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내신 관리

대입은어려워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14-01-04 18:06:22
아직은 초등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주변에서 다들 대학지원을 하는 모습을 보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내신은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던데.. 그렇다면 고등학교를 안좋은 데로 보내는게 아이 내신관리에 더 유리한거 아닌가요?근데 왜 다들 자사고나 특목고를 보내시려고하는지... 어떤 시스템인지 이해가 안되서요. 친척 중에 하나고 다니는 아이가있는데 그집 부모는 무조건 수시로 대학가야 한다 마인드... 실제로 하나고의 많은 애들이 수시로 대학을 간대요.약 3분의 2가..하나고에도 분명 내신9등급이있을텐데... 그 아이들은 어떻게 수시로 간건가요? 의대를갈려면 내신1등급 무조건 받아야 하는 분위기 같던데 한일고애들은 어떻게 그렇게 수시로 다들 의대를 가는건지... 정말 문외한이라 그럽니다. 대입전문가님이 설명 좀 해주세요..
IP : 175.210.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vkf
    '14.1.4 6:07 PM (175.210.xxx.247)

    또 한가지..돈많은 집 애들은 수시로 무조건 대학간다는데... 이건 또 무슨이론인가요??

  • 2. 만리장강
    '14.1.4 7:14 PM (112.155.xxx.40)

    글쎄요돈많은집애들은수시로 무조건 대학 간다는 말은과장되거나 현 입시제도에 불만 있는분 악의적인말인것 같습니다.적어도 대학입학과정을 겪어보지않은 중등생초등생을 둔 엄마들은 수시 입사관에대한 편견을 많이 가지시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 입시가 부모들의 입시에대한 공부가필요한 불편한점은있어요

  • 3. 만리장강
    '14.1.4 7:17 PM (112.155.xxx.40)

    수시는 학생부의 반영 비울이 낮습니다. 대학들어 가는데 입사관은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고요 . 물론 입사관도 수시의한종류이지요. 보통 비교과와 수능의점수에따라 결정 되는것이라보지요

  • 4. 만리장강
    '14.1.4 7:25 PM (112.155.xxx.40)

    학생부만으로 대학갈수있는것 아니고 학생부 반영 비율도 대학마다 다 다르고 보통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의 반영 점수를 1등급과 2등급 차이를 별로 두지 않습니다 점수 차이가 미미 하지요 그리고 학교 공부 분위기가 참 중요 하고 비교과도 잘 챙겨 주는 학교가 참 좋은 학교인데 하나고 가 비교과를 참 잘 챙겨 주지요 ,,, 그래서 학생들이공부 분위기와 기타등등의 조건을 따져 자사고와 특목고를택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751 운동고민 아까 복근 비디오를 보고..운동 정말 오래 하신 분들께.. 8 고민 2014/06/14 2,802
389750 ((사람이되거라 닭)) 항공권비교사이트 어디로 가세요? 5 우후 2014/06/14 1,281
389749 다니던 치과가 없어졌는데.... 2 ..... 2014/06/14 1,266
389748 지금 ktx티고 서대전역 지나는데... 14 ^^ 2014/06/14 3,569
389747 태블릿 사려고 하는데요. 1 태블릿 2014/06/14 1,491
389746 편도선염 얼른 낫는 방법 5 ㅜㅜ 2014/06/14 8,519
389745 문참극, '셀프 석좌교수 기금지원' 관련 횡령·배임수재 혐의 적.. 6 참맛 2014/06/14 1,592
389744 (말 뿐인)위안부 사과 받을 필요없다. ()를 생략하고 난리.... 9 선동의정석 2014/06/14 1,618
389743 그냥 문재인 님 사진만 봐도 흐뭇하네요 13 123 2014/06/14 2,550
389742 도움 부탁드립니다. 어머니 치매 6 휴우,,, 2014/06/14 2,201
389741 검색창에 정성근 음주운전 검색해보기 1 문화체육부장.. 2014/06/14 1,795
389740 전에 어떤 분이 올려줬던 유튜브의 경제 강의 찾아요 6 도움부탁 2014/06/14 1,444
389739 콘플레이크, 뭐 드세요? 7 클라라 2014/06/14 2,317
389738 진중권씨의 따뜻한 한 마디 5 참맛 2014/06/14 3,224
389737 디플로마트 김기춘, 박근혜 통치 능력 위태롭게 해 1 light7.. 2014/06/14 1,446
389736 헉..지금 네이버 뭔가요 -.-;; 25 뭐지 2014/06/14 17,292
389735 출장선물로 티셔츠 1 티셔츠 2014/06/14 933
389734 갈치조림 맛있게 잘하는집 어디 없나요? 4 갈치 2014/06/14 1,995
389733 두리아빠 차범근 다큐하네요 3 자유 2014/06/14 2,234
389732 (그네아웃)중1 여학생,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데 도움주세요. 14 중1 은따 2014/06/14 3,894
389731 미국에서 광우병감염우려소고기리콜사태 2 집배원 2014/06/14 1,329
389730 결혼 잘하신분 남친 잘만나신분들 이야기들어보니 11 2014/06/14 7,349
389729 리트윗 900개 달린 트윗입니다. 1 욕도아깝다 2014/06/14 2,696
389728 퇴직하신 교수님 선물ㅡ떡 괜찮나요?^^ 21 be 2014/06/14 3,147
389727 문창극 후보님 말씀에 따르면,,,, 아놔 2014/06/14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