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우유부단해 학교선생의 이상한 태도를 막지못해요

딸이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4-01-04 10:07:18

이상한태도란 예를 들어 주말에 자기의 아이를 데리고 놀이동산에 같이 가자

이말은 두가지로 추저할수 있다고 봅니다.

선생님의 사정이 부인이 없거나 맞벌이라 엄마를 대체하는 역할로 저희 딸에게 부탁한 의미로 하지만 이도 화가납니다.

 

또 한가지는 제가 맞벌이고 저의 아이가 착하고 대처능력이 없어 좀 뭐라할까 남의 청을 거절 못하는 걸 간파해서

추정입니다만  또한  딸가진 어미로서 이런 추정 해도 될 자격있다 생각하는 점은 일요일에 상담한다고 밤열시에 아이를 불러 내고 이건 친구에게 딸이 자꾸 찝쩍댄다고 불평하드란말 겨우 알아냈어요. 성적대상으로 혹 아이를 보는건지...

 

전자 놀이동산건 마저  겨우 아이를 설득해 들은 내용이구요 정말 이런 일들이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나요 ...

해결의 접근은 아이의 단도리와 지속적인 저의 관찰인데 이도 한계가 있어요 .

차라리 보디가드를 고용하자니 돈도 돈이고 또한 고등학생이기에 일학년이라 전학도 넘 힘들어요 (아이심리를 중심에 둔다면)

아!아이모르게 이선생님 흘러다니는 이야길 친한 학부모에게 들어 보았지만 불투명한 비슷한 사례로 교육청을 갔다왔다는데 풀려난게 신기하다 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말을 안해주시더라구요...물론 입장 다 이해하나... 공적기관에 대한  법이나 격리신청은 절대 증거주의라는거 알기에

어떡하면 되나요 .

IP : 211.187.xxx.24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4 10:13 AM (39.118.xxx.182)

    비정상적이라는 판단이 드시면 아이에게 얘기하세요. 그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사태까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이야기 나누시구요. 사고는 순간이잖아요.

  • 2. 학교에 가세요
    '14.1.4 10:15 AM (175.197.xxx.75)

    가서 선생 얼굴 한번 보세요. 눈 똑바로 쳐다보고
    뭐하자는 건지 함 물어보세요. 교장도 같이 참석하게 해서.

  • 3. ㅇㅇ
    '14.1.4 10:23 AM (175.114.xxx.195)

    학교 쳐들어가서 반 죽여놔야죠
    어딜 만만하게 보고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그 짓거리 하냐고

  • 4. polo
    '14.1.4 10:25 AM (183.107.xxx.207)

    님 닮은거같은데요;;
    당장 학교 찾아가야지
    겁나시죠? 딸도 똑같을겁니다

  • 5. 윗님
    '14.1.4 10:25 AM (211.187.xxx.242)

    아이가 말을 안해요 도대체 .....더 어마어마한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추정으로 접근하면
    도리어 학교에 소문나고 선생님은 달변이라 저같이 무식한 엄마가 말에서 막히면
    화근이 될까봐서요 . 소문풍문 너무 무서워서 조용한 학교의 일처리는 거의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여자라 너무도 운신에 과감하지 못하지만 전학을 보내더라도 교장선으로 끌고 갈까요

  • 6. 강아지들맘
    '14.1.4 10:32 AM (58.121.xxx.56)

    교육청 찾아가서 그대로 말씀하세요!
    그 선생이 파면당하거나, 전출을 가거나..둘 중 하나예요!
    요즘 세상에...
    학부형 민원 무서운 줄 모르고...
    선생 목숨은 파리목숨입니다. 요즘은.....

  • 7. ㅇㄷ
    '14.1.4 10:40 AM (203.152.xxx.219)

    교육청 어쩌고 하시는거 보니 딸이 같은 선생님은 아닐테고.. 학생인가본데
    따님이 몇살인가요?
    당연히 어머님이 나서서 선생에게 경고하시고, 안되면 교감 교장 아니면 교육청에 진정을 내셔야죠.
    미친 선생 아닌가요?
    딸이 몇학년이에요? 저도 고3 되는 딸이있어도 이런 건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기껏해야 남자 담임선생이나 교과선생이 다른 학생들과 있을때 티나게 아이를 특별하게 대하는 행동을 해서
    아이를 불편하게 하는정도는 들어봤어도..

