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답답합니다

줄무늬매니아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4-01-03 04:47:47

아이낳고 복직해서  이제 3년 되가네요

미스시절엔 야근 많이 했지만 아이가 어리다보니 정말 출근하면 미친듯이 일합니다

그리고 왠만해선 야근 안하구요

물론 전임자는 매일 야근다고 하더군요

다른 업무 보는 직원은 제 업무가 매우 편한듯 이야기합니다.

물론 그직원은 매일 야근하다시피하고

물론 그직원 업무가 힘들고 피곤한 업무인거 압니다.

잘아는처지에 저보고 업무 바뀌 해볼 생각을 해봤는데... 윗상사도 좋게 안볼것이고....해서 그냥 하기로했다는식

여하튼 2014년 새해에는 뒤담화안하고 해피하게 살아보려고 했으나

벌써 우울해 지려하네여

전 힘들어도 벌로 내색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그래서 가끔 바보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다들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 이야기하고 전체 분위기는 전혀 고려하지않는듯 사무실 출근이 정말 싫어집니다

IP : 112.151.xxx.2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885 15개월된 아기랑 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5 mm 2014/01/03 1,466
    339884 겸손해지고 싶어요... 1 행복을믿자 2014/01/03 1,467
    339883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혹시 2014/01/03 989
    339882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3 충청도사람 2014/01/03 1,081
    339881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dd 2014/01/03 1,284
    339880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동료 2014/01/03 2,468
    339879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프리즘 2014/01/03 2,777
    339878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어쩔 2014/01/03 1,889
    339877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Catty 2014/01/03 1,295
    339876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2014/01/03 1,600
    339875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회고 2014/01/03 1,067
    339874 구정연휴 3박4일 혼자 보내라고하면 뭐하시겠어요? 6 여러분은 2014/01/03 2,133
    339873 빨래 할때요.. 2 저는 2014/01/03 1,433
    339872 12/31에 끓인 육개장, 어제 저녁까지도 남이있는데 버리지 않.. 3 헤푼이/알뜰.. 2014/01/03 1,071
    339871 빵터지는 시상소감 ㅋㅋㅋㅋㅋ 3 웃고가세요 2014/01/03 3,007
    339870 피아노를 전공하면 7 2014/01/03 1,802
    339869 자녀의 사춘기 , 어떻게 보내셨나요? 2 나도엄마 2014/01/03 1,915
    339868 인쇄질문요 2 키톡 2014/01/03 890
    339867 요즘 대만 날씨 궁금합니다~ 3 궁금녀 2014/01/03 2,760
    339866 워킹맘...좀 서글프네요. 44 ... 2014/01/03 11,911
    339865 이런 학생들... 6 도서관에서 2014/01/03 1,180
    339864 추천해주세요.. 2 포경수술잘하.. 2014/01/03 638
    339863 워커 브라운도 옷 매치하기 쉬울까요? 열매사랑 2014/01/03 904
    339862 이 음악이 뭔가요? 3 2014/01/03 1,523
    339861 돼지국밥 못 먹는 송강호, '변호인' 먹방은 어떻게? 2 명배우 2014/01/03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