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교정중인데.. 그래서 잘 못 닦아서 그런가?
교정 전엔 덜했던거 같은데 얼마전 교정장치 떼고 보니 심하네요
아니면 아이 아빠 닮아서 그런건지.. 참 왜 그리 안좋은건 잘 닮는건지
남편이 충치 없고 식사후 바로 닦는대도 색이 유난히 누래서 미백해볼까 할 정도인데...
아들도 아니고 딸아이가 그러니 너무 속상해요
미백 해봐야 별 효과없고 얼마 못간다고 하고..
열심히 닦으라고 하면 말로는 자긴 잘 닦는다고 하고요
크면서 좀 나아질까요
아이가 커피를 마시는것도 아니고..괜히 교정했나봐요 ㅜ
미백 하면 효과는 있는건가요 그리고 오래 가는지도 궁금하네요
미백은 교정끝나고 나중에 하셔야해요.
지금은 그냥 계시구요.
미백할때 집에서 시중에 파는 약들 가지고 혼자 맘껏하게
하지 마시구요. 병원에서 시키세요.
그게 이에 그리 좋지않아요.
안그래도 교정하면서 약해져있는데 더 안좋죠
저는 스무살때 십년도 훌쩍넘은 거의 초창기에 틀까지 맞춰가며 한 사람이예요.
걱정하세요. 누런이 = 바로 황니입니다. 황니는 잘 썩지도 않고 튼튼한 이입니다
치과샘 말씀입니다~~ 저도 이가 노래서 미백하려니 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