  • 8. ..
    '14.1.4 11:03 AM (115.143.xxx.41)

    비정상 맞아요
    주말에 남선생과 함께 놀이동산에 가자하고 일요일 밤열시에 불러내고;; 찝적거려서 불편하다고까지 할정도면...
    조금 이상한 정도가 아니고 다이렉트로 교감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그 선생 찾아가서 말한다고 알아들을 사람이면 애초에 저렇게 행동도 안했겠죠.
    저는 자식은 없지만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된 20대인데요 저건 조금이라도 낌새가 있을 때 다이렉트로 윗사람에게 말해야 해요. 남선생 본인에게 말해봤자 소용없어요 .
    게다가 딸도 자꾸 숨기려고 한다니 더더욱요.

  • 9. 답답...
    '14.1.4 11:19 AM (112.220.xxx.100)

    우유부단한걸..부모 닮았나봄...............
    다른 부모 같으면 바로 학교 달려갈텐데..........
    왠 보디가드타령...어휴..............
    애는 불쌍하고 부모란 사람들은 답답할 뿐이고...

  • 10. .....
    '14.1.4 11:26 AM (220.76.xxx.150)

    그 선생이 미친 것 같아요.
    원글님 딸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듯.
    원글님이 여기서 딸이 우유부단하네 이러면 절대 안되죠.
    분노 폭발해서 남편이 원글님 데리고 학교로 쳐들어가야죠.
    교장실 작살내고, 교육청도 작살내고,
    청와대 신문고든 여성부든 다 찔러서,
    이대로 교사가 권력으로 묻거나,
    딸이 문란하다는 둥의 말도 안 되는 음해를 하기 전에
    교사를 교사자리에서 쫒아내셔야죠.

  • 11. **
    '14.1.4 11:31 AM (121.145.xxx.85)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담임샘이 애를 유혹해서 카섹스하고 아이에게 수시로 키스하고 싶다 뭐그런 내용을
    폰으로 보냈다가 반애들에게 들켜서 학교에 소문나고 담임샘 권고사직 당한 사건 알고 있어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샘들도 도덕성이 무너진 사람이 많아서 불아해요.

  • 12. ...
    '14.1.4 11:33 AM (119.196.xxx.178)

    아이가 우유부단한게 아니에요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은 어른인데도 이 상황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잖아요?
    애는 더 할 겁니다.

    딸이 태도를 분명히 해서 선생이 접근 못하게 할 수 없어요.
    그건 포기하시고.

    당장 학교에 가서 교장을 만나세요.
    아버지 같이 가면 좋지만, 싱글맘일 수도 있으니, 혼자 가세요
    가서 길게, 논리적으로 이야기 할 거 없이
    그냥 놀이 공원에 애하고 가자 했다, 일요일 밤에 불러낸다
    애가 소심해서 말을 잘 안한다 그래서 더 이상 사례가 없지만
    이 두가지로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찾아 왔다
    지금 교장실에서 담임을 불러달라. 교장 보는 앞에서 다시는 애한테 연락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겠다 고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혼자 못 가겠으면 언니나 누구 같이 가세요.
    아버지 없다고 주눅들지 말고. 엄마가 주늑들면 애도 주눅들어요.

    그리고 교육청에 진정할 준비 하세요.
    법률적인 도움을 받으려면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해서.,..
    아무 힘없는 엄마인데 애가 이런 상황이다
    학교와 담임이 모녀을 우습게 여기고 이런 행동을 하는데
    어떻게 법으로 방법이 없겠나? 물어보세요.

