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초대받아 왔다가 갈때 매번 남은 음식 싸들고 가는 사람은요?

아침 조회수 : 8,700
작성일 : 2014-01-03 14:35:00
초대받아 식사마치고 돌아갈때보면, 매번 남은 음식 싸가지고 가는 사람들 있어요.
그 사람들이 올때 뭘 사가지고 왔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모임 몇 번 하고나니 제가 느낀건 음식 싸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어느 집에서나 똑같이 매번 그런다는거예요.

그게 집주인이 알아서 챙겨주는 경우도 당연히 있지만 어떤 사람은 " 집에 애들 있으니까 ~~좀 가져갈께.그리고 이것도 맛있더라.좀 가져갈께~~" 자기가 알아서 남은 음식 그릇에 싹 담아가는 경우도 있고, 젊은 부부들 중에는 매번 알아서 싸 주겠거니하고 기다리다 챙겨주면 덥썩 받아가요. 항상 그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음식준비한것도 고마운데 넘 미안해서 친한 사이에도 대부분 괜찮다고 하고 말아요. 남의 집 초대받아서 실컷 잘 먹고 나서도 돌아갈때는 항상 알아서 뭘 챙겨가고 그걸 당연히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 보면 너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
제가 말한 것은... 다른 사람들은 인사하고 그냥 돌아가는데 매번 그냥 가지않고 하다못해 남은 피자 한 조각이라도 꼭 자기집에 싸가지고 돌아 가야하는 사람들의 심리예요. 정겨운 식사 초대문화 그 자체를 문제삼고 싶어 그러는게 아니라, 이런 이야기가 나온 김에 이런저런 것들을 보통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어떤 것이 일반적이고 옳은 태도,예의인가 저도 평소 무심히 지나치고 모르던 것이 있었으면 배우고 넘어가고 싶어 그러는건데 너무 뾰족한 댓글보다는 의견을 주시면 좋겠어요.
IP : 142.179.xxx.9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4.1.3 2:38 PM (122.128.xxx.98)

    잔치집에서 남은 음씩 싸주는 거.
    그게 우리나라의 진짜 정이고 전통입니다.

  • 2.
    '14.1.3 2:40 PM (58.236.xxx.74)

    평소점수가 좌우하죠, 평소에 인심도 좋고 품성도 바른 사람이 그러면
    정말 음식이 맛있었나보다, 소탈하네 그러고.
    평소에 지돈 잘 안 쓰던 짠돌이면, 으이그 저 거지근성, 그러고 욕하죠.
    근데 요즘은 주부들도 다들 커리어 우먼이라 싸갈만큼 그렇게 손크게 음식하는 집도 적어요,
    아둥바둥 싸가려고 하면 눈치 없어 보여요.

  • 3. 아이고
    '14.1.3 2:41 PM (211.178.xxx.40)

    남 부르지도 말고 가지도 말아야지 이렇게 말이 많아서야 원~

  • 4. ....
    '14.1.3 2:41 PM (112.220.xxx.100)

    집안 명절이나 잔치때야..
    돈봉투 드리고 하니..음식도 조금 가져간다지만..
    남의집 초대받아 가서 음식 싸오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일부로 음식 많이 해야되고...
    뭔 민폐래요...ㅉ

  • 5. 별 생각 안 해요
    '14.1.3 2:42 PM (218.153.xxx.112)

    별 생각 안 하지만 제가 한 음식 싸가면 솜씨를 인정받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 같아요.

  • 6. ....
    '14.1.3 2:44 PM (220.120.xxx.247)

    제 친정엄마가 꼭 그러시는데
    당신은 그분들에게 그이상의 것들을 해주셔서 기꺼이 그분들도
    적극적으로 챙겨주시더라구요.
    제가 아줌마가 되고보니 더욱 절실히 와닿는데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뿌리지도 않고 거두기만 하는 사람 흔치않은데..... 제정신으로 어떻게 그럴수가 있죵?

  • 7. ㅋㅋㅋㅋㅋㅋ
    '14.1.3 2:44 PM (122.128.xxx.98)

    사소한 초대에도 선물이 필요한 일본전통은 정이니 가정교육이니 매너니 핏대를 세우면서 진짜 전통이자 정인 잔치음식 남은거 싸가는건 왜 또 질색을 하나 모르겠네요.
    정말이지 기브 앤 테이크 정신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대접하겠다는 생각이 없다면 손님초대는 안하는 걸로....
    외구전통에 밀려 푸대접 당하고 있는 불쌍한 우리나라 전통과 인정이라니~ ㅠㅠ

  • 8. 아니요
    '14.1.3 2:49 PM (99.226.xxx.49)

    뻔뻔하지 않아요.
    저는 싸달라고 하면 신나서 싸주는데요.맛있으니 싸달라고 하는거라 믿으니 신나는거구요^^

  • 9. 요즘
    '14.1.3 2:49 PM (122.128.xxx.98)

    진짜 못먹고 못살아서 모처럼의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빈손들고 달려가서 먹고는 남은 음식까지 싸오는 사람이 없기에 다행이지 예전처럼 하루 세끼 먹기도 힘든 시기에 이런 얘기들 들으면 정말 피눈물 났겠어요.

