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가 불같이 일어나고 해서...
시댁일이나 친정이나... 그 둘문제에 예민해지고..
특히 친정엄마, 시어머니가 싫네요..
두분다 어떻게 하면 날 부려먹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같애요.
잘 안보고 있긴해요..
특별히 힘들거나 한건 아닌데
안에 있는 화의 정체를 알고 싶은데..
분노가 막 올라올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리고
한방신경정신과에서 화병치료를 하신다고 해서요
명상과 상담 위주로 치료하신다는데요..
일단 정신과다 보니까 거부감이 드네요..
기록 남아서 보험들때도 문제된다고 하던데..
이런측면에서 조언주실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