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들바들 떨고 웅크리고 있잖아요.
저희 푸들은 유독 다리쪽을 떨더군요.
켁켁 거리구요. 그때 아이 잘못될까 싶어
집 나서는데 산책나가듯 멀쩡하게 자기발로 걸어
병원 안까지 걸어들어 갔을 뿐인데 멀쩡해졌어요.
이왕 온거 주사와 약 모두해 삼만원
안되게 나오더군요. 근데 이웃 시츄가 같은 상황이예요.
얼굴만 깍아주자 하고 시작한 미용 그만
몸 싹 밀어버렸더니 그 이후부터 떨고 움직이지 않더라네요.
보통 소화제는 백초 좀 먹여왔구요. 몸 무게 맞춰 먹이는것만
주의함 괜찮지 싶구요. 종합감기시럽은 또 어떨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들 감기몸살 날때
겨울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4-01-04 22:55:33
IP : 58.143.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ㅇㄹ
'14.1.4 11:49 PM (39.114.xxx.129)아기들 먹는 시럽 한수저 먹이고 따뜻하게 해 주면 보통은 낫더이다.
2. ㅇㅇ
'14.1.5 12:01 AM (1.234.xxx.155)이건다른얘기지만.. 강쥐라고 말고 강아지나 개라고 쓰심 안될까요. 바른말 아니거니와 그건 그렇다치고 개인적으로 강쥐라 하니 자꾸 '쥐'같은 느낌이들어서요. 예뻐ㅘ는 애완견일텐데 누구 연상시키는 쥐는 별루잖아요 ^^;
3. ㅎㅎ ㅎ
'14.1.5 12:19 AM (58.143.xxx.49)개라고 써야하고 느낌은 강아지라 고민이네요.
그냥 강아지로 쓰겠습니다.
우리 바른말 덕분에 잘 지켜진다
생각합니다.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 윗님 말씀 감사합니다. 안심되어요.4. 미용
'14.1.5 1:08 AM (1.127.xxx.76)그냥 미용이 너무 스트레스를 줬나보네요
5. 미용
'14.1.5 1:10 AM (1.127.xxx.76)아참 간에 부담된다니 약은 되도록 쓰지 마시고
통닭에 마늘 많이 넣어 닭국물이랑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6. 아 강아지에게
'14.1.5 7:00 AM (58.143.xxx.49)마늘 괜찮나요? 보통 파,양파는 안 주는 걸로 아는데요.
7. 미용스트레스
'14.1.5 10:51 AM (115.136.xxx.100)미용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던데요. 먹는것만 잘 먹으면
굳이 약 같은거 먹일 필요 없을것 같아요
우리집 말티도 미용하면 일주일 정도
바들바들 떨고 비틀거리고 하는데
사료는 잘 먹어요. 그냥 특식으로 닭가슴살
삶아서 좀 주거나 해서 미용하면 보상이
있다는걸 각인시키려 노력하죠.8. 네 감사합니다.
'14.1.5 2:00 PM (58.143.xxx.49)닭가슴살 특식으로 그렇게 전달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