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가 낮부터 간지러웠는데 좀전에 거울보니 입가에 물집이 2-3개 보이네요
이게 입술물집? 헤르페스인가 그건가요?
근데 이게 잘 생기는 사람은 피곤하면 종종 올라오던데 저희 엄마나 남편이 종종 생겨서 아시클로바나 박트로반
바르는건 봤었거든요
근데 전 이제까지 입가에 물집이 생긴건 처음인데... 늙어서일까요 ㅠ_ㅠ 정초부터 뭔가 슬픈....
암튼 약을 바르고 쉬면 낫는 병인거 같은데 이거 만진 손으로 아이 만져도 괜찮을까요?
남편이 입가에 물집 생겨있으면 약 잘 바르고 그 손으로 4살 아이 못만지게 했거든요
별나다고 할수도 있는데 아무튼 좀 싫더라구요
물론 손은 자주 씻지만 하루종일 그때마다 손씻고 애를 만질수는 없을거 같은데 제가 너무 별난 반응인건지요
혹시나 아이에게 옮을까봐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아시는 분 조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