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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문자..

친구;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14-01-03 09:22:24
갑자기 단체문자로 할머니의 부고소식을 알리네요ㅜ
전 외가친가 모두 예전에 돌아가셨고 친구들 부르지않았구요~제결혼식엔 와준 친구에요 친군 아직 미혼이고..
자주는 못보고 몇달에 한번씩 봐요 ㅜ
전 직장다니고 요즘 남편도 아파 간호중인데 병원도 지방인듯 한데...어찌해야할까요?
IP : 121.166.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
    '14.1.3 9:23 AM (222.114.xxx.133)

    정말 친하지않음 나중에 연락하세요.
    아이가 아팠다거나...본인이 아팠다거나

  • 2. ;;;
    '14.1.3 9:27 AM (112.161.xxx.97)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문자나 전화정도가 맞지 않나요?
    조부모상까지 챙김 바라는건 좀 너무하네요.
    아주아주 친한 사이라 조부모님까지도 왕래하며 얼굴 뵀던거 아니라면요.

  • 3. 친구..
    '14.1.3 9:28 AM (121.166.xxx.142)

    안친한건 아니고 오래된 학창시절친군데...
    자세하게 써보낸 단체문자라 와달라는건지..ㅜ

  • 4. 친구..
    '14.1.3 9:31 AM (121.166.xxx.142)

    문자정도보내고 담에 밥이라도 사겠다해야겠네요;;

  • 5. 부모님도 아니고
    '14.1.3 9:35 AM (61.82.xxx.151)

    할머니라면 다음에 만났을때 차라도 한잔 사시고
    걍 통화하시든가 문자정도 보내세요

  • 6.
    '14.1.3 9:55 AM (62.134.xxx.16)

    조부모상까지..
    그냥 상 잘치르고 간단히 위로만 하세요.
    밥사준단 말도 필요없어요.

  • 7. 그냥 위로의 문자만..
    '14.1.3 6:06 PM (125.177.xxx.190)

    나중에 밥 산다고 안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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