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아 경기 눈물이 나요

캬ㅇㅇ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14-01-04 20:01:01
스포츠가 아니고 예술이네요.
너무 슬픈 하나의 공연을 본것같아요.
진정 영웅입니다.
IP : 116.126.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비
    '14.1.4 8:02 PM (65.197.xxx.127)

    네..저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어요....그냥 너무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보며..힐링되는 느낌..
    연아선수덕에 마니 행복하네요...

  • 2. 그러게요
    '14.1.4 8:04 PM (122.40.xxx.41)

    이제 소치 끝나면 선수로서는 못보겠죠?
    정말 보물이네요. 연아.

  • 3. ....
    '14.1.4 8:04 PM (116.32.xxx.96)

    거쉰이 모던의 절정이었다면 샌딘더클로운은 클래시컬함의 절정인거 같아요.

  • 4. ///
    '14.1.4 8:06 PM (1.253.xxx.53)

    내 나이 마흔이 넘었는데 연아선수를 보면 순간순간 울컥합니다.
    고맙고 미안해서...

  • 5. ----
    '14.1.4 8:11 PM (217.84.xxx.151)

    올림픽 거쉰은 당시엔 잘 몰랐는데 요즘 느껴요. 휴....세기의 걸작임.
    소치에서도 재현해주길.

  • 6. ~~~
    '14.1.4 8:11 PM (210.126.xxx.247)

    연아는 정말.. 감동 그 자체!! 인터넷 상에서 젤 이해 안가는 사람이 김연아 욕하는 사람..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됨..
    새해에 연아양 경기 보면서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 7. 여신
    '14.1.4 8:15 PM (39.118.xxx.210)

    어떻게 얼음판 위에서 저런 몸짓이 나올수있죠.???
    발레도 아니고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신 그자체에요

  • 8. ㅇㅇㅇ
    '14.1.4 8:36 PM (61.98.xxx.195)

    정말 너무 높은 레벨의 연기네요.
    저런 몸짓으로 우아하게 연기하는 다른선수들은 보지 못했거든요.
    김연아니까 가능한듯 하네요

  • 9. 정말
    '14.1.4 8:55 PM (58.124.xxx.184)

    예술이네요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저 링크장에 광고판 없는 데는 없나요?
    감상하는데 방해가 되네요
    배경이 온통 검은색이면 더 좋을텐데 아쉽네요

  • 10. 아 정말
    '14.1.5 12:26 AM (1.232.xxx.40)

    카메라...저 따위로 밖에 선수 못 잡나요 ㅠㅠ
    선수가 자꾸 카메라 밖으로 나가네요. 성질나요 정말!!
    광고판보다 더 열받게 해요. 유튭에 올라오는 팬캠만 못하네요.

  • 11. ㅇㅇㅇ
    '14.1.5 12:30 AM (61.98.xxx.195)

    카메라맨도 어쩔수 없었겠지요
    연아선수가 너무 빨라서
    연아연기는 그냥 전신샷으로 찍어야할듯. 안그럼 카메라가 못 쫓아감

  • 12. 예술
    '14.1.5 1:07 AM (1.236.xxx.28)

    맞아요.
    피겨계는 이제 클 났음
    연아 끝나면 이제 눈들이 높아져서 맞는 선수 찾기가 향후 백년내에 나올지..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647 정신과 질환은 유전적 요인이 강한가요? ㆍㆍ 01:22:54 31
1708646 밥... 참 맛있지 않나요? 우흠 01:09:29 125
1708645 마카로니 뻥튀기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4 .. 00:56:06 236
1708644 쌀 몇kg 상품 사세요? 5 00:40:05 387
1708643 월급 1200만원 받은 ‘ 백수’ 14 ㅇㅇ 00:29:24 1,643
1708642 서울 이상한 냄새 5 00:21:53 1,619
1708641 밑에 나경원 글보고 한덕수 글 씁니다 1 덕수 00:14:59 540
1708640 날이 춥네요 1 오늘밤 00:13:01 1,056
1708639 부모님 노후 계획 어떤가요 10 ㆍㆍㆍ 00:07:53 988
1708638 부부상담은 어떻게 하나요 궁금 00:04:32 177
1708637 네이버페이(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1 . . . .. 00:01:53 366
1708636 나경원 찐팬인 울엄마가 나경원 욕하심 5 ,,, 2025/04/24 1,634
1708635 아내 때려죽인 변호사 겨우 25년형 2 .. 2025/04/24 1,043
1708634 비대면 진료앱 뭐가 젤 괜찮나요? ... 2025/04/24 127
1708633 한동훈 라이브, '비밀의 숲으로' 37 .. 2025/04/24 1,106
1708632 식탁의자 쿠션 있는 거? 1 2025/04/24 268
1708631 연예인들의 의식있는 교육 지겨워요 14 구름 2025/04/24 2,457
1708630 남편때문에 심리상담 받은것도 이혼소송 때 증거자료 되나요? ㅇㅇ 2025/04/24 391
1708629 수괴는 잘자고 밑에놈들은 감옥에 있고.. 3 ..... 2025/04/24 345
1708628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할 때 8 2025/04/24 1,086
1708627 저도 위고비 시작 19 .. 2025/04/24 3,132
1708626 50대 분들. 제 보험이 부족한가요? 6 ㅇㅇ 2025/04/24 1,186
1708625 핸폰을 바꿨어요. 신기한 점들 1 .. 2025/04/24 1,211
1708624 대학생 딸애가 뛰어가다 유리문에 세게 부딪혔다는데 11 딸맘 2025/04/24 2,681
1708623 아들 나가라고 할 수 있나요? 20 궁금 2025/04/24 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