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챙피한 애기지만..
사주를 보러갔는데 그분이 저한테 반짝반짝한거 팔면 정말 잘팔거라고 하시더군요
금은방..자동차..골프채...뭐 이런종류요
지금 아르바이트로 악세사리파는데...그분말데로 장사가 잘되는거 같아요
근데 금액이 작아서...
혹시 여자 자동차 영업하시는분 얼마버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지금 사무직인데...너무 답답하고 돌아다니면서 일하고싶어요.
뭐...챙피한 애기지만..
사주를 보러갔는데 그분이 저한테 반짝반짝한거 팔면 정말 잘팔거라고 하시더군요
금은방..자동차..골프채...뭐 이런종류요
지금 아르바이트로 악세사리파는데...그분말데로 장사가 잘되는거 같아요
근데 금액이 작아서...
혹시 여자 자동차 영업하시는분 얼마버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지금 사무직인데...너무 답답하고 돌아다니면서 일하고싶어요.
자동차에 대해 잘 아시면 할법도..
그런데 자동차 영업만큼은 대부분 남자가 하는걸 보면 여자가 하기에 어려운 어떤 부분이 있을것 같기도요
잘 모를꺼라 생각될꺼같아요
왠지 여자보다 남자직원한테 사고싶어요..
보험내용에 대해서 잘모르는 아줌마분들이
보험설계사 하는경우 많듯.
제 생각은 그래요
여자도 많습니다.
저 아는 분은 암웨이 다이아몬드까지 하신 분인데 차 세일즈 합니다.
성격적으로 맞으면 남자와 수입면에서 차이 못느끼겠지요.
많이 있던데요.
벤츠파는데 잘팔아요 ㅎㅎ
여자많은거 같아요.
여자도 목공, 조선소 일, 건물 바깥 유리닦기,영업 그런 일을 해야
단순 사무 보조로는 평생 허덕이지요
남자 보다 더 당차고,야무지게 잘 하시는분 계세요.
보험관련도,쓰던 차 중고매매도 투명하게 깔끔하게 하시고요.
잘 하실수 있어요.
일은 힘들겠지만 오히려 여자가 유리할수도있을거같아요
제가 10년만 젊었다면 외제차 딜러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많이 공부하셔야 합니다.
자동차구조 특성 등등 물건을 파악하는것은 당연하구요
연관되는 정기검사 하자부분 보험관련 기타등등
고가를 팔려면 상대와 대화수준도 맞춰야하고
내가 상당히 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야 길게 가고 성공합니다.
거기다 여자라는 장점도 있구요. 섬세함.....
이왕 영업하는거 고가품에 도전하세요...화이팅
제 생각에도 여성분들이 잘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항상 도전은 아름답지요.
지인 중에 자동차 영업사원 아줌마가 있어요.
시동생에게 소개해서 차를 샀는데 그 차 구입 후 한달도 안돼서 신형이 출시됐죠.
영업사원이니 신형 출시 사실을 모르지는 않았을테고, 아마도 실적문제로 미리 받아놓은 구형을 시동생에게 밀어내기 한 듯 했어요.
그래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속담이 생긴 모양이다 했네요.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돼요.
특히 외제차의 경우 차에 관심 많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기 땜에 묻는 질문이 상당히 전문적이예요.
다들 자동차업계 종사자인가 싶은 사람들 많아요.
자동차지식이 해박하지 않아서 묻는 질문에 대답도 못해주면 손님한테 무시당하고 매출 당연히 힘들어요.
그런건 기본으로 깔고 영업을 시작하는거죠.
외제는 사후관리도 해줘야 되고요.
그런 다음 사람을 끌어들이는 능력도 좋아야 되고요.
이게 안되면 남자라도 힘들고요.
그래도 남자들은 중고딩 공업시간에 자동차를 좀 배워서인지 여자보단 좀더 아는거 같아요. 일단 관심도 많고요.
제가 자동차 동호회에 있는데 90% 이상이 남자예요.
그만큼 남자들이 관심이 많단 뜻이겠죠. 관심 있는 만큼 알게되고요.
남의 돈 특히 남의 고가의 돈 받아먹는게 쉬운게 아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6524 | 요즘 중고생들 교복 위에 적당한거 뭐가 좋을까요? 4 | 세일 | 2014/03/04 | 966 |
356523 | 초등 1학년 방과후 수업 여쭤요~ 4 | 학부모 | 2014/03/04 | 2,900 |
356522 | 힘들면 꾹 담아두시나요 아니면 주변에 말하시나요? 8 | 성향 | 2014/03/04 | 1,571 |
356521 | 73000번의 칭찬과 격려 46 | 카레라이스 | 2014/03/04 | 6,861 |
356520 | 블랙박스 선택에 참고하세요 4 | KS기준 미.. | 2014/03/04 | 1,969 |
356519 | 댓글 감사해요 내용은 지울게요. 6 | 왜이래 | 2014/03/04 | 897 |
356518 | 채린이가 한편으로 이해는 되더군요. 7 | .... | 2014/03/04 | 1,762 |
356517 | 저처럼 스카프 안좋아 하시는 분 계시나요? 23 | 독특 | 2014/03/04 | 3,628 |
356516 | 시력 좋지 않은 아이 담임선생님께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11 | .. | 2014/03/04 | 1,859 |
356515 | 지금 강용석이가 열씸히 떠드는데 김구라가... 2 | ..... | 2014/03/04 | 3,283 |
356514 | 드루킹이란 블로그요.. 1 | ,. | 2014/03/04 | 4,872 |
356513 | 대학병원 유방초음파할 때 같이 조직검사 하나요? 5 | 초음파 | 2014/03/04 | 2,946 |
356512 | 힐링캠프에 나오는 이보영 쌍꺼풀 6 | 궁금 | 2014/03/04 | 14,138 |
356511 | 경기도 출퇴근 궁금해요 1 | 댓글 부탁드.. | 2014/03/04 | 628 |
356510 | 사마도요 아세요? | 별달꽃 | 2014/03/03 | 1,163 |
356509 | 족욕하는 방법이요, 이방법 맞나요? 5 | 딸기체리망고.. | 2014/03/03 | 2,124 |
356508 | 재취업을 위한 친정으로의 합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8 | 데이지 | 2014/03/03 | 2,007 |
356507 | 고양이와 개는 키우는 느낌이 다른가요? 33 | 고양이 | 2014/03/03 | 5,896 |
356506 | 제사...짜증이 나요... 1 | 아악짜증나 | 2014/03/03 | 1,309 |
356505 | 실내자전거 렌트할만 한가요? | 운동 | 2014/03/03 | 1,849 |
356504 | 여자들은 권리는 동등하게 주장하면서 책임은 왜 안질려고 할까요?.. 32 | 시민만세 | 2014/03/03 | 3,371 |
356503 | 고마우신 젊은쌤께 11 | 비담 | 2014/03/03 | 1,516 |
356502 | 제주여행 계획좀 봐주세요 8 | 제주여행 | 2014/03/03 | 1,425 |
356501 | 내 편이 아닌 남자랑 산다는 거.. 7 | 에휴... | 2014/03/03 | 3,368 |
356500 | 정말 민망한 질문하나요... 질방구... 9 | ... | 2014/03/03 | 22,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