이 요구한 특검이나 하라고!!!!! 6 ... 2014/05/19 733
380369 정을 몽땅 준대 7 다즐링 2014/05/19 743
380368 정도전이 보니 우리 사는 세상이 보입니다. 3 ........ 2014/05/19 1,119
380367 내 말이 5 산우 2014/05/19 571
380366 미래에셋 생명 보험이요.. 3 .. 2014/05/19 722
380365 길환영 KBS사장 출근 저지 성공.jpg 11 스플랑크논 2014/05/19 2,115
380364 지난 대선때 안철수지지했던 사람인데 22 .... 2014/05/19 1,892
380363 Jtbc 에서 지금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해요 6 sun 2014/05/19 929
380362 생중계 - 박원순 대 정몽준, 관훈클럽토론회 8 lowsim.. 2014/05/19 1,005
380361 그 어떤 대책도 소용없다. 3 언론 2014/05/19 693
380360 가만히 있으라…"세월호와 닮은 꼴 현대중공업".. 샬랄라 2014/05/19 764
380359 남들 울때 좀 울어라.... 9 쇼 부리지말.. 2014/05/19 1,876
380358 역사는 반복된다. ㅇ역사 2014/05/19 460
380357 “술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이 안철수 대표 테러” 엄정 수사 촉구.. 16 어버이연합클.. 2014/05/19 1,413
380356 박원순과 정몽준의 대화 - 실제 상황임 8 무무 2014/05/19 3,714
380355 군주다워야한다 군주란 2014/05/19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