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던 명품가방들 이사하는데 어찌 처분할까요

X 조회수 : 4,135
작성일 : 2014-01-03 17:51:57
직장생활 하면서 사모은거 간추리니 꽤되네요
이사가려고 하니 짐스럽고 아줌마되고나니 들일도 없어서
어찌해버림 좋겠네요 ㅠㅠ
어떻게 처분하는게 좋을까요 중고매입가게같은데는 수수료랑 이런거 많이 띈다는데...
1.여동생 언니한테 준다
2.끌고...댕긴다
3.어떻게든 판다
어떻게하시겠어요? 직장은 곧 복귀여요 에혀
IP : 175.223.xxx.8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 5:52 PM (103.28.xxx.181)

    요즘도 들 수 있고 너무 오래되어 구질한 것, 줘도 욕 먹을 물건 아니라면 1
    아니면 3

  • 2. ..
    '14.1.3 5:54 PM (223.62.xxx.102)

    지금은 안들어도 나이 좀 더 드시면 들게되요.
    명품은 명품 보관만 잘하시면 훗날 들어도 좋은 물건이라 태가 나요.
    애 키우고 공부시키다보면 내 백 하나 사기 쉽지 않아요.

  • 3. 꼭대기
    '14.1.3 5:57 PM (122.34.xxx.19)

    3번 싸게 판다

  • 4. ㄴㅇㄹ
    '14.1.3 6:00 PM (222.103.xxx.248)

    1이나 새집에 들고 가서 직장갈때 편하게 들고 다닌다

  • 5. ..
    '14.1.3 6:08 PM (116.39.xxx.4)

    뭐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요..올려보세요...

    장터없으니 아쉽네요...ㅠㅠ

  • 6. ....
    '14.1.3 6:36 PM (14.33.xxx.28)

    인터넷으로 판매하기 어려우시다면 명품매입하는 곳 동네마다 하나씩 있어요
    고이비토나 구구스같은 사이트에 물어보세요
    매장에가져가셔서 물건보이고 돈 받고 파심 되요

  • 7. 원글이
    '14.1.3 6:37 PM (175.223.xxx.86)

    루이비통 베티놀즈 호리즌탈,멀버리 베이스워터 사이즈 큰거,구찌 토트 페이튼트, 코치 가죽가방,코치 캔버스, 보테가 베네가 미니토트,요래요 코치빼곤 다들 사용감 있지만 못들정도 아니구요

  • 8. 라니라옹
    '14.1.3 6:38 PM (202.136.xxx.132)

    좋은 거 추려서 가지시구요 아닌 거 중고로라도파세요

  • 9. ...
    '14.1.3 6:48 PM (119.196.xxx.178)

    이런 글에 장터가 있으면 좋은데,,,, 라는 댓글 달리기를 바라는 건 아니겠죠?
    중고 가방 판매하는 데 많잖아요?
    인터넷에 파는 곳도 많다면서요?
    명품 가방을 저렇게 많이 산 걸 보니 여유있는 분 같은데
    주변에 나눠주세요.
    그러다 남으면 다시 집에 쟁여두고.

  • 10. ㄷㄷㄷ
    '14.1.3 6:55 PM (1.240.xxx.189)

    팔땐 똥값....그냥 든다..

  • 11. ㅇㄴㄹ
    '14.1.3 6:56 PM (222.103.xxx.248)

    팔면 짝퉁이니 사용감 있니 이런 소리 들어요.. 그냥 끼고 계세요

  • 12. 그냥
    '14.1.3 7:05 PM (223.62.xxx.67)

    드는게 제일 나아요

  • 13. 원글이
    '14.1.3 7:19 PM (175.223.xxx.86)

    네 기냥 끌구댕겨야겠네요 휴 이사짐이 줄지가않아요끄흑

  • 14. ^^
    '14.1.3 7:45 PM (114.93.xxx.78)

    보테가 베네타 저한테 넘겨주세요... 흑

  • 15. ..
    '14.1.3 7:56 PM (211.200.xxx.27)

    팔면 똥값이에요.
    차라리 원하는 사람에게 주면 두고두고 고맙단 소리 들으시죠.

  • 16. //
    '14.1.4 3:00 AM (14.138.xxx.228)

    직장 곧 복귀하면 들 일이 생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272 너네 집으로 가라는 남편. 진짜 친정으로 가야하나요? 이혼 해.. 14 힘들어요 2014/03/06 4,698
357271 선배 초등 어머님들 꼭 조언 좀 부탁합니다. 4 .. 2014/03/06 826
357270 이동하면서 이비에스 볼 수 있는게 아이패드 뿐인가요? 2 온쇼 2014/03/06 872
357269 울 딸한테 자꾸 과거의 나를 투영하네요. 병이에요 7 못살아 2014/03/06 2,347
357268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음료수 2014/03/06 859
357267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2014/03/06 3,024
357266 전세 자동갱신(?) 5 전세 2014/03/06 1,288
357265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06 481
357264 스타벅스 4 2014/03/06 1,146
357263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도움부탁드려.. 2014/03/06 1,240
357262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아톰 2014/03/06 4,711
357261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ㅠㅠ 2014/03/06 1,802
357260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여행자 2014/03/06 1,250
357259 궁금한게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4/03/06 545
357258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경험상 2014/03/06 2,152
357257 고맙습니다. ^-^ 2014/03/06 554
357256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2014/03/06 3,607
357255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8 궁금 2014/03/06 2,832
357254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봉사하자 2014/03/06 3,553
357253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4 별달꽃 2014/03/06 1,176
357252 동서..시누이 생일 다 챙기나요? 12 ........ 2014/03/06 3,631
357251 노년은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94 시나브로 2014/03/06 13,730
357250 기업체강사하시는 분들 어떤 강의하시고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5 singso.. 2014/03/06 988
357249 안쓰는 샴푸, 메이크업 브러시 세척제로 써도 될까요? 6 알뜰살뜰 2014/03/06 1,476
357248 딸아이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7 2014/03/06 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