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마 배우고 싶다는 딸

무지개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14-01-04 23:49:36
딸아이가 이제 6학년이 되는데...
겨울방학,봄방학때 승마를 하고 싶답니다.
발레 전공하다...
다쳐서 운동을 쉬니 애가 갑갑해하긴 하는데요...
원당 종마 공원 알아볼텐데...
승마 하려면 돈 많이 들겠죠?
혹시 배워보신분 없으세요?
쌍둥이라 참 돈 많이 듭니다 ㅠ
IP : 110.8.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14.1.5 12:22 AM (1.236.xxx.28)

    여름 방학때 시 도 차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학교로 공문 내려와서 열흘간 아주 저렴하게 배웠어요.
    여긴 경기도 라 ... 아니면 꽤 많이 듭니다. 초급은 속보 까지 배운걸로 아는데 아주 많이 들어요.
    이벤트나 저렴하게 방학맞아 하는것 알아보세요.

  • 2. 우유좋아
    '14.1.5 12:46 AM (119.64.xxx.114)

    이제겨우 6학년까지 배움을 두고 뭘 전공을 한다고 까지야.....
    제대로 돈 들어가기전에 '그래도 시켜봤었네...' 유세겸 자기위안 하실꺼면 모를까, 살림형편 안되는걸모르고 어린 허영심에 요구하는거라면 겉멋들기전에 싹을 자르세요.

  • 3. 해외맘
    '14.1.5 12:56 AM (1.127.xxx.76)

    시골이라 간간히 말 보이거든요.
    아이 학교 엄마중에 하나 얼굴은 모르지만 말타다 낙상해서 애 둘인가 남기고 사망.. 작년인가 그랬어요.
    그냥 스키장이나 한두번 놀러 가고 마셔요...

  • 4. 원글
    '14.1.5 12:59 AM (110.8.xxx.91)

    우유좋아님...
    예중 목표로 집이 일산인데 매일 광화문 무용 학원까지 다녔습니다.
    뭘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기분 나쁜 댓글 다세요.
    제가 승마에 대해 물었지 발레에 대해 물었나요?
    참 성격도 희한하시네....

  • 5. 원글
    '14.1.5 1:02 AM (110.8.xxx.91)

    발레를 전공하기 위해 배웠다라고 쓸걸 제가 잘못 썼나보군요 ㅋ
    참 저런 비아냥 싫다...
    방학동안 승마 정도는 가르쳐도 괜찮을 정도니 먼저 배운 사람있나 물어보는거지
    빚내서ㅈ하는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 6.
    '14.1.5 1:04 AM (1.236.xxx.28)

    일산이세요.? 저도 일산인데
    내년 6월 정도면 학교로 공문 내려올거예요.
    저도 일산 사는데 각 학교로 공문내려오고 모집받아요 좀 빨리 신청하셔야 할거예요.
    6만원에 열흘 초급배우는데 넘 싸지요?
    중급은 그 다음에 상의하셔서 배우면 될껑예요. 중급 150에 신청하신분 있더라구요.

  • 7. 원글
    '14.1.5 1:08 AM (110.8.xxx.91)

    네 윗님...
    일산 살아요.
    애 둘 초등학교는 서울 사립인데 저희 학교는 아직 공문 내려온게 없네요.
    애가 다쳐있다가 변비도 있고 겨울방학만 잠깐 시켜보려구요

  • 8. 고양 외고
    '14.1.5 1:41 AM (1.236.xxx.28)

    가는 쪽 로얄 새들클럽 한번 알아보세요. 말 관리 깨끗이 잘해주시고 홈피 들어가면 가격이며 다 나올거예요.
    싸이 강남스타일 찍은 곳.ㅋ

  • 9. 원글
    '14.1.5 1:46 AM (110.8.xxx.91)

    네 감사합니다.
    로얄새들클럽 가볼께요.

  • 10. 원글님
    '14.1.5 9:04 AM (112.165.xxx.104)

    발끈하실 필요 없어요
    저 분이 말하는 전공은 대학을 이미 들어가서 그 과를 공부 했다는 의미같고
    원글님이 말하는 전공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중이었다 의미 같은데
    엄밀히 말하면 저 댓글님 의견이 더 맞지요
    물론 후에 쓸데없이 덧붙인 말은 하실 필요 없는 말이라 기분 나쁘실 테지만
    그냥 저분은 님 사정 잘 모르실테니까요
    그리고 승마는 과천에 하는 거 들었어요
    저도 승마 전공 하려고 부모님이 알아보실 때 분명 그리 들었네요

