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에서 식사하시다가 이가 뿌러진거 같아요.

ㅜ.ㅜ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4-01-04 10:34:32

친정 아빠가 수술후 입원실로 옮기셨는데 아침 식사 하시다가 밥에 돌이 있었나봐요.

생각없이 씹다가 앞니가 어떻게 잘못됐다고 해요.  뿌러진건지 빠진건지 확실한건 모르겠구요. 

  지금 치과 진료 받고 계셔요.

전 준비하고 병원 가보려구요.

이럴경우 병원에서의 책임은 없나요?  

IP : 61.77.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4 11:03 AM (121.145.xxx.85)

    연세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어르신들 대부분 치아 상태가 좋지 못하시죠
    제 3자 입장에서 볼 때 식사하시다가 돌을 씹으셨다면 어금니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듯 하고요
    앞니 경우는 베어물거나 할 때 외에는 식사때 별로 사용 안하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주장이 설득력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 수술하시고 입원실 올라 오셨는데 계속 치료 하시고 병원 관리 받으셔야 하는데 그런 문제로 병원과 트라블 있으면 그다지 좋지 않을듯 해요. 그렇다고 보상을 받는다는 보장도 없고요.
    저도 연세 많으신 부모님 계시고 병원에 늘 들락거리기 때문에 남의일 같지 않아서 댓글 답니다.

  • 2. ...
    '14.1.4 11:21 AM (125.179.xxx.20)

    씹으시던 밥을 뱉어서 돌이 확인 되었다면 몰라도 그냥 느낌 만으로 돌을
    씹으신거 같다면 십중 팔구 부러진 치아를 돌로 생각하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노인분들은 치아가 많이 약해지셔서 식사하시다가
    치아가 부스러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 3. 원글
    '14.1.4 11:50 AM (39.7.xxx.60)

    61세로 젊으시구요. 앞니가 뒤로 젖혀져서 빠질라말락 한다네요. 돌은 간호사가 가져갔구요.
    빼야하는데 출혈이 생기면 안되서요. 일단 두고 봐야 한다네요 ㅠㅜ

  • 4. ...
    '14.1.4 2:14 PM (121.181.xxx.223)

    밥먹다가 이 부러질 수 있어요.저는 수박 먹다가도 이가 쑥 나갑디다--;;; 원래 부실부실 했던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370 얼굴에서 코의 중요성 1 ㅇㅇ 2014/03/19 2,628
362369 마음이 편하다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5 ㄴㄴ 2014/03/19 1,515
362368 학습부진아 관련하여 아동심리검사센터 추천부탁드려요 ( 강남구).. 2 123 2014/03/19 983
362367 "사이버司 정치관련글 3만여건..파악규모 2배 증가&q.. 샬랄라 2014/03/19 427
362366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이 뻐근한데 4 2014/03/19 1,683
362365 세식군데, 도곡1동 30평대 vs 역삼2동 25평? 1 갓난아이 2014/03/19 2,348
362364 오빠 장가가서도 자주 찾아 와요?? 2 참맛 2014/03/19 1,376
362363 웃는 얼굴로 인사 잘하는 애들이 젤 예쁜거 같아요 16 ^*^ 2014/03/19 3,283
362362 의대가기는 힘들어 보이는 상위권 아들.. 18 고3엄마 2014/03/19 6,200
362361 (급)김포공항에서 일산킨텍스까지 2 궁금 2014/03/19 2,432
362360 우왓~ 현빈 정우성 을 코앞에서 보게생겼어요 15 eoin 2014/03/19 4,333
362359 남자들은 자기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여자에게 맘이 열리나요? 5 궁금 2014/03/19 3,569
362358 싸울거면 싸우던지요... 며느리보고 어쩌란건지요 10 진짜 2014/03/19 2,966
362357 수련회 병결이 안된다하시는데요 25 ㄱㅌ 2014/03/19 2,990
362356 김상곤 “무상버스 반드시 해낼것” 원혜영 “남경필 맞서 판 뒤집.. 샬랄라 2014/03/19 784
362355 아프니까 서럽네요 5 ... 2014/03/19 1,146
362354 2014년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19 686
362353 자식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18 Dd 2014/03/19 6,483
362352 향수 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7 궁금 2014/03/19 2,943
362351 영어 공부하기 괜찮는 거 추천합니다 12 포드카스트 2014/03/19 2,801
362350 영어 본문 암기 19 ㅇㅇ 2014/03/19 4,045
362349 안철수는 4.19, 5.18 등을 민주당 만의 색깔로 본게 아닐.. 25 ㅇㅇㅇ 2014/03/19 1,472
362348 로열코펜하겐 추천품목 있으신가요? ^^ 2014/03/19 883
362347 비슷하게 생긴 남녀 지인..소개팅 해줘야 할까요 8 ^^ 2014/03/19 2,913
362346 학원강사입니다 조언주세요 19 향복 2014/03/19 7,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