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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가 방학 했다구온다네요..

부자되기 조회수 : 18,386
작성일 : 2014-01-02 23:00:07
지방사는동서가 애들 방학했다구 1월에 올 라온다네요..그동서는 얼 마전에 맏이인 제가 제사. 명절다해야한다면서 본인은 내키면 참석한다는거구... 지방에사는 몇년전에자기들은 이사를한지 1 년이넘도록 집으로 초대는고사하구우리가 한번씩 지방에오면 조용이 가래요 자기들연락하지말구.. 그래서 지바메가면연락안하구 조용히지나구올라오죠지나간얘기이지만 우리이사하는날 와서 짐정리전혀안된집에서자구갔구요 지방에 자주갈일이 있었는데 자기는 코배기도안비치구 여러천척이 모이는자리도 모임있다구 그냥가버리구요.. 그런동서가 얘들방학했다구 서울에 다니러온다는데 .. 다시는 그동서 얼굴도보구싶지 않아요 근데 다른 형제들은 시동생봐서 보려구 하는데 그렇게 제멋대로행동 하는동서.. 이제 시어른들이안계시니 누가말하는사람도없구 하긴 시어른들이계셨어두 뭐라구하지는않았죠.. 비용두 형이니까 내려니하구 자구갈려구할텐데 ... 잠이안오네요
IP : 183.102.xxx.15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같이
    '14.1.2 11:04 PM (182.218.xxx.101)

    서울와도 연락안하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연락와도 쌩하니 받으시는게...
    >
    혹여라도 우리집에 올 생각도 못하게 여지를 주지
    않으시는게 답일 듯.. 한데요...

  • 2. ...
    '14.1.2 11:04 PM (180.228.xxx.111)

    서운하시겠네요.
    이번에 직접적으로 말을 하시든지 남편과 협의해서 오지말라고 하세요.

  • 3. ...
    '14.1.2 11:04 PM (110.47.xxx.109)

    그렇게 대놓고 행동하는 동서면 원글님도 대놓고말하세요
    자네도 서울오면 연락하지말고 조용히 놀다가라구... 받은데로 해주세요
    그렇게 못하니 만만해서 그동서는 지멋대로하잖아요

  • 4.
    '14.1.2 11:06 PM (211.234.xxx.213)

    똑같이해주세요
    우리집에선 재워줄여력도 서울구경시켜줄 상황도아니니
    올라오더라도 알아서재밌게지내구
    연락하지말구 조용히 가라구하세요

  • 5. 오지말라 하세요
    '14.1.2 11:08 PM (1.238.xxx.210)

    서울 오는거 자첸 막지 않으니 조용히 왔다 조용히 가라 하세요.레지던스나 호텔가격도 알려주시던
    내 집 오는걸 그사람 맘대로 결정한다니 그것 참.
    친정식구 온다거나 외국 간다거나 핑계 대지 마시고
    그냥 난 너네가 오는거 싫다!!!로 솔직히..
    한번 싸우고 또는 욕먹고 방학마다 편한게 낫죠?

  • 6. 왜 고민하시는지
    '14.1.2 11:10 PM (125.178.xxx.48)

    저렇게 싸가지 없는 사람인데 굳이 고민할 필요가 있으신지..
    서울 와도 우리 집에서 잘 생각하지 말고, 놀다 내려가라고 말씀하세요.

  • 7. 아오
    '14.1.2 11:10 PM (62.134.xxx.16)

    혈압올라!!

    원글님 그런 부당한대우 받고 동서네 오라고 하시면 원글님 바보멍청이 호구되는거 아시죠?
    제발 단호해지시길 바랍니다. 정초부터 남의 일에 혈압오르네요.

  • 8. 부자되기
    '14.1.2 11:10 PM (183.102.xxx.15)

    본인은 그렇게 행동하면서 만나면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듣기도싫은자기얘기를 쉬지두 않구 말을하네요.. 다른형제는 형제 의상하기싫어서 만나면 다받아주구 저만 속앓이를하네요 남편은 그냥 그냥넘어가자는주의구 ..

  • 9. 원글님
    '14.1.2 11:12 PM (62.134.xxx.16)

    여기서 자꾸 이러시지 마시구요, 지나간 얘기 그동서 얘기 자꾸 할 필요없이 받아주지 말라니깐요?

