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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무섭네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4-01-03 19:19:46

윗집 택배 연락 안 된다고 아래 집보고 아파트 현관 열어달라는 택배도 있나요? 그 옆집 벨 누르라니까 거기도 안 된다면서...

무서워서 안 열어줬어요

IP : 202.136.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뛰어다녀야 하는
    '14.1.3 7:27 PM (58.143.xxx.49)

    택배기사면 엄청 힘들때니 도와주는 차원에서
    그냥 물건 밖에 놔두면 가져다 주겠다고 까지는 할것 같아요.
    문은 절대 안열구요.

  • 2. ㅡㅡㅡㅡ
    '14.1.3 7:28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열어주지말아야지요
    전 주택에 문을안잠그고사는집인지라
    ㅎㅎ 거기다가 택배도 뻔질나게 오고

    어떤날은 우리집자주오던기사가 옆집택배도 우리빈집문열고
    현관안에 던져두고가기도하지만요

  • 3. 글쓴이
    '14.1.3 7:28 PM (202.136.xxx.132)

    이런 경우 처음 봤네요 갔는지 다른 집에 했는지 어쩄는지 다시 벨 안 누르네요

  • 4. ..
    '14.1.3 7:34 PM (211.197.xxx.180)

    경비실에 연락하면 바로 열어주는걸요..
    좋은 아파트가 아니라서 그런가? ^^

  • 5. 글쓴이
    '14.1.3 7:44 PM (202.136.xxx.132)

    네 좋은 아파트가 아니라 그런가봐요

  • 6. ......
    '14.1.3 8:33 PM (58.233.xxx.66)

    경비실에 연락하면 바로 열어주는걸요..
    좋은 아파트가 아니라서 그런가? ^^


    ??????????????????
    도대체 이런 댓글을 왜 쓰시는 건지....

  • 7. 글쓴이
    '14.1.3 8:40 PM (202.136.xxx.132)

    저 위에 대기업 쓰신 분이 제 글에 댓글 쓰셨으려니 해요 233님 고마워요

  • 8. 글쓴이
    '14.1.3 8:42 PM (202.136.xxx.132)

    아래네요

  • 9. ...
    '14.1.3 10:20 PM (121.190.xxx.163)

    아파트 이웃부재중일경우.
    옆집이나 아랫집택배 대신 받아주기도했었어요

    갑자기 기사가 찾아와서.
    이거 옆집건데..대신 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웬만해선 거절하기 힘들더라구요
    빨리 배송하고 빨리 다른데로 가야하나봐요

    받고나서 수령인적을때 "옆집이 대신수령했슴" 적어서 기사에게 송장 돌려줬죠

    흔히잇는일은 아니고,
    가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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