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효주 김남주 신경전

... 조회수 : 107,750
작성일 : 2014-01-04 22:44:10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551254&cpage=1...

서로 뒤에 하려고 신경전
김남주는 원래 세보이는데 한효주는 유순해보이는것에 비해 깡세네요
IP : 175.223.xxx.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4 10:47 PM (121.162.xxx.53)

    김남주는 생긴게 세보이는 거지...속은 여리고 착할 것 같아요. 여배우스러운 ㅋㅋ 공주병이랑 까탈스러움도 있어보이지만ㅋ
    한효주는 약간 내숭.

  • 2. 응 ?
    '14.1.4 10:50 PM (58.236.xxx.74)

    저게 무슨 신경전이예요 ? 이런 나이차 많이 나는 배우의 공동수상보면 전 김남주쪽이 더 안스러운데요,
    요즘은 대세 젊은애들에게 나이 든 배우가 멘트 차례도 양보하는 걸 스스로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요.

  • 3. 시계바라기00
    '14.1.4 10:55 PM (116.127.xxx.15)

    한효주 정말..여러 가지 의미로 대단하네요...그동안 이미지 메이킹 잘했네요...유순하게만 느꼈는데...보통이 아닌듯해요...더 어이없었던건...청룡영화제..그것도 감시자들의 연기로 여우주연상 받은게..더 어이없었구요..무엇보다..동이에서 이소연이 더 잘했구만...왠 한효주가 대상이라니--;;;

  • 4. 신디
    '14.1.5 12:07 AM (119.71.xxx.74)

    한효주 다시보이네요
    마지막 수상 소감은 연장자가 맞죠

  • 5. 유명한 영상이라
    '14.1.5 12:28 AM (124.61.xxx.25)

    안봐도 알겠어요 ...
    정말 여배우들 기싸움 대다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ㅇㅇ
    '14.1.5 1:18 AM (119.64.xxx.204)

    둘 다 추하네요.

  • 7. ........
    '14.1.5 2:30 AM (110.9.xxx.54)

    암만봐도 한효주는 못생겼는데......

  • 8. ..
    '14.1.5 7:32 AM (114.204.xxx.73)

    한효주 진짜 평범 일반인도 저 정도 많지 않나요. 무엇보다 매력도 없고..

  • 9. 2010
    '14.1.5 10:16 AM (50.131.xxx.93)

    2010년 시상식 얘기쟎아요~ㅋㅋ

  • 10. ..
    '14.1.5 10:21 AM (125.189.xxx.27)

    전에도 이런글 올라오더니...
    또 올라왔네요.


    저도 첨엔 연장자가 늦게 하는게 맞지 않나 했는데.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니죠.
    송.승.헌 김.명.민 공동수상 했을땐
    송승헌이 깍듯하게 먼저 하시라고~그랬더니 김.명.민이
    먼저 하더라구요.


    김.남주와 한.효.주 동영상조니 김.남.주가 좀 선배같지
    않게 행동했던데요.
    넌 들러리야. 이런 느낌? 같이 대상인데 아웃오브안중.
    축하해주며 먼저 하라는 양보가 아니라
    내가 주인공이니 너 빨리하고 나와.
    이런 느낌 받았어요.

    그런대접 나도 싫겠네요.

    김.남.주 대 쎄보이긴 한데 좀 무식한 거 같애요.


    한효주도 성깔 있는거 맞구요.
    그정도 성깔 없어서 연예계에서 살아남을수도 없을거 같구.


    하여간 불편한 영상.

  • 11. 왜 한효주만
    '14.1.5 11:14 AM (110.13.xxx.199)

    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둘 다 똑같은거지
    한명은 후배면서 철없고
    한명은 선배면서 나이값 못하고.

