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김연아 쇼트 음악..

1234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14-01-04 19:48:25

이번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음악.. 너무 좋네요.

 가슴이 아련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원래 유명한 곡인가요?

 그러고 보면 김연아의 선곡 능력도 참 대단한 듯...

IP : 183.105.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4 8:27 PM (183.98.xxx.29)

    뮤지컬 넘버예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데, 최소 40대 이상 아니, 50대 이상의 여자가 불러야 하는 가사의 곡입니다.
    곡의 처연함에 끌려서 여러 사람이 부른 걸 다 좋아하며 듣는데, 솔직히 요번에 프리프로그램곡은 김연아가 잘 표현해 줄 거라고 기대했지만, 쇼트곡의 원래 느낌을 살려줄 거라고는 생각 안했어요.
    그러기에는 너무 김연아의 나이가 너무 어리거든요.

    그런데 제가 간과한 게 하나 있었어요.
    김연아가 나이는 어려도, 하나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고 아름답게 그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과정이라는 것을요.
    제가 보기에는 편곡도 잘 되었지만, 연아가 아름답게 완숙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 2. ㅇㅇㅇ
    '14.1.4 8:37 PM (61.98.xxx.195)

    굉장히 유명한 곡이죠.

  • 3. ㅇㅇㅇ
    '14.1.4 8:37 PM (61.98.xxx.195)

    연아덕에 음악을 너무 많이 알게되어 감사하네요

  • 4. ...
    '14.1.4 8:47 PM (180.71.xxx.2)

    조수미씨가 부른 곡 한번 들어보세요

  • 5. ..
    '14.1.5 1:40 AM (175.253.xxx.117)

    주디콜린스가 부른 거 제일 조아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5os4NFeKFFs

  • 6. ,,
    '14.1.5 12:10 PM (115.140.xxx.42)

    바브라 스트라이젠드 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656 왜 뚱뚱한 여자일수록 자궁에 혹이 더 많이 생길까 diet 2014/01/10 1,714
340655 리스이신 분들.. 식욕 왕성하지 않으세요? 8 식욕 2014/01/10 3,560
340654 소비자 뇌 현혹시켜 주머니 열게 만든다 홈즈 2014/01/10 1,034
340653 층간소음 전혀없는 아파트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30 층간소음 2014/01/10 13,493
340652 생명보험 법인사업부는 궁금 2014/01/10 502
340651 전지현씨 목소리가.. 26 너목들 2014/01/10 13,714
340650 보수수구세력이 보는 친노무현성향의연예인들 5 집배원 2014/01/10 2,145
340649 남편 도시락 싸주려고 밤새고 있어요 4 졸려 2014/01/10 2,702
340648 2014년 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0 641
340647 식비는 재래시장.백화점 마트 이 세곳 이용에따라서도 차이 .??.. 8 ... 2014/01/10 1,969
340646 현대차, 미국 충돌 테스트에서도 에어백 안터져…정말 괜찮은건가 2 호구 탈출 2014/01/10 912
340645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별로인가요? 3 ........ 2014/01/10 2,677
340644 입꼬리 올리면서 웃는 연습하고있는데, 표정이 많이 밝아졌어요. 3 웃는얼굴 2014/01/10 2,515
340643 아픈 시부모 모시는게 도리일까요? 55 2014/01/10 18,186
340642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요. 5 time 2014/01/10 1,220
340641 낭만창고 변희재 9일 오후 6시 입금안됐다 6 무명씨 2014/01/10 2,827
340640 그분땜에 잠못이루는 이밤.... 1 영웅 2014/01/10 1,063
340639 식재료 낭비없이 먹는법 글 엄마께 보여드렸더니 16 2014/01/10 8,849
340638 조의금 관련 1 ..... 2014/01/10 1,081
340637 14년 된 나의 동지가 갔어요.. 31 타라 2014/01/10 13,637
340636 이 시간에 안마기 돌리는 윗집 ! 2 지나모 2014/01/10 1,590
340635 아침에 등원버스 엄마들과 기다리는게 넘 불편한데;; 30 손님 2014/01/10 13,292
340634 스타킹 야식배달부 테너 김승일 올레KT 천원 자선공연있네요.(.. 2 천원 2014/01/10 1,254
340633 법무사시험준비해볼까합니다 9 해피해피 2014/01/10 7,002
340632 제몸이 우선일까요? 5 ㄴㄴㄴㄴㄴ 2014/01/10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