    애기 기가 죽어 있고, 해결책을 모르니 그냥 당하고 있는 겁니다.
    단체에다 말 할때 애가 기가 죽어있고, 도움을 청하는 방법을 몰라 당하고 있는 거 같다고 얘기하세요

  • 13. ...
    '14.1.4 11:40 AM (119.196.xxx.178)

    보디가드 니 이런 방법만 생각나는게
    엄마도 직접 부딪칠 용기가 안나서 그런거 아닙니까?
    애도 그래서 용기를 못내고 끌려가는 겁니다.
    더한 일 당하기 전에... 아마 추행이나 이런 일 잇을지도 모르니
    애한테는 법으로 얼마든지 처벌할 수 있다고 말하세요.
    선생과 제자는 상하관계가 분명한 거니,
    애가 자기가 거절못해서 그런거니 죄가 ㅇ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죄 없다고, 명백한 불법이고, 추행이라고 말해주세요.
    애가 추행당했다고 그러지 않아도, 혹시 몰라서 말해두는 거라고 애한테 말하세요.

    그리고 법, 경찰, 교육청 ... 이런 곳에서 공권력으로 해결할 생각하세요
    개인적으로 보디가드니 이런 거 생각하지 말고. 어리석어요!!

    남편 없어도 됩니다. 언니나 선배나 친척이나... 찾아보면 분명히 도움 청할 사람 있어요.
    시민단체에도 전화하세요.
    엄마가 적극적으로 도움 청하고 강하게 대처하는 모습에서 애도 인생의 태도를 배우는 겁니다.
    애가 우유부단한 건 엄마가 그렇게 밖에 못살아서 그래요.
    애를 위해서라도 분명하게 당당하게 처신하세요.
    그리고 무식해서 선생이랑 말싸움에서 질거라는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나는 배운 거 없어서 길게 말할 줄 모른다.
    그런데 .... 두개의 사례를 들면서.... 이게 이상한 거 아니면 뭐가 이상한거냐?
    교육청에 민원 넣겠다..
    이 말만 무한 반복하세요. 무식하고 말못하는 것도 무기가 될 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 14. ...
    '14.1.4 11:48 AM (119.196.xxx.178)

    여자애라서 운신에 걱정이 많고 소문이 무서워서 가만히 잇는 거...
    바로 그것때문에 님 딸이 당하고 있는 겁니다.

    선생한테 추행당한애는 피해자 입니다. 피해자!
    피해자를 문란하다고 풍문으로 흘리는 사람들이 저질인 거 입니다.
    저질들하고 계속 사시든지, 아니면 과감하게 떠나시든지..
    이사를 가라는 말이 아니라 그까짓 저질들 무시하라는 말입니ㅏㄷ.

    애는 대학가고 취직해서 얼마든지 다른 동네(꼭 사는 동네는 말하는게 아니라 관계 맺는 사람들)
    살수 있어요.

    제발 풍문이니 이딴 소리 말고... 애를 더러운 일에서 벗어나게 하세요
    지금 위험한 단계이고. 원글님네를 우습게 여기는 거 맞아요.
    무식한 것도 무기가 될 수 있어요. 부끄러운 일도 아닙니다. 저딴 짓을 하는게 부끄러운 거지
    내딸 내가 지키려고 나서는 게 뭐가 부끄러워요?

    용기를 내고 더 이상 딸을 힘들게 하지 마세요.지금까지도 충분히 외로운 앤데 더 이상 혼자 두지 마세요
    그리고 애한테 물어볼 때 추궁하듯 하지 마세요. 선생이 죄지 애가 무슨 죄가 있어요?
    괜히 죄책감 가지니 더 말을 못하느 ㄴ겁니다.

    추행이나 폭행,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강간까지 있었다고 최악의 상황까지 설정하고 준비하세요

  • 15. ..
    '14.1.4 11:58 AM (125.183.xxx.160)

    딸은 어쨌든 미성년자, 부모님 보호아래에 있으니 우유부단한 따님의 성격을 탓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선생이 이상한거고
    자녀가 이런 상황의 대처방법을 아직 모를수 있는 나이이니 부모님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교장선생님, 그 선생 다같이 면담하여 확실한 해명 요구 등을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 16. 어휴
    '14.1.4 11:58 AM (123.213.xxx.218)

    뭐 이런 비정상적인 엄마가 다 있나요. 저도 우유부단결정력부재자입니다만
    자식일에만큼은 눈돌아가서 뒤집어 엎는 게 정상입니다
    까딱하다간 그 선생 재취자리로 들어가게 생겼네요