  • 10. 마징가
    '14.1.3 2:54 PM (180.70.xxx.41)

    전 친구집에 초대받아서 빵을 사서갔는데
    빈손으로 온 친구가 자기남편준다고
    집에갈때 그걸 가져가더라구요..
    눈치없고 염치없던 친구~
    축의금없이 아이들데리고
    아는사람 결혼식갔다올까 그러고..
    내친구지만 창피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꼬깃꼬깃 돈모아서 집샀더라구요..ㅋ
    애둘 낳으니 철들던데요~

  • 11.
    '14.1.3 2:57 PM (59.25.xxx.110)

    호스트가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음식 나눠주는건 좋지만,

    가족들 먹을거 좀 남겨놨는데 그거 노리고,
    비싼거 막 달라고 하고 과일이고 뭐고 다 가져가면 밉상이죠.

  • 12. 싫으면
    '14.1.3 3:04 PM (223.62.xxx.56)

    새거 주지말고 상에 올리고 남은거 한번 싸줘보세요
    다음부터 싸달라고 못할꺼예요

  • 13. 매번 그러면
    '14.1.3 3:05 PM (58.236.xxx.74)

    물욕이 강하거나 자기욕망이 강한 사람같아요.

  • 14. ..
    '14.1.3 3:05 PM (211.209.xxx.29)

    집주인이 말도 안했는데 막 담아간다는 말씀이시죠?
    예의가 없고 얌체인거같네요
    근데 먹다 남은 피자 몇조각 정도는 식어서 주인가족들이 먹을까 싶고
    남은음식이든 뭐든 주면 잘먹는 아이들이 밟혀 가져가는건데
    어쩌면 주인입장에서도 나쁘지않을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15. ..
    '14.1.3 3:15 PM (222.110.xxx.1)

    집주인이 먼저 음식을 싸가라고 권해야 정인거죠....
    권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음식담고 있는 사람은 정말 어디가서 한번도 못본것 같아요..

  • 16. 파란하늘보기
    '14.1.3 3:15 PM (58.122.xxx.34)

    아주 친한 사이면 한두번 정도야 그럴수 있지만
    매번 저런다면
    염치가 없는 인간이죠..

    집주인이 준다해도 처음엔 괜찮다 말할텐데.
    스스로 매번이라면..
    염치 없고. 꼴뵈기 싫을 듯 해요

  • 17. 별걸
    '14.1.3 3:32 PM (211.192.xxx.132)

    다 트집 잡네요. 싸달라고 하면 맛이 있나보다, 고마워해야지 거지 취급을 합니까???

    피곤하게들 초대는 왜 하세요??? 가족들 먹을 거 남겨놓고 싶으면 미리 냉장고나 다른 곳에 챙겨두세요. 못 먹고 자란 사람들이 요즘에도 있나, 왜들 이렇게 빡빡한지... 가난한 옛날에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인터넷 때문에 평소에 절대 볼 수 없던 치사한 종자들을 한몫에 보는 거 같네요.

  • 18. 그리고
    '14.1.3 3:35 PM (211.192.xxx.132)

    솔직히 요즘에 피자 같은 거 싸달라고 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자기 주장하려고 무리한 예시를 드시네요. 주로 집에서 구운 케이크나 쿠키, 빚은 떡이나 만두 같은 걸 싸달라고 하죠. 하여튼 여기 참 희한해요. ㅎㅎ

    초대받을 때 빈손으로 가는게 당연한 사람이나 굳이 초대해놓고 뒤에서 이것저것 트집잡는 사람이나 정상 아니에요.

  • 19. 211님
    '14.1.3 3:38 PM (58.236.xxx.74)

    사고방식 특이하시네,

  • 20.
    '14.1.3 3:40 PM (211.192.xxx.132)

    거지근성있는 사람들이랑 친해서 초대까지 하는 님들은 뭔가요? 끼리끼리 논다더니...; 지인이나 친구더러 거지래. ㅋㅋㅋㅋ

    솔직히 잔칫집도 아닌 다음에야 먼저 싸달라고 하는 사람들을 거의 본 적도 없어요. 님들이 이상하게 사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는 거죠.

  • 21. 그거야.
    '14.1.3 3:42 PM (121.163.xxx.19)

    "맛있더라 --> 좀 싸줄까? --> 정말? 고마와." 야 바람직한 정나눔이지만
    맛있어. 좀 싸주라. 그것도 어딜가도 꼬박 싸가는건 아주 가까운 사이 아니고서야. 염치 없이 보이네요.

