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집 냥이가 유별난건지 ..집사님들 봐주세요.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4-01-03 12:01:51

겨우 눈만뜬채 길에 버려져있는 아기냥이를 집에 데려다 분유먹여 키웠어요.

밤에 자다가도 울면 일어나서 분유먹이고..2시간간격으로.. 밥만 먹을수있게 되면 분양해야지 하다가 걍 제가 계속 기르고 있습니다.근데 울냥이 넘 별나서 힘들어요.잠잘때도 심심하다고 불러댑니다.

울도록 냅둘려해도 이웃사람들 냥이 울음소리에 잠깰까봐 얼렁 나갑니다.

잡기놀이 숨박꼭질 해줘야 합니다.

낮에도 얘땜에 일하기도 힘드네요.

부엌에서 일한다고 싱크대에 서있음 다다다 달려와서는  어깨까지 순식간에 올라와서 뭐하는지 구경합니다.

그때문에 몸에 냥이 발톱에 긁힌자국 수도 없네요...ㅠㅠ

화장실청소를 하건 뭐좀 숙여 일하면 어느새 등에 올라타고 뭐하는지 구경.안내려 갑니다.

업고 일해야 하나...냥이 잠잘때 뭐좀 하고 ,잠자는시간대랑 안맞음 등에 어깨에 얹고 그러고 사네요..ㅠ

원래 이런가요? 얘가 별스러운거 맞지요??이버룻을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IP : 221.157.xxx.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 12:06 PM (112.155.xxx.72)

    몇개월인가요?
    나이가 들수록 독립적이 되어가는데.

  • 2. 에고공
    '14.1.3 12:08 PM (116.32.xxx.34)

    몇달 후엔 이런 냥이의 모습이 그리울걸요? 아깽이는 다 그래요 ㅋㅋ

  • 3. =^오^=
    '14.1.3 12:13 PM (1.225.xxx.5)

    냥이들...특히 3개월~10개월 사이 가장 활동적인 시기인 것 같아요.
    자꾸 놀자고 야옹거리면 모른 체 무시하길 계속해야 그렇게 울어도 안놀아 준다는 걸
    인식하고 잠잠해지더군요.
    발톱을 자주 깎아주세요. 그러면 타고 오르는 거 힘들어서 제풀에 제가 꺾이기도 하구요...
    의자, 책상 등 붙여서 들쑥날쑥하게 ...위 아래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주시면
    더 좋구요.

  • 4. 아이
    '14.1.3 12:18 PM (39.7.xxx.112)

    그립습니다. 저도 목에 올라와 살았어요 잠도 뒷목감고 자고.호기심이 너무 많은 때라 그래요
    몇달만 즐기시면 중성화하고...
    하루 스무시간을 자는 녀석을 보게 됩니다

  • 5. 사악한고양이
    '14.1.3 12:20 PM (117.111.xxx.42)

    우리집 냥이들도 한살전까진 유별났어요. 오죽하면 제가
    미치괭이들이라고 불렀겠어요 ㅎㅎㅎ 정말 삼초를 가만히
    못 있더라구요. 발톱은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깎아주시고 여유가 있으시면 캣타워 하나
    들여주세요. 지금 울 냥이들, 한살반, 세살반인데 아직도
    우다다는 신명나게 해요. 여전히 사람 품, 무릎 좋아하구요
    그래도 어릴때처럼 천방지축인진 않아요 .

  • 6. ...
    '14.1.3 12:28 PM (119.197.xxx.132)

    아깽이라 그래요.
    저희 냥이는 제가 세수할때 지 얼굴에 물도 찍어발라보고 그랬는걸요.
    한참 예쁠때네요.
    요즘은 시라도 쓸 기세로 캣타워에 앉아 창밖만 내다봐요.

  • 7. ㅋㅋㅋ
    '14.1.3 12:32 PM (211.209.xxx.23)

    냥이 세계를 몰라, 넘 재밌네요. 시라도 쓸 기세 ㅋㅋㅋㅋㅋ

  • 8. ..
    '14.1.3 12:35 PM (211.224.xxx.57)

    ㅋㅋ 귀여워요. 그거 어려서나 그래요. 나중되면 시크해져서 불러도 대답도 없고 만지면 귀찮다고 장소이동합니다. 고양이 키우면 손이나 팔에 스크레치 생기는건 어쩔수 없어요 ㅠㅠ. 고양이 목욕시킬때도 그렇고 잠깐 놀아주다가도 그렇게 되고 한참 스크레치가 손등에 심할땐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젠 놀땐 좀 조심해서 놉니다. 근데 전 고양이 어려서 놀아달라고 할땐 다 들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것도 한때고 자기의사표현해줄때 잘 들어주고 해야 고양이 묘격형성에도 좋을것 같아요. 사람아기들도 울지도 않고 엄마찾지도 않고 그런 아기들이 오히려 불안해서 엄마 계속 찾는 아기들보다 나쁜거라면서요. 마음의 문을 닫고 엄마를 믿지 않고 엄마에 대한 엄청난 분노를 감추고있는거라고. 어린것들 어리광은 충분히 받아줘야 어른되서 이상한짓 안하는것 같아요