  • 17.
    '14.1.4 12:01 PM (58.236.xxx.74)

    고 1 정도되면 엄마들 눈엔 애기지만, 외모로 보면 다 큰 처녀예요.
    자제력 부족한 교사는 그 담임처럼 나올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냥 두면 사단 날 거 같아요.
    님이 두려워하는 어떤 것도 실제로 교사와 성관계까지 가는 거를 막는 댓가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거죠.
    님은 교사가 그정도까진 쓰레기 아닐거라 믿으니까 계속 망설이는 거고요.
    밤 10시에 나오라고 한 것과 실제 강간한 것과도 전 종이 한 장 차이라 생각해요.

  • 18. 우선
    '14.1.4 12:04 PM (110.70.xxx.69)

    아이 통화 기록, 문지, 카톡 조회해 보세요.
    증거가 있으면 교육청과 경찰서에 바로 신고 하고요.

  • 19. ..
    '14.1.4 12:07 PM (115.143.xxx.41)

    밤 10시에 나오라고 한 것과 실제 강간한 것과도 전 종이 한 장 차이라 생각해요.2222
    죄질(?)이 종이 한 장 차이란게 아니고요,
    일요일 밤10시에 불러내고 이런식으로 나가다가 결국 어느날 아이에게 손대게 되는 거에요.
    철저히 대응하시길 바래요.
    그 선생을 족쳐라 이런게 아니고요, 더이상 앞으로 아이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교장이나 교감선생님 통해서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세요. 그 선생님 당사자에게 말하는 걸로는 부족해요. 오히려 선생이 선수쳐서 원글님 아이가 나쁜 아이로 소문 날 가능성도 있고요.

  • 20. ...
    '14.1.4 12:07 PM (119.196.xxx.178)

    그리고 주말에 애 데리고 놀이동산 가자고 한 말은
    더 이상 생각할 것도 없이 이상한 말이에요
    근데 원글님은 두가지로 추정하고 앉았잖아요!!
    엄마를 대체하는 역할로 딸에게 말햇을 거라고!!
    대체 말이 돼요??
    왜 제자를 엄마 대체물로 여기고 말을 해요??
    그것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문제가 될 수 있는 말이에요!!
    원글님은 그 문제의식도 없는 겁니다.

    선생이 그런말을 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바로 교육청과 교장실...로 갔어야 합니다.
    그리고 밤 10시에 불러내는 순간, 못가게 하고 바로 선생에게 전화햇어야죠!!
    으이구~~

  • 21. ...
    '14.1.4 12:11 PM (119.196.xxx.178)

    저는 놀이동산을 자기 애와 함께 가자는 말을 듣는 순간,
    선생놈이 애한테 이미 무슨 짓을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 들었구요
    당연 추행이나 강간... 으로 형사처벌 까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밤 10시...도 마찬가지!

    추정이고 추측이고 나발이고 지금 그런 젊잖은 말하고 앉았을 상황이 아닌건 분명합니다
    이성적이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감정적으로 무식하게 단순하게 마구잡이로 나가세요!!
    그게 살 길 입니다. 님네 모녀는.

  • 22. 밤 10시에 불러내는 거
    '14.1.4 12:14 PM (58.236.xxx.74)

    2가지 같아요.

    연애에서 순응도 테스트라고, 머리를 이쭉으로 돌려봐, 나에게 요플레 먹여줘 봐.
    이런 거에 여자가 별 거부감 없이 응해주면 남자가 다음 단계의 스킨쉽으로 나가게 된대요. 일종의 간보기죠.

    10시에 나오라고 해도 엄마에게 항의를 받지 않으니, 엄마와 소통이 잘 안 되는 친구, 라는
    정보를 갖게 된 거죠.
    엄마에게 미주알 고주알 다 일러 바치는 여제자는 더이상의 대담한 일을 못할 거 같고요.
    일하는 엄마로 인해 딸이 너무 독립적으로 혼자 다 해결하려는 성향도 있는거 같으니, 잘 달래서 자꾸 의논하게 하세요.

