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던 명품가방들 이사하는데 어찌 처분할까요
이사가려고 하니 짐스럽고 아줌마되고나니 들일도 없어서
어찌해버림 좋겠네요 ㅠㅠ
어떻게 처분하는게 좋을까요 중고매입가게같은데는 수수료랑 이런거 많이 띈다는데...
1.여동생 언니한테 준다
2.끌고...댕긴다
3.어떻게든 판다
어떻게하시겠어요? 직장은 곧 복귀여요 에혀
1. ...
'14.1.3 5:52 PM (103.28.xxx.181)요즘도 들 수 있고 너무 오래되어 구질한 것, 줘도 욕 먹을 물건 아니라면 1
아니면 32. ..
'14.1.3 5:54 PM (223.62.xxx.102)지금은 안들어도 나이 좀 더 드시면 들게되요.
명품은 명품 보관만 잘하시면 훗날 들어도 좋은 물건이라 태가 나요.
애 키우고 공부시키다보면 내 백 하나 사기 쉽지 않아요.3. 꼭대기
'14.1.3 5:57 PM (122.34.xxx.19)3번 싸게 판다
4. ㄴㅇㄹ
'14.1.3 6:00 PM (222.103.xxx.248)1이나 새집에 들고 가서 직장갈때 편하게 들고 다닌다
5. ..
'14.1.3 6:08 PM (116.39.xxx.4)뭐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요..올려보세요...
장터없으니 아쉽네요...ㅠㅠ6. ....
'14.1.3 6:36 PM (14.33.xxx.28)인터넷으로 판매하기 어려우시다면 명품매입하는 곳 동네마다 하나씩 있어요
고이비토나 구구스같은 사이트에 물어보세요
매장에가져가셔서 물건보이고 돈 받고 파심 되요7. 원글이
'14.1.3 6:37 PM (175.223.xxx.86)루이비통 베티놀즈 호리즌탈,멀버리 베이스워터 사이즈 큰거,구찌 토트 페이튼트, 코치 가죽가방,코치 캔버스, 보테가 베네가 미니토트,요래요 코치빼곤 다들 사용감 있지만 못들정도 아니구요
8. 라니라옹
'14.1.3 6:38 PM (202.136.xxx.132)좋은 거 추려서 가지시구요 아닌 거 중고로라도파세요
9. ...
'14.1.3 6:48 PM (119.196.xxx.178)이런 글에 장터가 있으면 좋은데,,,, 라는 댓글 달리기를 바라는 건 아니겠죠?
중고 가방 판매하는 데 많잖아요?
인터넷에 파는 곳도 많다면서요?
명품 가방을 저렇게 많이 산 걸 보니 여유있는 분 같은데
주변에 나눠주세요.
그러다 남으면 다시 집에 쟁여두고.10. ㄷㄷㄷ
'14.1.3 6:55 PM (1.240.xxx.189)팔땐 똥값....그냥 든다..
11. ㅇㄴㄹ
'14.1.3 6:56 PM (222.103.xxx.248)팔면 짝퉁이니 사용감 있니 이런 소리 들어요.. 그냥 끼고 계세요
12. 그냥
'14.1.3 7:05 PM (223.62.xxx.67)드는게 제일 나아요
13. 원글이
'14.1.3 7:19 PM (175.223.xxx.86)네 기냥 끌구댕겨야겠네요 휴 이사짐이 줄지가않아요끄흑
14. ^^
'14.1.3 7:45 PM (114.93.xxx.78)보테가 베네타 저한테 넘겨주세요... 흑
15. ..
'14.1.3 7:56 PM (211.200.xxx.27)팔면 똥값이에요.
차라리 원하는 사람에게 주면 두고두고 고맙단 소리 들으시죠.16. //
'14.1.4 3:00 AM (14.138.xxx.228)직장 곧 복귀하면 들 일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