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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모래 50인데 최근 남편이

,,,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14-01-04 21:04:19

별일 아닌일로 욱하네요

나이들면 남자는 여성화 된다더니 아닌가봐요

저도 욱해서 막걸리 두잔 마셨더니 온 몸이 춥고 심장이 두근하네요

왜이리 심란할까요

 

 

IP : 61.84.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4.1.4 10:01 PM (121.148.xxx.57)

    갱년기 있나봐요
    외화 아님 절대유치하다는 남편
    드라마보고 울어요
    체력ㅈ급하락하고

  • 2. ..
    '14.1.4 10:15 PM (219.241.xxx.209)

    여자만 갱년기 겪는거 아니에요.
    남자도 겪어요.
    여자같이 눈에 띄게 뚜렷하게 겉에 드러나지 않고, 또 한국 정서상 드러내지 않아서죠.
    감정 기복도 심해지고 우울감도 늘고, 체력도 급격히 떨어져요.
    딱 갱년기 올 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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