  • 22. 그러니까
    '14.1.3 3:43 PM (211.192.xxx.132)

    그런 염치없는 사람이라면 가까이 하지 않으면 돼요. 왜 그런 사람이랑 친분을 나누고 뒤에서 욕하나요??? 결국 그런 사람들 아니면 친구가 없다는 거죠. ㅎㅎ

  • 23. 으이구~
    '14.1.3 3:51 PM (122.128.xxx.98)

    진짜 허울없는 절친들 아니고는 초대하지도 말고, 초대받아도 가지 맙시다.
    요즘 밥 굶눈 사람이 어디 있다고 잘난 밥 한끼니 가지고 참 말 많네요.
    안방마님께서 손수 만드신 진수성찬을 하사하시는데 감사의 선물도 없이 빈손으로 먹어치우는 거지취급 하는 것도 ㅈㄹ스럽고, 분명히 싫은 눈치를 보였을텐데도 구태여 남은 음식 싸가는 얌체도 그렇고, 어차피 손님을 위해 만든 음식인데 그거 싸간다고 뒷담화 작렬인 안방마님도 그렇고....
    구태여 친분을 만들고 싶으면 동네에 널린 식당이나 커피숍들 찾아가서 다정하게 더치페이 하는걸로 결론냅시다.
    놀이터 있는 식당에서 먹으면 힘들게 음식준비 안해서 좋고, 더치페이 하니 돈 안들어 좋고, 남은 음식 안싸가니 빈정 상하지 않아서 좋고, 아이들도 친구들과 어울려 놓아서 좋고, 식당주인들은 매상 올려서 좋고, 아~ 이 좋은 방법을 두고서는 왜 구태여 집으로 불러들여서는 설니 무르니 짜니 싱겁니 말들이 많은건지 원~

  • 24. ㅇㄷ
    '14.1.3 4:12 PM (203.152.xxx.219)

    저희집이 큰집이라 설 추석같은 명절이나 제사 때 음식 해놓은거 남으면
    싸줍니다. 왜냐.. 우리집식구들끼리 그걸 다 먹으려면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맛없게 먹어야 하지만
    나눠서 싸주면 그 사람들은 집에 돌아가서 반찬없으니 (명절 쇠러 가서 반찬 없애고 갔을테니)
    먹기 좋고, 나눠서 싸주면 양이 얼마 안되니 바로바로 한두끼에 소진해버릴수 있잖아요.
    전 나눠달라기전에 줍니다만 주는 사람 입장에서 싫은데 달라 하는 건 좀 얌체같을순 있겠다 싶네요.

  • 25. ....
    '14.1.3 4:13 PM (223.62.xxx.111)

    제 주변 보니 요즘엔 집으로 초대하는 사람들이 잘 없더라구요. 보통 밖에서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고 놀다가 헤어지네요. 그러다보니 82 게시판에 올라오는 사연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집 밖에서 보는 게 속 편하고 좋은 듯.

  • 26. ,,,
    '14.1.3 7:11 PM (203.229.xxx.62)

    보통 음식 못하고 집에서 반찬 제대로 안 하는 사람들이 그래요.
    살림 알뜰히 살고 반찬 맛있게 만드는 사람들은 잡에 가서 더 맛있게 만들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해요. 살림 솜씨 없는 허술한 사람들이 그래요.

  • 27. ...
    '14.1.4 6:29 AM (108.180.xxx.222)

    주인이 챙겨 주지 않는데 달라고는 절대 못할 것 같아요. 전 싸주는 편인데.. 특히 친한 친구가 손님일 경우 좋아하는거 아니까 집에가서 맛있게 먹으라고요. 남은거 없으면 말고.. 전 모자라는거 보다 남는게 낫다고 생각해, 고기 같은거 항상 넉넉히 준비하는데요.. 아직 안 구운거, 한장한장 정성들여 씻어 놓은 상추랑 쌈장까지 챙겨서 잘 싸주고. 가져가기 편한 디저트 이런거 먹기 좋게 포장해 잘 싸주는 편이에요. 나눠주는 기쁨이라는게 있잖아요. 저도 맛이 있던 없던. 사양을 해도 그렇게 챙겨주는 친구가 있는데 참 마음이 고맙더라고요. 어떤 관점에서 보는지에 따라 다른게 아닐까 싶어요.