  • 11. 깨비
    '14.1.5 12:31 PM (112.158.xxx.28)

    집에서 가까운 승마장 검색해서 문의해보세요.
    처음엔 창없는 신발에 탄력있고 조금 두꺼운 몸에 밀착되는 바지면 의상준비는 되고요
    헬멧은 본인꺼 사든지, 승마장서 빌려주는것 사용하셔도 됩니다.(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10만원이하였던걸로 기억)
    부츠는 롱이 좋은데 오래 탈꺼면 맞추면 됩니다.(승마장에서 연결해 주실꺼예요..이건 대충20~ 30만원선)-성장기 아이 사주기엔 조금 아깝죠.
    승마는 어짜피 처음 시작할때 조교가 완전히 붙어서 지도해주는데 시간당 5만원선인걸로 알고 있어요.(제가 작년에 탄 가격)
    혹시 모르니 승마장이 사고에 대비해 보험가입 된 곳인지 확인하시고요..
    한국마사회 승마코스도 있는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제게 온 메일로 봤을땐 청소년 코스도 있었던것 같은데 신청기간은 끝난 것 같기는 하지만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있을수도 있고, 다음 프로그램 시작 정보도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마사회 승마코스는 조교 수준이 국대수준이라-제가 배울땐- 어디가서 자세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 12. 진호맘
    '14.1.5 7:11 PM (168.126.xxx.54)

    전국민 말타기운동본부. 라고있는데 . . . 이름이명확하진않치만, , ,
    자두 아이 말조차 태워볼까하구. 3 년전에. 알아보다 이런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주2회 월 자가부담9만원. 협회에서 21 만원부담 한것같아요
    맛만보는거라고생각하면될듯.
    전 경기도. 유일 레저 이용

  • 13. 말타기..
    '14.1.5 8:27 PM (1.236.xxx.28)

    그 프로그램 맞아요.
    그걸 우리 아인 고양시인데 로얄 새들클럽 에서 했는데 유일레저보다는 훨씬 환경도 좋고 깨끗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185 지금롯데홈쇼핑 핸드폰좀봐주세요 6 도움 2014/01/05 2,086
339184 손석희 뉴스9에 이어 김현정의 뉴스쇼도 중징계랍니다. 10 우리는 2014/01/05 2,140
339183 웰론솜 패딩 입으시는 분 계세요? 2 @@ 2014/01/05 17,685
339182 결혼휴가 회사에 신청할 경우 결혼식 올린다는 증거물(?) 서류 .. 7 결혼휴가 2014/01/05 3,217
339181 이런 어르신도 있네요! 1 존경 2014/01/05 799
339180 심영순님요리하실때 1 .. 2014/01/05 2,351
339179 화장품 바르고 피부가 아픈데 환불 가능한지요?? 4 2014/01/05 1,491
339178 어제 무도 노홍철 장윤주 2 약빤 김태호.. 2014/01/05 3,760
339177 오늘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이지아가 입고나온 무스탕 2 유자씨 2014/01/05 6,561
339176 오늘방송하는 셜록보여달라는 중딩아들 7 마음의평화 2014/01/05 2,412
339175 생리양이 들쑥날쑥해요 22 2014/01/05 876
339174 세파클러라는거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 2014/01/05 2,102
339173 안철수의원이 가장 영입하고 싶은 인물 9 .. 2014/01/05 2,475
339172 혹시 된장 진짜 맛있는거 알고 있는분 없나요?? 3 ..... 2014/01/05 2,246
339171 배추된장국 마늘 넣나요? 6 ㅇㅇ 2014/01/05 2,254
339170 아들키우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10 2014/01/05 4,056
339169 조선은 나름 괜찮은 나라였죠... 33 루나틱 2014/01/05 2,940
339168 초등, 시디즈랑 듀오백..어떤게 더 좋을까요?? 3 의자 2014/01/05 2,390
339167 기내에 헤어드라이기 들고 탈수 있나요? 4 비행기 2014/01/05 17,637
339166 위안부 (문신) 19 Drim 2014/01/05 2,949
339165 천주교계에서 청원운동을 시작했습니다. 11 우리는 2014/01/05 1,856
339164 아무 이유없이 친구와 멀어졌는데요 3 Blair 2014/01/05 2,232
339163 좀전에 댓글 많이달렸던 카톡 문의 글 6 2014/01/05 1,827
339162 시댁 가족 모임때마다..남편이 멀게 느껴져요.. 19 이런 감정... 2014/01/05 4,964
339161 가정에서 문서세단기 쓰시는 분들 있나요? 9 서류 2014/01/0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