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더스게임 재밌나요? 극장대기중ㅋ

..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14-01-04 19:41:33
극장왔는데 볼영화가 별로 없네용
어바웃타임 볼까 엔더스게임 볼까하구있어요
극과극인 영화긴한데..
엔더스게임 보신분 계시면 재밌었는지 귀띔해주셔용^^;
IP : 223.62.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호인은 보셨쎄요?^^
    '14.1.4 7:42 PM (183.97.xxx.56)

    안보셨음 변호인부터 ^^

  • 2. ..
    '14.1.4 7:44 PM (223.62.xxx.52)

    봤습니다 ㅎㅎㅎ

  • 3. 엔더슨게임
    '14.1.4 7:45 PM (223.62.xxx.107)

    저는 재미있었는데 같이간 남자친구는 졸더라구요.
    어바웃어타임도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 4.
    '14.1.4 7:45 PM (112.155.xxx.82)

    보면 후회... ㅎㅎ

  • 5. 동글이
    '14.1.4 7:45 PM (182.227.xxx.2)

    네 전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 결말반전도 충격적이었구요
    아동용 영화라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긴있던데
    우수전투씬이 생각보다 적어서 그런가봐요
    별 기대안하고 주인공소년의 성장영화라고 보시면 되요
    제 옆자리 초등학생 고학년 남자애들이었늣데
    어찌나 넋을잃고 보는지 웃겼어요
    그럭저럭 볼만합니다ㅎㅎ

  • 6. ㅎㅎ
    '14.1.4 7:46 PM (112.186.xxx.27)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주인공이 아동? 청소년이다 보니 내용 자체가 밋밋하긴 해요 성인이면 사랑 암투 스릴러 뭐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것 없이 그냥 주인공의 독보적 뛰어남 선택받아야 하는 필연성만 부각되서요

    그런데 내용은 시원시원 단순해요 꼬이고 그런것 하나도 없구요 제가 요새 사는게 피곤해서 더 단순한 영화를 재밌게 봤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뒤로 갈수록 약간 지루해져요 같은게 자꾸 반복되서요 또 왜 주인공이 선택되어야하는지가 자세하게 안나오고 그냥 무조건 너야! 바로 너! 이런 막무가내식 내용 전개 =_=;

    감정의 미묘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구요 저같이 그냥 적당히 눈 즐겁고 시간 보내기 좋은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 7. 변호인은 보셨쎄요?^^
    '14.1.4 7:46 PM (183.97.xxx.56)

    자꾸 답글 달아 죄송해요.
    전 두번째 봤을때가 더 감동~
    첫번째는 너무 우느라~
    좋은 토욜밤되세요~^^

  • 8. 지니지니
    '14.1.4 7:47 PM (61.77.xxx.108)

    초 4 아들이랑 저는 정말 재밌게 봤구요ᆢ
    남편은 유치하다고 하더라구요

  • 9.
    '14.1.4 7:58 PM (116.121.xxx.225)

    표면적인 스토리는 애들 이야긴 거 같지만
    바탕에 철학이 있어 좋던데요.
    별 기대 없이 봤다가 저흰 의외로 훌륭하다고 좋다고 평했어요.
    고딩이 둘이랑 남편이랑 봤는데
    한 영화 하는 남편은 명작이라고 하던데요.
    누구나 느끼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요..

  • 10. ..
    '14.1.4 8:03 PM (223.62.xxx.52)

    이히 자세한 감상평들 감사합니다!!^^

  • 11. 재미없다ㅗ
    '14.1.4 8:16 PM (203.132.xxx.129)

    하더라구요. 주변에 보니.돈아깝다고

  • 12. 엔더게임
    '14.1.4 9:04 PM (218.153.xxx.2)

    재미있어요..

  • 13. 수납
    '14.1.4 10:08 PM (211.109.xxx.72)

    원작소설인 오슨 스콧 카드의 '엔더스게임'을 도서관에서 빌려와 정말 재미있게 읽다가 결국 사고, 그리고 엔더가 어른이 된 후의 이야기인 '사자의 대변인'까지 두고두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주전쟁이라는 상황설정에 코웃음치시는 스타일이라면 재미없어서 주무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전 후자쪽입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559 박근혜 호위무사들, 형편없는 각개전투실력 손전등 2014/02/25 641
354558 가방 백만년만에 사볼려구요 추천해주세요~~ 7 안목꽝이어서.. 2014/02/25 1,936
354557 파업 발생하면 왜 노동부직원 아닌 경찰이 먼저 가나 데자뷰 2014/02/25 398
354556 점빼고나서 많이 가려운데요 3 약을 먹어야.. 2014/02/25 6,083
354555 머리두통이랑 속이미식거려요 8 아파요 2014/02/25 9,244
354554 요즘 느끼는 인간관계 2 ++ 2014/02/25 1,776
354553 14년도 올해 유치원 급식지원에 대해 아시는분이요 1 유치원 2014/02/25 612
354552 급**질문이요..인터넷등기소에서 2014/02/25 444
354551 교복셔츠 따로구입하려니 넘 비싸네요. 9 ... 2014/02/25 1,631
354550 이쯤되면 이혼하는게 답이겠죠? 89 회자정리 2014/02/25 20,440
354549 홍콩에가서 현지인이 중국인이라고 말걸었다는글보고 생각나서요 2 ㅋㅋㅋ 2014/02/25 904
354548 후라이펜 고민이요~~ 8 후라이펜 2014/02/25 1,920
354547 너무너무 궁금해요 화장품 ! 도와주세요 2014/02/25 511
354546 혹시 이 치마 다른 쇼핑몰에서 보신 분 계신가요? 1 꽃순이 2014/02/25 945
354545 아사다마오. 까지않고 그냥궁금 19 궁금 2014/02/25 4,355
354544 16살난 딸아이가 여름에 뮤직페스티발에 간다는데 5 딸애 2014/02/25 736
354543 조명빨의 힘이 큰가봐요. 김희애씨.. 제 나이로 보이네요. 35 ... 2014/02/25 14,124
354542 그 유명(?)했던 필리핀 이멜다를 닮아가려는 닥인가봅니다. 2 우리는 2014/02/25 1,520
354541 이효리의 힘…‘노란 봉투 캠페인’ 1차 모금액 100% 달성 7 세우실 2014/02/25 1,612
354540 이사 결정을 앞두고 7 보라 2014/02/25 1,521
354539 레볼류션 뉴스로도 실시간 타전중 .... 2014/02/25 416
354538 자매들이 많은 집이랑 남자형제 있는 집이랑 정말 다른 거 같아요.. 22 2014/02/25 4,691
354537 책 배송대행 할 때 세금이 어떤 식으로 붙나요? 2 배송비 2014/02/25 546
354536 아파트 누수로 우리집 거실천정이 젖었는데 우리집 책임일 수도 있.. 6 누수 2014/02/25 7,027
354535 악세서리 2 선물 2014/02/25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