  • 28. 요새정말 이상한사람들
    '14.1.4 8:46 AM (222.238.xxx.62)

    많네요 어쩜 그런마인드를 가질수있는지..... 댓글들읽다보면 그지근성쩌는사람들 꽤있고....... 위의 점셋님글 격하게공감하는사람중 한사람이지만 내주위에 눈씻고 정말 그런사람한번도 못봤습니다.......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사람다시보일것같네요 음식남아서 주인장이 알아서나눠주는거랑 서로 켜뮤니케이션이 맞아서 정겹게싸주는거랑 이거이외의 행동은 거지근성이예요 눈치 코치없는거구요 ....... 이런말나왔다고 가지도 말아라 초대도 말아라 하는 꽉막힌사람들은 그냥 밖에서만 만나면되는거구요 참 댓글다는게 다들주부들일텐데 예의가 남의눈쌀을 찌푸리지않을만큼 안되는것보면 헉 ~ 하고 놀라자빠집니다 자녀들은 어떨지..... 쩝

  • 29. 거지근성.....
    '14.1.4 11:19 AM (180.71.xxx.92)

    원글님이 말하는 그런사람들은 거지근성 맞아요.
    주인이 싸준단말 하기전에 매번 싸달라고한다잖아요., 어디가든 매번......
    저 위에 "싸달라는것은 맛있어서 그런거니 오히려 고마워해야 한다"는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소릴 하는것인지.
    그런 얌체족은 어딜가든 그런행동합니다.
    싸가는것 싫어하는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만 다들 자중하는거죠.
    그런사람은 아마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행동에서도 얌체같은 행동을 많이 할겁니다.

  • 30. 저 위에 별걸//
    '14.1.4 1:27 PM (211.202.xxx.240)

    별걸 다 트집잡는 다고 하는 분 사고방식 이상하시네요.
    "싸달라고 하면 맛이 있나보다, 고마워해야지 거지 취급을 합니까???"
    싸달라고 하면 고마워 해야 하는건가요?헉
    마트 업체 시식코너 맛보고 제품 사주는 고객도 아니고 왜 고마워해야하는지 당췌

  • 31. ...........
    '14.1.4 2:24 PM (121.136.xxx.27)

    남의 집에 가서 맛있다고 싸 달라 하기 정말 힘든데요...
    우리 집 집들이할 때 빈손으로 와서 갈 때 다른 사람이 사 온 케익 통채로 가져간 남편 친구가 생각나네요.

  • 32. 제가이상
    '15.1.3 9:49 PM (59.12.xxx.154)

    저는 손님초대를 했을 경우 남은 음식은 다 싸줘요..워낙에 같이 먹으려고 만든음식이라서요.근데 제가 초대 받아서 간 경우에는 싸준다고 하면 전 괜찮다고 하고 안가져와요.그럼 강요하는 분도 없구요.저는 차에 음식 냄새 나는 것도 싫고 가져온다고 해서 먹을 것도 아니고 해서요.제가 싸주는 경우에 좋다고 하시는 분에게는 싸드리고 전 안가져오고요.근데 이게 무슨 문제인가요?좋은 사람은 하고 싫은 사람은 안하는거죠.제가 이상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486 가수 이수는 구매자고 소녀들 감금해서 성매매 시키고 21 ㅇㄴㄹ 2014/01/03 49,573
337485 무기력증.. 3 겨울이 두렵.. 2014/01/03 1,276
337484 젊은데도 불구하고 기억력이 너무 안 좋아요 ㅠㅠ 4 기억력 2014/01/03 3,717
337483 혹시 몸매때문에 찜방이나 목욕탕 안가시는분? 9 손님 2014/01/03 2,513
337482 다채롭고 광범위한 생리전증후군ㅠㅠ 8 한숨 2014/01/03 3,467
337481 학원 스케줄 좀 봐주실래요? 5 곰인형 2014/01/03 1,102
337480 김한길이 이명박 특검 않하기로 했다네요 30 이명박특검 2014/01/03 4,048
337479 무쇠가마솥 추천 무쇠 2014/01/03 2,321
337478 영어 때문에 갈등 되네요 2014/01/03 1,246
337477 과탄산+베이킹소다+구연산에서 나오는 가스 같은거요.. 4 ^^ 2014/01/03 6,163
337476 외국에 자주 가시는분 4 둘리 2014/01/03 1,702
337475 요즘 기분이 지하로 수직 낙하하는 기분이에요 3 ... 2014/01/03 1,532
337474 의사선생님 어떤선물 좋아하는지 9 ... 2014/01/03 3,689
337473 15개월된 아기랑 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5 mm 2014/01/03 1,272
337472 겸손해지고 싶어요... 1 행복을믿자 2014/01/03 1,278
337471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혹시 2014/01/03 789
337470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2 충청도사람 2014/01/03 874
337469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dd 2014/01/03 1,081
337468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동료 2014/01/03 2,256
337467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프리즘 2014/01/03 2,579
337466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어쩔 2014/01/03 1,682
337465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Catty 2014/01/03 1,078
337464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2014/01/03 1,390
337463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회고 2014/01/03 860
337462 구정연휴 3박4일 혼자 보내라고하면 뭐하시겠어요? 6 여러분은 2014/01/03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