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복직해서 이제 3년 되가네요
미스시절엔 야근 많이 했지만 아이가 어리다보니 정말 출근하면 미친듯이 일합니다
그리고 왠만해선 야근 안하구요
물론 전임자는 매일 야근다고 하더군요
다른 업무 보는 직원은 제 업무가 매우 편한듯 이야기합니다.
물론 그직원은 매일 야근하다시피하고
물론 그직원 업무가 힘들고 피곤한 업무인거 압니다.
잘아는처지에 저보고 업무 바뀌 해볼 생각을 해봤는데... 윗상사도 좋게 안볼것이고....해서 그냥 하기로했다는식
여하튼 2014년 새해에는 뒤담화안하고 해피하게 살아보려고 했으나
벌써 우울해 지려하네여
전 힘들어도 벌로 내색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그래서 가끔 바보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다들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 이야기하고 전체 분위기는 전혀 고려하지않는듯 사무실 출근이 정말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