  • 9. ...
    '14.1.3 12:36 PM (119.71.xxx.179)

    고양이 보고싶네요~. 요즘 줌인아웃에 고양이들이 없어요 ㅠㅠ

  • 10.
    '14.1.3 12:39 PM (223.62.xxx.104)

    집에 낚시대같은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아깽이들은 하루에 일정시간 같이 놀아줘야돼요. 넘 안놀아줘서 그런거같네요

  • 11. ㅎㅎ
    '14.1.3 12:47 PM (211.178.xxx.72)

    한창 똥꼬발랄할 때이네요. 울집 캣차반(개차반 아님ㅋㅋ)은 고맘 때 자려고 불끄면 제 손을 깨물깨물하는데다가 머리카락을 쥐어뜯어서 거의 뜬눈으로 날밤새게 만들었어요.
    윗님들 말씀주신대로 철들면 너무 쉬크 얌전해져서 그 모습 보고 싶어도 다시는 볼 수 없을거에요.

    냥이 울음 소리는 얼핏 멀리서 들으면 아기 울음소리랑 비슷해서, 이웃에서는 그러려니 하시는 것 같아요.
    의외로 고양이 소리 난다고 항의 들어본적 없답니다. ^^

  • 12. zzz
    '14.1.3 12:48 PM (121.162.xxx.8)

    아직 애기여서 그러지요 ㅋㅋㅋ
    저희집 중년묘들은 제가 놀자고 사정을 해도 눈으로만 놉니다ㅠㅠ
    낚시대나 깃털장난감으로 놀아줄때 빡세게 놀아주고(집사가 더 힘듬;;) 푹 재우세요 ㅎㅎ
    그리고 한살 넘어가면.. 잘 안놀아요.. 물론 한살 넘어가도 좀 잘노는 아이들이 있지만 그래도 덜해요.
    장난감은 카샤카샤 붕붕 추천드립니다.
    고양이계의 잇아이템으로-_- 중년묘도 앞발을 들어올리게 하더군요..

  • 13. 아깽이라 그래요, 천방지축 귀여운 때ㅎㅎ
    '14.1.3 12:49 PM (203.247.xxx.210)

    나중엔 불러도 고개도 안 돌립니다
    귀만 살짝 까닥

  • 14. ㅎㅎㅎㅎㅎ
    '14.1.3 1:05 PM (218.155.xxx.30)

    아니요 안유별나요~
    아깽이때만 볼 수 있는 귀한 애교입니다 ㅋㅋㅋ
    조금만 더 크면 같이 놀고싶어도 안놀아줘요
    신기한거 들이밀면서 좀 보라고 사정해도 고개도 안돌릴때도 많구요
    우리집 냥이는 어렸을때 발을 하도 깨물어대서 잠을 못잤어요
    한여름에도 이불로 발을 칭칭 감고 잠을 자고
    새벽에 우다다는 기본이고 이것저것 참견하느라 하루종일 바빴었는데...
    저는 우리 고냥이가 너무 이뻐서 그 우다다소리도 귀여웠어요ㅎㅎㅎ
    어쩜 저렇게 날쌔고 빠르고 가볍게 날아다니나...잠결에 흐뭇해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귀차니즘에 빠진 노묘가 되어서..ㅜㅜ

  • 15. ㅋㅋㅋ
    '14.1.3 1:07 PM (183.102.xxx.220)

    묘격형성에 넘어갑니다..ㅋㅋㅋ

  • 16. 두마리
    '14.1.3 2:03 PM (1.127.xxx.142)

    그래서 두마리 질러서 키우는 데 같이 노니 손이 덜 갑니다

    좀 더 커지면 정말 온종일 잠만 잔다네요 , 장난감 작은 쥐인형 주니 좋아해요

  • 17. 흐린우유
    '14.1.3 2:16 PM (112.159.xxx.120)