    보아하니 알아서 호구되시겠네요. 그러세요, 호구.

  • 10. 뭐가 고민인건지
    '14.1.2 11:13 PM (59.187.xxx.13)

    모르겠어요.
    그 동서처럼 거절하면 되잖아요.
    공공연히 지방에 오게되더라도 조용히 가라고 손윗동서에게 스스럼없이 의사를 밝혀온 동서잖아요.
    방학했으니 애들 데리고 올라오겠다는 그 동서의 의사고, 그들을 집에 들일 것 인지 아닌지에 대한 님의 생각을 통보해주면 되겠네요.
    애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조용히 내려가라고 하세요~~

  • 11. 부자되기
    '14.1.2 11:16 PM (183.102.xxx.15)

    저두 혈압올라서 심기 가넘~~~ 불편합니다 지금잠두 안오구요 오던지 말던지 신경쓰기싫은데 형제들 사이는 넘좋와서 문제죠.. 저두 제집에 발한발짝두 들이기 넘싫으네요

  • 12. **
    '14.1.2 11:18 PM (119.67.xxx.75)

    참 답답하시네요.
    그런 인사 대하면서도 님이 스트레스 안 받고 그래 너는 그렇게 살아라 하고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성격이라면 모를까 저렇게 기본도 안 되는 사람 때문에 내가 속 끓이고 살 필요 있나요?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세요.
    님이 다 받아주니 자기가 뭘 잘못 하는지도 모르잖아요.

  • 13. 확 뿌리치셈
    '14.1.2 11:20 PM (121.172.xxx.179)

    원글님이 얼마나 만만하게 보이며 저럴까
    완전 호구네요.

  • 14. 딱 이틀만
    '14.1.2 11:23 PM (175.126.xxx.138)

    다른손님 온다거나 어디간다하구 이틀만 있게하세요
    선약있다구요

  • 15. ....
    '14.1.2 11:26 PM (121.181.xxx.61)

    저같으면요...
    형제애가 좋아서 그건 정~깰수없다면
    그냥 의좋은형제들끼리 놀게 놔두고
    동서오는날맞춰 애들델꼬 친정이든 여행이든 가버리겠네요

    몇번 그러다보면 지도 뭔가 감이 오겠죠

  • 16. 부자되기
    '14.1.2 11:29 PM (183.102.xxx.15)

    저는 호구 넘하기싫죠..남편한테두 이집에 그동서오는거 싫다구 반대 의사를 확실히했구요 다 모두 형제들이 그시동새 불쌍타해서 얼굴보는거지요.. 남편은 제가 강하게 나가면 그동서랑 같은사람되니까 그냥좋은게 좋은걸루 하자는건데..그러기는 제가 속이 편치않으니 어떤시나리오로 안만날수있을지 ... 머리검은짐승은거두지 말라구 했는데 옛날에 물질적 등등 여러가지가해준게 속이쓰리네요

  • 17. 아유 답답해..
    '14.1.2 11:30 PM (121.135.xxx.185)

    동서는 오게 하실거고.. 스트레스만 푸실려고 글 쓰신거죠?
    그럼 그렇다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그럼 같이 욕만 해드릴게요..

  • 18. 기가 센 아랫동서
    '14.1.2 11:31 PM (59.187.xxx.13)

    님이 동서를 거절하게되면 형제들 의가 깨질거라는 우려땜에 고민이라는거예요? 그럼 님의 방문을 사전에 차단했던 그 동서는 왜 열외가 된건데요??
    님은 그 손아랫동서가 무서운 거예요. 당할 재주도 없고 그렇다고 손님으로 모시기도 싫고..
    대적할 자신이 없으면 여러소리 마시고 넙죽 엎드리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19. 남편이 등신이구만
    '14.1.2 11:33 PM (112.146.xxx.158)

    지 마누라가 스트레스 받아서 병 걸려 봐야 정신 차리지

  • 20. 같은 사람
    '14.1.2 11:33 PM (222.105.xxx.159)

