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의 행동과 거짓말에 너무 속상해요...

하이얀섬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4-01-04 10:37:05

혹시 몰라서 글 내립니다~

 

항상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내다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59.23.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4 10:43 AM (112.155.xxx.92)

    어차피 둘 다 서로 예전같은 감정은 아닌거죠. 사람 감정 변하는데 뭐 이유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구요. 막내선물은 보내고자 한다면 택배로 보내셔도 되구요. 님이 중요한 약속을 취소하고 친구를 만나려했다는 건 친구는 모르는 일이잖아요. 서로 변한거에요 님만 변치 않고 고대로인것도 아니구요.

  • 2. ...
    '14.1.4 10:50 AM (223.62.xxx.40)

    그렇군요 나또한 돌아봐야겠군요...

  • 3. **
    '14.1.4 11:20 AM (121.145.xxx.85)

    친구 사이 돈거래 안한건 잘 하신겁니다. 돈 때문에 사람 잃고 돈 잃게 되죠. 한번 빌려주면 다음에는 더 액수가 많아져요. 일만 생기면 돈 빌려 달라고 할 가능성도 있고요. 그것 때문에 친구가 거리를 둔다면 할 수 없는거고요. 결혼하고 살면 친구보다 내가족 내생활이 더 중요해요.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구나 하면서 지켜보다가 한 10년 흐르면 다시 좋은 친구로 돌아와요. 나도 30년 넘은 고등학교 동창들과 아무 계산없이 만나고 좋은 시간을 만들고 있답니다. 지나온 과정에서는 서로 섭섭하고 오해하고 그런 시간이 있었던 적도 있었고 안만난 시간이 10년 훌쩍 넘었지만 애들 대학 다 들어가고 여유있어 지니까 서로 친구를 찾아요. 그런 시간이 옵니다. 그냥 묵묵히 내일 하면서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 4. 하이얀섬
    '14.1.4 12:11 PM (59.23.xxx.85)

    네^^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마음정리가 필요한 거 같아요.
    그 친구도 나름의 이유가 있을테지요.
    저또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너그르이 묻어둘 수 있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241 코스트코 9 jjiing.. 2014/01/04 3,365
340240 구겨진 코트 다림질해도 될까요? 1 bloom 2014/01/04 15,494
340239 26평아파트 방2개 구조인데요 괜찮을까요? 9 아파트초보 2014/01/04 3,407
340238 뤼비통 모노그램 키폴55 가격이 얼마에요? 1 뤼비통 2014/01/04 1,165
340237 싱싱한 해물탕거리, 택배로 받을 수 있는 곳 아세요? 1 막막이 2014/01/04 1,467
340236 친구가 입고 나온 옷 관심있어 찾아보고 있는데..영..못 찾겠네.. *^^* 2014/01/04 1,089
340235 예비고3맘인데요 내신이 안좋으면 3 고민 2014/01/04 1,899
340234 집값.. 산 가격에서 떨어진 분들 많나요? 11 dma 2014/01/04 6,094
340233 연아 경기 눈물이 나요 12 캬ㅇㅇ 2014/01/04 4,747
340232 미스코리아 내용 정말 짜증나네요 15 ,.,., 2014/01/04 4,992
34023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5 싱글이 2014/01/04 1,477
340230 장윤주 실물 어때요..?? 28 ee 2014/01/04 19,247
340229 토욜 오전에 춘천으로 아들면회를ᆢ 1 사과꽃 2014/01/04 874
340228 문명진보셨나요? 5 ... 2014/01/04 2,955
340227 이번 김연아 쇼트 음악.. 6 1234 2014/01/04 2,984
340226 엔더스게임 재밌나요? 극장대기중ㅋ 13 .. 2014/01/04 2,076
340225 철분제 먹는데 왜 이렇게 속이 거북하죠? 9 철분 2014/01/04 2,715
340224 오랜만에 혼자 있게 됐는데 무섭네요. 다른 주부님들은 어때요? 3 . 2014/01/04 1,996
340223 3D 프린터 체험-독일문화원 1 체험 2014/01/04 1,218
340222 무한도전 길이 이벤트 장난아니네요ㅎㅎ 1 연아찡 2014/01/04 2,396
340221 연아경기 고화질이에요. 6 보세요 2014/01/04 2,870
340220 지금 무도에 길,송은이 고기궈먹는데 어딜까요? 9 무지개1 2014/01/04 5,516
340219 오겹살이 원래 냄새가 나요? 7 david 2014/01/04 1,862
340218 예쁜 연아 사진 구경하세요. 1 ... 2014/01/04 2,723
340217 자석있는 가방요.. 2 문의 2014/01/0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