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장교회를 찾고 싶어요. 그런데 숫적으로 너무 적더라고요.
그나마 전에 살던 동네에 하나 있었는데 그 교회는 예장처럼 보수적인 기장교회였어요..;;
기장도 큰 교회는 보수적이고 작은 교회들이 진보적인 경향이 있더라고요.
전에 외국에서 갓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목사님이 계셨는데 정치 사이트에서 유명 논객으로 필명을
날리던 분이셨어요. 마케도니아라고.. 젊고 개혁적인 분이라 그 분이 목회하시는 교회를 다니고 싶어서
여쭈었더니 끝내 알려주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런 분의 교회를 가야 하는데...
인명진 목사님 은퇴하셨어요.
다른 담임이 오셨는데 그 분의 성향은 잘 모릅니다.
그래도 아주 다른 분은 아닐 듯 해요.
100주년 기념교회 정말 좋아요~
다른 교회들과는 격이 다른...
한번 와보세요!!
좀 멀어서 어쩔지 모르겠는데 올림픽공원 옆에 있는 오륜교회가 님에게 맞는 교회일거예요
헌금시간도 없고 정치적 냄새 전혀 안나요
오직 나와 하나님과의 만남만을 중요시하죠
은퇴하셨어요?
홈피 가니까 아직 목회하시는 것 같은데...
오늘 기사도 나왔고요..
그들을 보수라 칭하지 마세요. 그들은 극우,수구 집단입니다. 저는 수구꼴통이라고 부르지요. 또는 매국노
진정한 보수는 자신의 조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입니다.
어디 극우, 수구집단이 보수라고 하는지 언론이나 여러곳에서 이런말 하면 우습습니다.
합리적이고 바른 사고의 목사님과 정치에 편향되지 않은 모습.
교인 수 많지 않고 헌금 강요 등 기복적인 강요도 없습니다.
윗님. 분당 우리교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소유격으로서 우리라고 말씀하신 건지...
그렇다면 교회 이름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예전에 정병욱 목사가 시무하던 삼일교회,추천
지금은 송태근 목사님 시무중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예료
일단 홈페이지에서 설교부터 들어보세요
저는 너무 멀어서 가진 못하지만 ㅠㅠ
분당도 가능하다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도 추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