  • 12. ㅇㅇ
    '14.1.5 11:45 AM (116.125.xxx.25)

    한효주 저때 상 받은 것 자체가 우습죠. 그런데도 당당하게 신경전 벌이는 꼴이라니 그것도 선배랑.
    시청률 잘 나온 드라마 주연이라 받은 엠빙신 안방잔치상.
    이소연 연기력의 반의 반도 못따라가던데, 어르신들께서 동이가 아니라 "장희빈 본다~" 그러시던걸요.
    감시자도 그렇고 단 한번도 받을만하다고 느껴진적이 없어요.

  • 13. 역시 엠빙신
    '14.1.5 1:06 PM (222.119.xxx.214)

    대상을 두명이나 줄꺼면 아예 대상을 없애야 해요. 저건 받아도 기분 찝찝한 상이죠.. 김명민 송승헌
    공동대상 한효주 김남주 공동대상... 올해는 역사왜곡으로 시작전부터 시끄러웠던 기황후에 상 몰아주기
    작년엔 안재욱을 완전히 빡 돌게 만든 저 방송국..

    저 영상을 보니 그래도 김명민이랑 송승헌은 예의바르고 사람들이 차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4. 이런
    '14.1.5 2:19 PM (121.188.xxx.90)

    한효주나 김남주나 제가 둘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고, 기싸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이런걸로 아직까지 욕을 먹고있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때당시엔 모두가 동이로 한효주가 대상을 받을거라고 예상을하고있었는데,
    김남주가 전년도 내조의여왕소급적용해서 오히려 역전의여왕은 저조한 인기였음에도불구하고
    2010년도에 한효주와 공동대상을 받았죠.
    대상받을거면 단독으로 한효주가 받았어야했고
    연기력으로치면 김남주보다는 욕망의불꽃 신은경이 받았어야했습니다.

    그리고, 수상소감순서에 선후배가 어딨습니까. 가까이있는사람이 먼저 말하면 되는것을.
    욕하려면 둘 다 욕하든가 아님 둘 다 봐주든가해야죠.

    김남주도 선배라고하여 쓸데없는 권의의식으로 고개 뻣뻣하게 들고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 희열감을 누구보다도 더 잘아는 선배가 본인보다 16살이나 어린 후배를 배려하지 않았고,
    한효주도 까짓거 본인보다 훨씬 연륜있는 연장자배려한답시고 한 발자국 양보했으면 아마 좋게좋게 끝났을겁니다. 일부러 후배라고 설설 길 필요는 없지만, 동양권문화에서 후배가 선배 배려했다면 더 좋게보였겠죠.

    아마 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희열의 순간을 절대로 남에게 뺏길 순 없다라는 마음이 강했나봅니다. 배려가 좀 부족했던거죠. 서로가.

  • 15. 저는 김남주
    '14.1.5 2:28 PM (1.254.xxx.37)

    키워준 스타일리스트인가 하는 언니를 (김남주가 뜨기 전에 언니 언니하며 추종하였다함)뜨자마자 하루 아침에 배신한 사건을 보고서 김남주 싫어졌어요 얼굴도 인조인간 필나고..

  • 16. 분당댁
    '14.1.5 7:29 PM (219.248.xxx.202)

    한효주 울 아들 고등학교 한해 선배입니다...방송반이요..이런식으로 무슨 억하심정에 글올리신분
    할일 그리 없나요???쯧쯧 남의 귀하고 착한 딸 막말하시다가 님도 고대로 당합니다....