    몇개월되었나요?ㅎㅎ저희 고양이는 한 8개월까지 미치광이 같이 장난쳤어요 ㅋㅋ어려서그래요
    그게 지금은 너무 그리운데ㅠ딱 일년째부터 안그래서 섭섭...근데 생각해보면 당시에 저도 너무 힘들었네요 ㅎㅎ놀아주라고해서 낚싯대로 4시간을 연속 놀아줬는데! 계속 점프하고 안지치고 ㄷㄷ 그땐 애가 너무 우다다하고 깨워서 잠못자는게 힘들었어요. 제 나름의 팁은요.
    만약 글쓴분이 11시에 잔다하면 고양이체력을 봐가며. 1시간 세게놀면 지친다싶으면 열시에놀아줍니다. 그러고 다놀고 밥을 먹이면 먹고 그루밍하고 쉬는타임이거든요. 야생에서도 밤이랑 이른새벽에 사냥 식사후 씻고 자니까요.
    전 미치도록 활발한애라서 자기전 세시간 놀아주고 ㅠㅠ밥이나 간식몇알 먹이고 그루밍하면 얼른 잤어요. ㅋㅋ자기도 사냥하고 밥먹으면 잠깐이라도 잘거에요~생각보다 그 심하게 발랄한 기간이 후딱 지나고 금세 덜까불게 되서 저처럼 그리워하실지도? 아기때 사진마니 찍어주세요~너무 금방자라고 조용해져서 그 기간이 그립네요.
    아기고양이는 높은데 올라가고 점프까지 하는 사람아기보는 기분이라 하잖아요 ㅋㅋ 힘드시기도 하겠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래여.
    지나고나면 가장 귀여운 시기 ㅎㅎ

  • 18. ..
    '14.1.3 4:12 PM (118.221.xxx.32)

    우린 개가 그래요
    항상 제 무릎위 아니면 이불속에 들어가서 온 몸을 제게 꼭 대고 있어요
    지나친 관심과 사랑이 부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841 융자 다 갚고 몇년 지났는데도 등기부에 남은건 왜그런가요? 11 근저당 2014/01/06 3,003
340840 신설 군인자녀학교 한민고도 잡으러 갑시다 2 손전등 2014/01/06 1,789
340839 아빠어디가 앞으로 보기 싫어요. ㅠㅠㅠㅠㅠ 25 아어가팬 2014/01/06 5,492
340838 한살림 회원으로서 정말 짜증나네요.. 14 아놔 2014/01/06 4,708
340837 요즘 운전면허학원 얼마나 하나요? 2 아..멘붕 2014/01/06 1,526
340836 우리나라는 임금 언제쯤 선진국수준으로 올라갈까요? 20 슬푸다 2014/01/06 1,794
340835 목동 물 흐리는 사람들 9 돈 자랑 2014/01/06 3,659
340834 후쿠시마강연,물품 판매 주최측이 생협,시민단체,정당이라는 점 6 문제는 2014/01/06 1,550
340833 웍(궁중팬,볶음팬?) 사이즈 문의 드려요 1 2014/01/06 1,759
340832 애완꿩 꾸꾸 사건 아시나요? ㅋㅋㅋ 3 ㅇㅇㅇㅇ 2014/01/06 2,180
340831 유쾌하게 볼수 있는 국내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6 2014/01/06 1,433
340830 코메디 회견.... 15 흠... 2014/01/06 2,445
340829 중학교~ 국어논술학원 어떨까요?? 2 반포 잠원 2014/01/06 5,682
340828 11년을 함께한 차를 바꾸네요 11 빠이빠이 2014/01/06 1,690
340827 요즘은 자식 딱하나 낳는 사람들 똑똑해보여요 86 서민중에 2014/01/06 13,465
340826 농협 하나로 사이트 개편 세일 하네요. 양파즙 질문.. ,,, 2014/01/06 1,701
340825 애가 미지근하게 열나고, 어지럽고, 배 아프다는데 입원까지 해야.. 2 장염인데요 2014/01/06 1,153
340824 박근혜보면서 책을 많이 읽어야되겠다는...생각을 해요. 14 ㅇㅇ 2014/01/06 2,856
340823 남자애들 사춘기 특징 중에 발끈하는 것도 포함되나요? 12 아들맘 2014/01/06 3,169
340822 장터사기 아이디.리나마리오 010,9430,0705 13 아르미 2014/01/06 2,993
340821 수지가 100억 번다는글 -_-; 13 .... 2014/01/06 4,384
340820 화이트 싱크대에 상판은 무슨색이 좋을까요 13 쭈니 2014/01/06 2,788
340819 80년대 초등학교때 이런 약 단체로 먹어본 분 계실까요? 4 2014/01/06 1,374
340818 6인용밥솥..리홈과 쿠쿠 2 밥솥 2014/01/06 1,736
340817 씽크대 상부장에 레일 어떻게 뭘로 다나요? 1 .. 2014/01/06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