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단체문자로 할머니의 부고소식을 알리네요ㅜ
전 외가친가 모두 예전에 돌아가셨고 친구들 부르지않았구요~제결혼식엔 와준 친구에요 친군 아직 미혼이고..
자주는 못보고 몇달에 한번씩 봐요 ㅜ
전 직장다니고 요즘 남편도 아파 간호중인데 병원도 지방인듯 한데...어찌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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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문자..
친구; 조회수 : 3,282
작성일 : 2014-01-03 09:22:24
IP : 121.166.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손님
'14.1.3 9:23 AM (222.114.xxx.133)정말 친하지않음 나중에 연락하세요.
아이가 아팠다거나...본인이 아팠다거나2. ;;;
'14.1.3 9:27 AM (112.161.xxx.97)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문자나 전화정도가 맞지 않나요?
조부모상까지 챙김 바라는건 좀 너무하네요.
아주아주 친한 사이라 조부모님까지도 왕래하며 얼굴 뵀던거 아니라면요.3. 친구..
'14.1.3 9:28 AM (121.166.xxx.142)안친한건 아니고 오래된 학창시절친군데...
자세하게 써보낸 단체문자라 와달라는건지..ㅜ4. 친구..
'14.1.3 9:31 AM (121.166.xxx.142)문자정도보내고 담에 밥이라도 사겠다해야겠네요;;
5. 부모님도 아니고
'14.1.3 9:35 AM (61.82.xxx.151)할머니라면 다음에 만났을때 차라도 한잔 사시고
걍 통화하시든가 문자정도 보내세요6. 헐
'14.1.3 9:55 AM (62.134.xxx.16)조부모상까지..
그냥 상 잘치르고 간단히 위로만 하세요.
밥사준단 말도 필요없어요.7. 그냥 위로의 문자만..
'14.1.3 6:06 PM (125.177.xxx.190)나중에 밥 산다고 안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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