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전 그리고 진실 ㅋㅋ

아.. 웃겨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4-01-03 23:34:44

미디어몽구 님 트윗보다가 웃겨서 퍼왔어요. ㅋㅋ

<blockquote class="twitter-tweet" lang="ko data-scribe-reduced-action-queue="><p>ㅋㅋㅋㅋㅋ <a href=" http://t.co/Js6eYokikP">pic.twitter.com/Js6eYokikP</a></p>&mdash ; 곽영준 _코지카페(CozyCafe) (@cozyjun) <a href=" https://twitter.com/cozyjun/statuses/419065666205798400">January 3, 2014</a></blockquote>
<script async src="//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박정희 욕을 했는데

뒤에 앉아 있던 노인이 역정을 냈음.

"니들이 이만큼 사는 게 다 누구 덕인지나 알아?"

그래서 박정희 욕하던 사람이 한 대답.

 

"김재규요."

 

 

 

 

 

IP : 124.5.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조협려
    '14.1.3 11:52 PM (1.242.xxx.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먹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흐흐
    '14.1.3 11:53 PM (124.5.xxx.185)

    저는 대답 듣고 난 후 노인의 표정이 어땠을까 궁금해져요. ㅋ

  • 3. ,,,
    '14.1.4 12:07 AM (119.71.xxx.179)

    오늘 인터넷 방송에서 비슷한 얘기 하던데..아버지 왈.".니가 이 만큼 살게 해준게 누군데...."
    .아들 왈"그럼 아버지 제사 안 지내고 박정희 제사만 지낼께요.".
    퍼온거 ㅋㅋ

  • 4. ㅎㅎㅎ
    '14.1.4 2:14 AM (59.187.xxx.13)

    요새 아이들은 참 사고도 유연하죠?
    왠지 진짜 그런 대답을 했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915 영화 변호인처럼 머리에 망치를 치는 듯한 분 8 혹시아세요 2014/01/05 1,904
338914 남편한테 잘하시는 분들 이야기듣고 싶어요 11 2014/01/05 3,178
338913 공부못하는 아들. 도와줘야 하는데요 2 아들 2014/01/05 1,788
338912 김연아 선수의 경기에 대한 야후재팬 일본인들 반응 25 더듬이 2014/01/05 10,423
338911 남편이 이런말을 한다면 13 ᆞᆞ 2014/01/05 3,384
338910 브뤼셀 오줌싸개 동상 4 오줌싸개 동.. 2014/01/05 2,687
338909 임신후기 신기한 일... 그냥 제가 느끼기만 그런걸까요 3 임신후기 2014/01/05 3,343
338908 이남자생각은뭘까요 5 고민.. 2014/01/05 1,949
338907 빌레로이 보흐 주전자...어떤가요. 반품할까 고민중 1 -- 2014/01/05 1,666
338906 이지아가 딸 만나러 뛰어 나갈 때 입었던 롱무스탕 코트 이쁘지 .. 세결여 2014/01/05 6,145
338905 중1 수학 영어가 50점대면 공부 못하는 편인가요? 16 어느정도인가.. 2014/01/05 4,183
338904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쓰고온 썬그라스 어디꺼예요? 3 멋지구리 2014/01/05 5,727
338903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반민주적 법안 발의에 대한 질의서 1 light7.. 2014/01/05 1,000
338902 혼인신고와 의료보험 질문요~ 3 사야 2014/01/05 4,764
338901 아무리 늙어도 예쁘고 관리 잘하면 늘 남자가 있네요 29 .. 2014/01/05 17,041
338900 헐...조선시대 경악할만한 수준이네요. 65 역사 2014/01/05 13,713
338899 서른 가깝도록 남자한테 고백 6 우울 2014/01/05 2,957
338898 30대후반...카이아크만 야상입어도 어울릴까요? 3 궁금이 2014/01/05 2,586
338897 남해고속도로 사건 실종자 살아있다는거 들으셨나요? 30 손님 2014/01/05 46,171
338896 저는 윤후 아빠어디가에 남을거라고 생각했어요.. 27 이런글 2014/01/05 12,023
338895 집안 음식냄새요 12 집안 환기 2014/01/05 3,690
338894 장롱 가져올까요 1 살림정리 2014/01/05 1,084
338893 물이 무서운데 수영 배울 수 있을까요? 4 고민 2014/01/05 2,714
338892 시아버님 돈 3밷만원 ... 10 Ndj 2014/01/05 3,106
338891 오늘 시청광장 커뮤니티 페스티벌 후기 ^^ 6 Leonor.. 2014/01/0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