  • 23. ...
    '14.1.4 12:15 PM (119.196.xxx.178)

    선생에게 경고하고 관찰하고 애를 단도리할 단계는 지났다고요!!
    당장 교육청, 교장실, 경찰서... 법률구조공단.

    명심할 거는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는 것.
    엄마가 망신만 당하고 어버버 하고 올 수도 있고 애가 원해서 동의한 걸로 될 수도 있고...
    그러나 지치지 말고 여러번 계속 할 것.
    애도 생각이 바뀌면 다른 말 할 것이니.
    단체를 한 군데만 알아보지 말고 여러군데 다 전화하고 알아볼것.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할 것.
    엄마가 기죽지 말것. 아빠 없다고 주눅들지 말것. 요새 싱글맘은 흉도 아님. 본인이 당당하면 남들도 인정함

  • 24. ..
    '14.1.4 12:16 PM (118.221.xxx.32)

    놀이동산, 밤 10시에 딸 불러내고
    그 교사 미친 놈이네요
    그놈은 지금 따님을 여자로 보는거에요
    저라면 전화 문자 다 모아서 신고해야 할거에요
    풍문이 걱정되면 아빠 엄마가 만나서 증거 들이대고 가만 안둔다고 뒤집던지 전근 가라 하고 접근 연락 하지 말라고 하세요
    따님부터 지키세요

  • 25. 얼레
    '14.1.4 12:31 PM (115.23.xxx.97)

    난 동료 교산줄 알았네;;;;

    그 ㅅㄲ 는 교직에서 잘라야함

  • 26. 참내
    '14.1.4 12:33 PM (175.112.xxx.100)

    제목 바꾸세요.
    딸이 우유부단해서가 아니라 엄마가 우유부단해서라고

  • 27. 미친
    '14.1.4 1:34 PM (221.143.xxx.120)

    지금 딸이 우유부단해요?
    이 아줌마야. 님이 더 우유부단해요! 남 탓 할때가 아니에요.
    딸이 동료교사도 아니고 학생이고, 추행에 가까운 요구를 받고 있는데 엄마라는 작자가 여기서 보디가드 운운하며 실현 가능성 없는 계획에나 쫄래쫄래 세우고 댓글로 위로받으면 문제가 해결 될 것 같아요?
    당장 학교가세요. 무식한 방식이든 격조있는 방식이든 교장실 직행하세요.
    난리난리 피워서 이 집 엄마가 보통 무서운년이 아니구나. 자식 주시하고 있구나 보여주세요.
    님 같은 사람 밑에서 자라면 딸 자식도 님같이 눈치보느라 불의에 아무말도 못하게 됩니다.
    빨리 가요, 뭐하고 있어요?

  • 28.
    '14.1.4 1:41 PM (110.70.xxx.132)

    글이 뭔가 읽기 어렵네요
    편하게 쓰시면 안되나요?
    처음부터 고딩이고 선생님은 남자인지 여자인지ㅇ몇살인지 등 써야죠
    무슨 말인진 대충 알겠지만...
    자세히 모르겠어서 패쓰..ㅓ

  • 29.
    '14.1.4 1:47 PM (110.70.xxx.132)

    외국인이세요? 뭔가 문장이 묘하게 읽기 힘들고 어제 아들 자살시도했단 엄마랑 비슷하세요~

  • 30. ...
    '14.1.4 3:12 PM (116.39.xxx.32)

    가서 선생 얼굴 한번 보세요. 눈 똑바로 쳐다보고
    뭐하자는 건지 함 물어보세요. 교장도 같이 참석하게 해서. 2222

    딸이 우유부단해서가 아니라 그 선생놈이 미친겁니다. 상황파악 똑바로하세요.

  • 31. 이것봐요
    '14.1.4 3:21 PM (180.70.xxx.2)

    지금 우유부단한건 당신이잖아요.
    학교 선생의 이상한 태도를 막아야 하는것도 미성년 딸래미가 아니고 보호자인 원글이구요.

  • 32. ㅜㅜㅜ
    '14.1.4 3:40 PM (121.128.xxx.225)

    세상에..이런 엄마도 있구나...진정 친엄마 맞으세요???