    그렇게 싫은데
    같은 사람 하세요
    싫은 일 하면서 호인 노릇 할 필요는 없어요

  • 21. 그래서
    '14.1.2 11:34 PM (223.62.xxx.83)

    숙소는 어디로 정했어? 라고 물어보시죠

  • 22. 에휴
    '14.1.2 11:34 PM (211.234.xxx.16)

    그냥 알아서하세요
    원글님댓글읽으니까 제가 스트레스 받을것같아요
    그냥 님혼자호구되시는게 여러사람 편하겠어요

  • 23. 부자되기
    '14.1.2 11:34 PM (183.102.xxx.15)

    전혀무서은건아니죠.. 말이안통하구 자기방식대로 사는사람이라서 오죽하면 다른시동생이 정신병자같다구할까요 자기친오빠랑 칼부림도하구 부부싸움하면경찰부를정도로 자기세계가 다~~~ 인사람인거죠

  • 24.
    '14.1.2 11:38 PM (112.146.xxx.158)

    제수씨가 개막장인데도 형제애가 좋은 걸 보니
    원글님도 막가파식으로 나가세요

  • 25. **
    '14.1.2 11:39 PM (119.67.xxx.75)

    아내 홧병 나게 하면서 지켜내는 형제애...
    참...

  • 26. ,,,,,
    '14.1.2 11:39 PM (1.223.xxx.146) - 삭제된댓글

    손아래 동서한테 왜 그리 질질 끌려다니세요?
    얼마나 님을 만만하게 보면 지 맘대로 휘두를까요?
    평생 그렇게 사실거에요?

  • 27. 원글님께서
    '14.1.2 11:40 PM (116.121.xxx.125)

    아직은 동서가 견딜만 하신가봐요.
    무섭진 않지만 정신병자같다더라, 친오빠랑 칼부림도 했다더라
    하면서 자꾸만 여지를 만드시내요....
    사람은 원래가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기가 못견디는 일은 집을
    뛰쳐나가든 그 동서 머리채를 잡든 안하려고 할텐데
    맘속에서 그냥 해버리고 싶으신거 같아요.
    남편이 좋게좋게 넘어가자고 했다는 말에도 기대고 싶으신거 같고.

  • 28. ..
    '14.1.2 11:41 PM (223.62.xxx.94)

    남편분 말씀 안맞아요.
    그게 왜 같은 사람 되는건가요?
    참아주고 봐준게 한두번이 아닌데
    무경우에 대해 보이콧도 못하는게 경우 차리는건가요?

    우리집에서 재워주는건 못한다. 이야기 못하시면 앞으로 쭉 지금처럼 지내실수밖에요.
    다 두둔해주는데 원글님만 악역하기 싫은것처럼 보여요.
    저도 시누이한테 그랬는데 십년하고 딱 잘랐어요.
    할만큼 해도 변하지 않는거 내탓 아니니 나한테 요구하지말라고.
    최소한의 인간에 대한 예의는 갖추지만 노력하진 않겠다.고 말하고 이젠 재워주고 먹여주고 안해요.
    내가 손위고, 철든 저더러 이해하라고 시어머님이 그러시는데
    결국 제만 호구짓하게 하더라구요.
    이젠 안해도. 명절에 모일때 인간으로써 갖출 기본 예의만 챙기고 호구노릇은 안합니다

  • 29.
    '14.1.2 11:44 PM (117.111.xxx.27)

    글 보니 결국 동서한테
    아무소리 못 하시겠구만
    뭘 여기서 물어요

  • 30. ..
    '14.1.2 11:45 PM (175.116.xxx.91)

    뭐래 ㅋ 잘놀다가~ 하고마세요..

  • 31. 00000
    '14.1.2 11:45 PM (211.58.xxx.184)

    남편병신...님은 호구

  • 32. **
    '14.1.2 11:46 PM (223.62.xxx.62)

    정말로 방법을 몰라서 물어보시는건 아니지요?
    동서가 정말 싫지만 님이 거절을 표시 했을 때 시끄러워 질까봐 걱정 하시는거 같아요.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있으세요?
    님 딸이 님 같이 산다면 어떠시겠어요?
    이제 좀 바꾸세요.
    나를 위해 사세요.

