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먹는 냉장고 음식 과감히 버리시나요?

조회수 : 3,333
작성일 : 2014-01-04 21:05:16
깻잎김치포함하여 6개월정도지난 묵은 음식들
손하나 까딱대지않는 갓김치

냉동고에 서리낀 음식하며

아까워서 어떻게 하나요
누구하나 먹는 사람없구요
IP : 203.226.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4 9:07 PM (118.221.xxx.32)

    끼고 있다가 결국 버리게 되요
    오늘도 냉장고 속 안먹는거 다 버렸어요
    일찍 정리하세요

  • 2. ㅡㅡ
    '14.1.4 9:08 PM (211.234.xxx.220)

    과감히 버립니다.
    먹지도 않는 음식 냉장고에 자리잡고 있는거 자체가 냉장고 문 열때마다 스트레스예요.

  • 3. ㅇㄷ
    '14.1.4 9:09 PM (203.152.xxx.219)

    저도 오래된 무김치 조그만통으로 하나 있는데... 아흐 아까워서 못버리겠어요 ㅠㅠ
    아 이것도 병이예요.. 다른건 과감하게 잘 버리는 편인데 이상하게 식재료 반찬 이런거
    아무리 조금 한다 해도 자꾸 남는게 버릴때마다 넘 마음아파요. 버릴땐 눈 질끈감고 버려요 ㅠㅠ

  • 4.
    '14.1.4 9:10 PM (175.125.xxx.14)

    6개월이요? ㅡ.ㅡ 당연히 버리셔야죠.; 일주일만 지나도 김치빼곤 다 찜찜하지 않나요
    냉장실은 채워져잇을수록 전기세 많이 나와요 과감없이 다 버리세요
    식당에서 잔반도 바로바로 다 버리는데..먹고 배탈나서 병원가는것보단 낫겠네요

  • 5. 7년
    '14.1.4 9:13 PM (61.99.xxx.111) - 삭제된댓글

    7년된 갓김치가있어요 엄마 돌아가시기전 마지막담아주신거라 어찌하지못해요 너무익어 먹어지지도 못하고요 ㅠ

  • 6.
    '14.1.4 9:13 PM (59.15.xxx.181)

    누구하나 먹는 사람 없다시면서..그걸 어쩌려구요...
    원글님이 드시려구요????

    버리세요..
    과감한게 아니라 ...당연한것 같네요

  • 7. 김치류
    '14.1.4 9:17 PM (218.155.xxx.190)

    무김치 깍두기 묵은건 볶음밥으로 해치우고요
    깻잎김치같은건 그냥버립니다
    새것이 훨씬맛있어서 아무도 손도 안대요
    김치 푹 익은건 싹 모아서 만두하셔도 되구요

    끼고 있는게 낭비예요~~~
    냉장고 전기낭비예요

  • 8. ..
    '14.1.4 9:23 PM (203.226.xxx.3)

    아까우면 먹어야죠. 그게 아니면 버려야하구요.
    둘 중 하나잖아요?

  • 9. 냉정
    '14.1.4 9:54 PM (119.70.xxx.159)

    갓김치만 남기고 버리심이ㅡ
    갓김치 깔고 고등어 지지면 맛있어용

  • 10. ..
    '14.1.4 10:18 PM (219.241.xxx.209)

    버리세요.
    두면 전력 낭비입니다.

  • 11. ....
    '14.1.5 12:07 AM (1.232.xxx.40)

    전 못버리고요 남편이 날 잡아 한번씩 싹 다 버려요;;;
    그러고 저한테 막 뭐라 그래요 ㅠㅠ

  • 12. 또마띠또
    '14.1.5 12:53 AM (112.151.xxx.71)

    싹 버리세요. 하루 15분 정리의 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574 땀 많이흘리면 어떤이불이 좋을까요? 1 초록 2014/01/13 703
340573 남편이 너무 보고싶어요... 80 ㅜㅜ 2014/01/13 20,245
340572 기업에 낼 자소서 양식의 비결이라는 게 있나요? 2 @@ 2014/01/13 882
340571 드럼세탁기 먼지 어떻게 해야되나요? 10 ... 2014/01/13 3,787
340570 이제는 네팔까지 가서 성매매를 하는 한국남자들..-.- 29 zzz 2014/01/13 7,735
340569 영화, 겨울왕국..시사회 보신 분 계신가요?? 7 겨울밤 2014/01/13 1,933
340568 하나고와 외고 자사고는 5 2014/01/13 3,116
340567 미용실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여?? 고데기 2014/01/13 710
340566 그린 커피 빈 약 드셔 본 분... 1 혹시 2014/01/13 1,374
340565 강서구 아파트 잘 아시는분 3 자유 2014/01/12 1,746
340564 중딩봉사시간 5 급질 2014/01/12 893
340563 성접대 저렇게 빠져나가는군요. 5 시사2580.. 2014/01/12 2,873
340562 4억전세vs5억매매 어떡할까요? 강동구입니다 7 말티 2014/01/12 3,307
340561 부모 vs 학부모.. 자기들도 아이들이었는데 왜 저렇게 된걸까요.. 19 루나틱 2014/01/12 4,999
340560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4 요즘 보는 2014/01/12 1,983
340559 반지갑과 장지갑중 뭐가 더 좋을까요? 3 그린tea 2014/01/12 1,987
340558 차화연씨가 제일 자연스럽고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7 백년의유산 2014/01/12 6,627
340557 수욜 베트남과 캄보디아 가는데 준비물 부탁드려요!!! 2014/01/12 1,615
340556 남편이 실직을 하고 의료보험이요 ㅠ 9 실업 ㅠ 2014/01/12 4,751
340555 나쁜 타이밍에 찾아온 괜찮은 소개팅 4 m 2014/01/12 2,537
340554 챗바뀌 달리시는 부모님들.... 스브스를 보세요... 루나틱 2014/01/12 1,306
340553 자연드림 화장지 괜찮은가요?? 3 화장지 2014/01/12 2,216
340552 신생아용 전자제품 질문 8 돈데군 2014/01/12 790
340551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채린이요 37 .. 2014/01/12 13,394
340550 카톡 일댈방을 나가면 3 .... 2014/01/1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