  • 33. 문장이
    '14.1.4 6:01 PM (222.251.xxx.194)

    어렵네요. 쓰시는 단어도 평범하지 않고...이 글 사실이라면 우선 아이를 잘 달래서 앞뒤이야기 확인하시고
    증거가 있다면(문자같은것) 확인하시고 전화통화내역도 알아보시고 하세요. 그런 후에 학교에 진정하시고

  • 34. ...........
    '14.1.5 1:56 AM (1.235.xxx.107)

    적극적인 대처 방법은 위에서 다 말씀했구요.
    소극적인 대처로
    1. 밤 10시에 같이 나가시지 왜 혼자 내보냈나요?
    2. 놀이공원도 같이 가서 빼오지 않았나요? 왜?~~~

    고1 딸아이는 고민이 많지만 어찌할바를 모르는거고(그 나이엔 당연히 모름)
    그런데, 이 건에 대해서 딸아이 학교에서도 소문이 좀 돌고있을것 같습니다.
    그 교사는 ㅁㅊㄴ입니다.

  • 35. ...........
    '14.1.5 2:11 AM (1.235.xxx.107)

    딸아이 폰을 먼저 캡쳐하시고

    학교에 먼저 가지 마시고
    교육청에 전화하시고 (할 말 메모하기-
    0월 0일 놀이공원,
    0월 0일 밤 10시에 불러내서 0분있다가 들어왔다.
    이 전화 다음엔 경찰서에 신고한다라고까지 말하세요.)
    다음 경찰서에 전화하세요.

    지금은 학교에만 말할 시기는 지났다고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234 애견패드 빨아 쓰는거 괜찮나요?? 5 애견용품 2014/03/03 1,713
356233 초6, 중3 저녁 돌보미 필요할까요? 5 저녁 돌보미.. 2014/03/03 1,023
356232 단일화로 뭉친 野… 맞대결 지방선거 판세 ‘예측불허’ 外 세우실 2014/03/03 1,082
356231 임플란트 치과 추천 부탁드러요 3 깐느 2014/03/03 1,534
356230 큰개나 비글 같은 사냥견 키우시는 분들 8 ..... 2014/03/03 1,197
356229 매일의 저녁메뉴 미리 식단짜서 준비하시나요? 4 저녁 2014/03/03 1,261
356228 호텔스닷컴은 날짜 가까울수록 값이 올라가나요 2014/03/03 658
356227 31ice크림가게 어떤가요? 7 31 2014/03/03 1,051
356226 드라이크리닝 세제가 필요할까요? 4 ? 2014/03/03 1,620
356225 이코노미스트 박근혜 국내에선 신뢰 얻지 못해 1 light7.. 2014/03/03 424
356224 시골집 푸세식화장실 양변기로 바꾸는데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드나요.. 11 화장실수리 2014/03/03 14,366
356223 케이팝 다시보기로 보는중인데 3 조으다 2014/03/03 1,000
356222 4일만에 2.5킬로 빠졌어요 4 ... 2014/03/03 3,137
356221 세결여 채린이가 31회 32회 입고 나온 옷 6 궁금해요 2014/03/03 3,681
356220 40대중반 남 셀프염색추천해주세요 1 염색 2014/03/03 576
356219 세결여 _ 제가 이지아라면..? 3 미혼녀 2014/03/03 1,785
356218 누구나 가끔씩 남편 생각하며 짠~해지실때 있지 않나요? 7 남편 2014/03/03 1,104
356217 윈도우xp서비스가 곧 종료한다네요. 3 .. 2014/03/03 1,968
356216 살면서 깨달은 인생의 진리나 교훈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94 인생 2014/03/03 14,857
356215 시누이의 연락 ㅋ 1 ㅇㄴ 2014/03/03 1,907
356214 2014년 3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3/03 647
356213 작은키, 숀리엑스바이크 어때요? 1 ㅣ.... 2014/03/03 3,670
356212 드라이크리닝으로 옷색깔 변색 될수있나요? 2 2014/03/03 1,167
356211 사십대 청남방 어느브랜드가 괜찮은가요? .. 2014/03/03 559
356210 신랑이 아이들 입학식에 온다며 네시에 일어나 출근했어.. 1 .. 2014/03/03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