  • 33. 에효
    '14.1.2 11:46 PM (222.105.xxx.159)

    원글님 댓글 보니
    쭉 그렇게 사셔야 될 것 같아요

  • 34. 원글님!
    '14.1.2 11:47 PM (116.121.xxx.125)

    한번 거절했다고 사단나는 형제애는 형제애가 아니에요.
    평생 나보고 "YES!!!!!" 라고만 말하라는 형제가 무슨 우애가 있어요???!!!!
    그게 무슨 우애고 사랑이에요. 노예지!!!
    전부다 원글님이 받아주고 재워주고 참으니 너하나 참고 우린 좋은 사람노릇
    하면서 그냥그냥 덮고 대충대충 넘어가자 하고 있는거잖아요 형제들이 모두.
    뒤돌아서서 원글님한테 그 동서 욕하는척 원글님이랑 같은편 먹은척 하면서
    지들은 발빼고 너하고만 참아 하고 있는거라구요!!

  • 35. 원글님!
    '14.1.2 11:47 PM (116.121.xxx.125)

    사단 ---> 사달

  • 36. 부자되기
    '14.1.2 11:53 PM (183.102.xxx.15)

    모든형제가 모여서 그동서를 인민재판하면 제속이시원할것같은데.. 다른형제들은 받아주구 같이얘기하니 저는그게너무너무싫은데 제가 넘속이좁은가 했어요. 저의생각 과 같은 분들이많다는 걸 알았으니 좀더 강하게 튕길랍니다 감사합니다

  • 37. 연습하세요.
    '14.1.2 11:54 PM (116.120.xxx.108)

    내가 왜?? 싫은데?? 뭔 말을 하든 이 말만 하세요.
    말갛게 웃으면서.... 누가 그러든...
    어머 제가 왜요?? 싫은데요??
    형제애가 어쩌고 저쩌고 시동생 불쌍하고 어쩌고 저쩌고...
    어머... 그래서 제가 왜요?? 싫은데요?? 라고만 하시면 됩니다.

  • 38. ...
    '14.1.2 11:56 PM (211.243.xxx.247)

    보아하니 다른 형제들도 있는 모양인데 다른 형제네로 가라고 하세요. 저 같으면 전화해서 우리집에서는 재워주기 곤란하다 제사 행사 챙기기도 피곤한데 놀러와서는 알아서 잘 놀다가라 하겠네요.

  • 39. ///
    '14.1.3 12:01 AM (14.138.xxx.228)

    서울에 오지마라고 할 권리는 없어요.
    하지만 원글님 댁에 방문하는 거는 곤란하다고 하세요.
    어디서 지낼지는 모르겠지만 잘 놀다가 내려가라고 하세요

  • 40. 00
    '14.1.3 12:03 AM (211.252.xxx.1)

    그냥 님네만 오지말라고 하세요,,막 싫은티 내면서 말씀하지지말구요
    동서가 대는 핑계대면서..

    다른곳 가거나 하는건 신경쓰지 마시고
    님댁만 못 오게 하세요.., 절대 티내지 마시고
    제발 편하게 사세요,,,

    그런 못된 사람들때문에 귀중한 님 정신건강이나 시간 낭비마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 41. 정말로
    '14.1.3 12:10 AM (119.195.xxx.240) - 삭제된댓글

    결과 알고프네요

  • 42. 어휴 ㅋㅋㅋㅋ
    '14.1.3 12:33 AM (211.36.xxx.197)

    이 분 그냥 또 재워주고 먹여주고
    속 긁으러 82와서 여럿 뒷목잡게 하실듯 ㅋㅋㅋㅋ

  • 43. 동서 올라올 날에
    '14.1.3 12:37 AM (121.88.xxx.128)

    여름에 먹을 김장을 한번 더하세요.
    두번만 그렇게 하시면 다시는 들른다는 말 안할 것 같네요.

  • 44. ....
    '14.1.3 1:44 AM (112.155.xxx.72)

    남들이 그 동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신경 쓰지 마시고
    원글님이 그 동서를 어떻게 대할지만 확실히 하세요.
    얼굴 보기 싫으면 얼굴 안 본다고 확실하게 의사 표현 하시구요.
    다른 친척들은 호구가 되든 말든 냅두세요.
    박근혜 불쌍하다고 대통령으로 뽑다준 이들이랑 똑같은 인간들이네요.

