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세제 대신 과탄산+베이킹소다+구연산을 배합해서 사용하는데요.
이게 물에 섞을 때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가스 같은 것이 나오잖아요.
이거 냄새 맡아도 몸에 무해한 걸까요?
저는 괜찮겠지 했는데, 조금 떨어진 곳에 있던 5살짜리 둘째가 "엄마, 이상한 냄새 나요." 이러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냄새나나요?
그리고, 항상 따뜻한 물에 녹여서 쓰는게 좋다고 해서 물을 미지근하게 데워서 녹여 사용하는데, 좀 번거롭네요.
저만 사용하면 괜찮은데, 남편이 귀찮다고 안할 거 같아요.
미리 다 섞어놓자니 굳어버릴 거 같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