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나는 도민준을 보면 터미네이터가 생각이 날까요?
터미네이터2을 보면 액체인간이 존 코너를 죽이려고 하는데 기계터미네이터인 아놀드슈왈츠네거가 나타나서 지켜내잖아요. 둘 다 미래에서 왔지만서도 하나는 죽이려고 하고 하나는 보호하려고 하지요.
총많이쏘고 큰 탱커타고 부숴대면서 서로 겁나게 싸우지요.
도민준은외계 그리고 과거에서 와서 천송이를 지킵니다.
재경이천송이게게 건강챙겨라 어쩌구 하면서 해치려고 하는데 도민준이 나서서 보호합니다.
천송이는한유라의 죽음에 관련있다는 의심을 받아 모든 연예계약이 쫑나고
배상까지할 위험에 처해있고 그런 상황에서 기자들이 몰려들어 천송이가 위험할 때마다
도민준은꼭 필요한 순간에 나타나서 천송이를 구해주지요.
물론도민준이 사백년전 조선때 지구에 와서 천송이와서로 좋아지냈구요,
그래서그 인연으로 자기 여자를 지키려고 한다는 것도 설명이 되지만요,
웬일인지도민준이 나타나서 천송이를 구해주는걸 보면
미래에서온 터미네이터가 겹쳐보인단 말씀입니다.
둘이생긴건 영 딴 판인데도요...
(DramaChatting.com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