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과 오류 등으로 비판받는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해 논란을 빚고 있는 전주 상산고등학교가 역사교과서 채택의 문제점을 비판한 학생의 대자보를 4일 오전 철거했다. 2종의 역사교과서를 통해 토론과 비교 수업을 하겠다는 상산고가 학생의 건전한 비판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들이 나섰내요. 똑똑한 아이들이니 믿어봅니다.
교학사 2대 주주가 기획재정부랍니다.
똑똑한 아이들이죠. 잘 해결되리라 믿어요.
다른곳 다 철회인데 혼자 버티고있는 중.
1월6일 이전까진 철회시켜야한다는데...
이미 이미지는 바닥추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