  • 17. ㅇㅇ
    '14.1.5 7:45 PM (223.62.xxx.60)

    그해 엠비씨 드라마가 다 망한데가 딱히 대상 줄만한 연기를 한 연기자도 없었어요. 김남주도 역전의 여왕은 망에 가까웠지만 그 전해의 내조빨이었고 동이는 한효주 발연기의 압박이 심했지만 타이틀 롤을 맡은 덕분에. 한효주 연기 넘 못하는데 저번 백상도 그렇고 상복은 실력에 비해 참 차고 넘쳐요. 광해에 끼워넣은것도 그렇고 사장인 이병헌이 신경 많이 써주는 것 같아요

  • 18. ...
    '14.1.5 7:52 PM (117.53.xxx.242)

    김남주 생각보담 기 센거 같진 않아요.
    학원건물에서 봤는데, 눈 마주치니 좀 부끄러운 듯한 표정지었고,
    생각보담 아주 평범해요. 저는 좀 인조스러운 엄마가 보이길래 봤더니 점 옆에 있는 거 보고 알았어요.
    생각보담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에요.
    오히려 학부모모임하는 채시라를 봤는데, 아주 까랑까랑(그래서 사극을 잘하나봐요)한 목소리로
    좌중을 휘어잡고 나름 카리스마 있더라구요. 생긴 거와는 다르게요.

  • 19. 나무안녕
    '14.1.5 8:11 PM (39.118.xxx.107)

    어찌 2010년도 것을 가져와서 이러시나요???

  • 20. ..
    '14.1.5 9:17 PM (175.223.xxx.26)

    20대 많은 카페 가면 대부분 한효주 욕하던데요
    동이로 받는것도 어이없는데
    선배 말하고 굳이 또 끼어든다고

    감시자로 여우주연상 받은것도 대부분 의아해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88 경남은행 정기예금 금리 높네요(서울에도 지점 있어요) 11 나른한 봄... 2014/03/24 3,759
363887 ggggg 59 자게 2014/03/24 12,766
363886 40중반에 개명해요-이름 골라 주시면 복 받으실 거예요. 33 개명 2014/03/24 3,960
363885 백화점서 파는 의류들이요. 니트하나에 오십만원쯤하는거.. 15 123 2014/03/24 5,242
363884 김창호 "안철수, '찌꺼기 망언' 왜 놔두나".. 37 샬랄라 2014/03/24 1,573
363883 복합성 트윈케익 어디꺼 좋은가요 저렴이로 2 .. 2014/03/24 1,307
363882 맘이 급해서 말 더듬는거..언제까지 지켜봐야하는걸까요? 8 궁금 2014/03/24 1,820
363881 초1 교과서 필요하나요,,, 2 ... 2014/03/24 1,140
363880 부의상징은 마른몸매 75 부럽 2014/03/24 23,143
363879 대한항공 마일리지 질문드려요!(가족 합산) 1 비행기 2014/03/24 4,375
363878 송이나 파프리카처럼 간 안하고 먹어도 맛이 괜찮은 음식 뭐 있을.. 9 ........ 2014/03/24 1,490
363877 드라마 나인을 보고 내생각..... 2014/03/24 1,052
363876 평일제사 참석하시나요?? 7 Honeyh.. 2014/03/24 3,321
363875 샤프펜슬과 볼펜이 자꾸 미끄러진다고 하소연하는데 3 방법이? 2014/03/24 1,319
363874 바다열차 타보신분 바다 2014/03/24 821
363873 아이 공부 강요 안하는 아빠들..대입 후에 달라지나요? 10 ..... 2014/03/24 2,471
363872 악기를 바이올린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14 도움감사 2014/03/24 4,046
363871 5월초 연휴때 국내 자동차 여행 조언구해요 2 tbalsl.. 2014/03/24 2,464
363870 마몽드수분젤크림 어떤가요?? 1 .. 2014/03/24 999
363869 학부모 사이에 학벌 이야기 남의 이야기가 아니네요 9 ... 2014/03/24 4,427
363868 사귀는것과 안사귀는것의 차이는 12 2014/03/24 4,482
363867 실손보험료에 대해서 4 열심녀 2014/03/24 1,147
363866 기초 화장품 뭐 쓰세요? 6 ... 2014/03/24 1,857
363865 봄에 갈만한 전주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6 기쁜하루 2014/03/24 3,499
363864 올바른 사랑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1 힘들다 2014/03/24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