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라고 부르는거 말이에요
여자동료끼리는 친하면 그럴수도 잇지만요...
회사사람 아니고요
다른사람한테도 그렇게 안부르눈데 저한테 그렇게 불러서요
왜이럴까요
1.
'14.1.5 12:10 AM (211.178.xxx.4)자기~ 이러고 부르는 거면 좀 문제구요.
그건 자기가 좀 해 보지? 뭐 이런 정도면 친한 경우 괜찮구요.2. 밥맛
'14.1.5 12:11 AM (61.109.xxx.79)남자들중에 아무여자한테나 자기야~~ 언니야~~ 그러는 인간들 있어요
3. ㅁㅁ
'14.1.5 12:13 AM (175.209.xxx.70)패션쪽 일하는 남자들 많이 그러더라구요
정윤기 라던가 목에 하얀 스카프 하는 그 남자4. ,,,
'14.1.5 12:14 AM (175.125.xxx.14)어떤느낌과 뉘앙스로 말하던가요 설마 이성으로 느껴서 '자기야~'이런거면 제정신아니지요
사귀는 사이에 '자기야~' 하는거면 몰라도요. 동성느낌일때 자기야 자기야 하는거죠
나이60이신남자분도 직장 동료 여자분에게 자기야 하는거 봐서요5. 보통
'14.1.5 12:16 AM (115.23.xxx.97)여성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쓰더라구요.
패션이나 뷰티쪽 종사자들.
게이인 친구들도 그렇고요.
근데 내 회사동료가 그러면 깰듯,-공대 나왔음;;;6. ...
'14.1.5 12:20 AM (222.100.xxx.6)패션뷰티쪽 아니에요 남성적인 사람인데요
7. ㅇㄷ
'14.1.5 12:24 AM (203.152.xxx.219)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동성도 아닌 동료가 다른 사람에겐 제대로된 호칭 써주면서,
'나'한테만 그렇게 막된 호칭으로 부르면
저같으면 한번 대놓고 그리 부르지 말라 할거예요.. 장난하나 사람이 우스워보이나 ;;;8. ..
'14.1.5 12:25 AM (175.125.xxx.14)님좋아하면 대쉬하겠죠. 사소한거에 의미두면 님 힘들어지실텐데요
9. 또마띠또
'14.1.5 12:36 AM (112.151.xxx.71)못부르게 하세요. 오해 부를라...
10. ...
'14.1.5 12:39 AM (222.100.xxx.6)진짜...오해할것같아요
이게 동호회같은건데요
말할때 눈빛이랑 표정이 차별된게 확 티나요
자기야...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자꾸 자기 자기 이래서요
그냥 좀 의외라서요11. 오히려
'14.1.5 9:23 AM (116.39.xxx.87)마초 스타일들이 언니, 자기 그러던데요
제 주변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