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하지만 연봉글에 묻어서

대덕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14-01-03 14:10:32

대덕 연구단지 연구원들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국내지방대 박사학위 받고 미국에 2년 포닥 마치고 온 시동생이 있는데요..

대덕의 모연구소에 얼마전

취직을 했는데,동서가  얼굴만 마주치면 돈 없단 소리...

명절에도 조카들 만원짜리 하나를 안주네요?

그래도 박사연구원인데 연봉5천정도는 안되나요??

IP : 1.254.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14.1.3 2:15 PM (211.234.xxx.83)

    빈민이군요..ㅠ.ㅠ
    파업할때 귀족노조 귀족노조해서..
    진짜 귀족인줄알았네요..ㅋㅋㅋ

  • 2. //
    '14.1.3 2:16 PM (222.97.xxx.74)

    코레일 평균임금이 6,300만원...귀족노조라고 몰아 부치는

  • 3. 연봉과
    '14.1.3 2:18 PM (202.30.xxx.226)

    형님한테 하는 돈 없다는 볼멘소리와,

    조카 용돈 안 주는 것과는...한번에 묶어서 질문하기엔..

    그냥 동서 캐릭터죠 뭐.

  • 4. 봄날
    '14.1.3 2:20 PM (203.226.xxx.88)

    대덕이 연봉이 안높던걸요
    국립대대학원 연봉이 삼천이 안되었던것같애요
    님과는 조건이 틀리지만요

  • 5. ㅋㅋ
    '14.1.3 2:24 PM (220.120.xxx.247)

    조카들 만원에 서운해하실 게 아니라
    손벌리지 않는 시동생임에 감사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 6. 국립대
    '14.1.3 2:24 PM (222.97.xxx.74)

    교수 20년 이상 되신분들 제자가 취업해서 3년만 지나면 본인연봉보다 많다고 학문의 즐거움을 알고
    교수질하기 숨이 막힌다고,, 특히 인문계열교수님들....
    이공계는 프로젝트따면 좀 괘안코,

  • 7. 님은 많이 주나봐요?
    '14.1.3 2:26 PM (180.65.xxx.29)

    며칠사이 조카 용돈 타령글 진짜 많네요? 서운하면 안주고 안받고 하셔야지 님이 시동생 공부시키고
    취직 시킨것도 아니면서 왠 용돈 타령인가요?

  • 8. ㅋㅋ
    '14.1.3 2:27 PM (220.120.xxx.247)

    원래 내리사랑이란 말이 있듯이,
    아랫사람들은 위에다 베풀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친구들은 잘 챙기면서
    형님한테는 받는것이 익숙한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섭섭할때가 종종 있어요

  • 9. 대덕
    '14.1.3 2:44 PM (1.254.xxx.22)

    저는 시동생네 아이들 백일,돌,명절용돈 다 챙겨줍니다.

  • 10. ..
    '14.1.3 3:46 PM (112.171.xxx.151)

    스펙 비슷한데
    4천만원대예요
    월 수령 300얼마
    교수가 프로젝트 따오면(기업 지원) 더 챙겨주는건 있어요

  • 11. 돈 없단 소리
    '14.1.3 3:54 PM (118.221.xxx.32)

    습관이에요
    똑같이 해주세요 .챙기지 말거나 조금만 챙기거나
    사는거 거기서 거긴데 유독 돈 없다면서 받기만 하는 사람들 있어요
    받지도 말던지 얄미워요
    솔직히 정성 아닌가요 내가 오만원 주면 만원은 와야죠

  • 12. 그리고 내리 사랑은 무슨요
    '14.1.3 3:57 PM (118.221.xxx.32)

    윗사람이라도 다 배푸는거ㅜ아닙니다
    우리 막내지만 돈 우리가 다끄고 두 형들 진짜 기본도 안되고 받는거만 헤헤 거리며 좋아하는거보면..
    참 인복도 더럽게 없다 싶어요
    조카 5명, 부모님 용돈에 조카 대학 등록금 결혼축의금 수백 줘도 하나있는 내아이 입학해도 아는척도 않더군요

  • 13. ...
    '14.1.3 5:25 PM (124.5.xxx.132)

    돈없다고 징징거리는거 습관이에요 우리 시동생 대덕 중에서도 연봉 높기로 유명한데 다니는데... 어느 정도 버는지도 대충 알거든요 그런데도 매일 징징징징.... 그거보다 반도 못버는 남편둔 저도 가만히 있는데... 보니까 성격이더라구요

  • 14. ..
    '14.1.4 12:38 AM (118.33.xxx.202)

    대덕 연봉 편차커요.
    근데 안높아요. 친구들 몇명있어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306 아내의 자격 4회에 김희애가 읽어주는 동화 1 궁금 2014/01/09 1,740
340305 시어머니모신다고가출한지석달인남편... 1 클랄라 2014/01/09 2,784
340304 이런상황.... 3 참으로 2014/01/09 1,301
340303 부모님 뭐하시니? 이거 왜물을까요? 10 ... 2014/01/09 2,975
340302 mp3에 음악 다운 받으려고 하는데요 2 마츄 2014/01/09 1,019
340301 회색인 안철수 20 깨어있고자하.. 2014/01/09 2,450
340300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3 ,,, 2014/01/09 1,715
340299 이선균은 상대 여배우 바라볼때 ‥ 27 미스코리아 2014/01/09 16,760
340298 액땜했다고 위로 좀 해주세요. 5 에고고 2014/01/09 1,766
340297 콩깍지가 벗겨진 후 느끼는 자괴감 느껴보신 분.. 4 laigef.. 2014/01/09 2,845
340296 남편될사람 아버지가 폭군이었으면 21 .... 2014/01/09 3,128
340295 결혼십년, 검소한 남편때문에 삶의 재미가 없어요 33 ... 2014/01/09 17,544
340294 근데 상암동에 나정이집이 있긴 있나요? 2 ㅇㅇㅇㅇ 2014/01/09 2,231
340293 3개월 강아지 철들려면 멀었나요? 7 똘똘 2014/01/09 2,382
340292 주택대출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시나요? 6 dma 2014/01/09 2,455
340291 서양요리 가르치시던 니콜리 요리선생님 아시는분 계신가요? .... 2014/01/09 832
340290 뒤늦게 독감 접종을 했는데요 3 독감 2014/01/09 952
340289 밥먹으러 오던 길냥이가 며칠째 않와요 9 명이나물 2014/01/08 1,747
340288 전지현 중국여자에요? 157 ㄴㄴ 2014/01/08 45,411
340287 우리집 강아지가 절 위로해주네요.. 9 ㅇㅇ 2014/01/08 2,280
340286 이자스민 너무하네요 ㅠ 18 참맛 2014/01/08 4,540
340285 짝 여자 3호는.....어울리지 않게 9 ..... 2014/01/08 2,302
340284 아이 있는 집 책장과 티비 어디다 두세요 3 .... 2014/01/08 1,403
340283 애들 공부도 중요하지만 3 치대생 2014/01/08 1,518
340282 분당 까*미아 에서 너무 불쾌했던 일..다들 주의하세요 14 화남 2014/01/08 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