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순환운동과 간헐적 단식을 병행하면서 6개월간 13-4킬로를 뺐어요. 물론 살이 많이 찐 상태였어요. 운동하기 전에.
정상식을 할 때도 밀가루는 제한 했고 될 수 있으면 밥과 채소 아니면 고기와 채소 이런식으로 식사 했구요.
식사량도 줄은 상태구요, 중간중간 고구마와 토마토 혹은 누룽지 등으로 군것질은 해요.
오전과 자기 전에 운동 심하지 않게 하는 정도 입니다.
잠을 부족하게 잔 것도 아니도 딱히 피곤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어제부터 목결림이 심하네요.
운동하면 잠시 풀어지는 듯 하다가 추운데 외출하고 오면 다시 아프구요...
일상생활에 많이 지장은 없지만, 자려고 눕는것 자체가 고통이네요.
몸을 뒤척일 수가 없어요.
공복으로 운동하면 안좋다고 해서 포도당 캔디를 먹고 운동했는데
평상시 보다 덜 힘들더라구요... 뇌를 포도당 캔디로 속인 상태에서 심하게 운동한 탓일까요?
지금도 찜질하고 있는데... 내일 아침이 무서울 정도 예요.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