  • 45. 뭐야
    '14.1.3 6:14 AM (175.197.xxx.75)

    시동생은 식당에서 보면 되지 꼭 집안에 들여야 해요?

    핑계도 뭐 시동생 보려면 만나야 한다는 건데
    시동생만 식당에서 만나면 되지 뭐가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런 여자랑 사는 시동생도 결국 한꺼풀 벗기면 그 여자랑 동류라는 거예요.
    집안에 들이지 말고 밖에서 편하게 만나고
    서울에 와서 어디서 지낼 지 모르겠지만 그냥 약속잡고 밖에서 만나면 되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원글님의 사고정리가 안되어서 짜증만 여기다 적은 듯.

  • 46. .....
    '14.1.3 6:15 AM (182.208.xxx.100)

    조용히,지내다 가고,연락 하지 말라고 하면 되죠,,조용히 문자로,,전송,,ㅎ 뭘,,,고민씩 이나 하세요,,

  • 47. 그냥하실것같은데요
    '14.1.3 6:20 AM (222.238.xxx.62)

    말은 이리적어놔도 남편봐서 오라할것같아요 님이대차지못한것도 있고 그놈의형제애 내마누라는 안중에도없고 무서운거없는막가파동서는 아무일없다는듯 자기하고싶은일 편하게즐기다갈걸요 세상에서 제일즐겁게사는건 님의동서인듯 싶네요 호구는 바로이럴때 해주는것이 호굽니다

  • 48. @@
    '14.1.3 7:1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가장 문제가 있는건 원글님 본인이신거 아시죠? 평생 그러고 사세요.
    저같음 남편이 시댁식구랍시고 동서 내집에 들이는 순간 저는 나갑니다.

  • 49. ..
    '14.1.3 7:26 AM (121.127.xxx.175)

    싸가지 없는 동서보다는
    원글님의 댓글에 스트레스 만땅..
    어휴 답답해서리..

  • 50. greentea
    '14.1.3 7:27 AM (1.251.xxx.120)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그리고 간단하게 우리 그 때 스케줄 있어라고 이야기하시고 상황정리하면 될듯.

  • 51. 1997
    '14.1.3 8:08 AM (183.102.xxx.62)

    원글님은 비겁한 사람.
    어줍잖은 착한사람 콤플렉스.
    자존감이 낮은 인성.

  • 52. ..
    '14.1.3 8:29 AM (223.62.xxx.62)

    이참에 시동생도 형수가 왜 거절 하는지, 자기 아내가 얼마나 형편 없는지 알게 하세요.
    우애도 중요 하지만 그 전에 인간의 기본 인성을 갖추는게 먼저 예요.
    지나친 부당함을 우애로 포장해서 넘기지 마세요.

  • 53. 간단해요..
    '14.1.3 8:33 AM (58.236.xxx.74)

    친정동생 내외가 왔다 하세요.
    서울에 오는 거야 그 동서 맘인거고, 그냥 잠자리만 내주지 못하는 거죠.
    그 동서 싫어서가 아니라, 사정상.
    남편에게도 너무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사정을 만드세요.
    레지던스 일박에 5만원이면 한 가족 자고요, 서울에 하다못해 친정식구나 친구라도 있을 텐데,
    굳이 시댁에 빌붙으려하는지 모르겠어요.

  • 54. 50대
    '14.1.3 8:49 AM (121.169.xxx.132)

    우리 동서보다 더한 사람이 있네요 동서 전화 받지말고 친한집에 가있거나 친정에 가고 본때를 보여주세요 남편과 의논하되 남편은 모른다 행동하게 하고.. 집 비워놓고 어디 가버리세요 형님이 왜 끌려 다니세요?? 저는 남편이 협조 잘해줘서 20년에 박살내고 안보고 살지만 버릇고치고 사는것이 더 좋아요

  • 55. 시계바라기00
    '14.1.3 8:50 AM (211.36.xxx.80)

    왜사서 고민하세요...싫다면서요...그럼 딱 잘라서..오지 말라고 하세요.....상대방이 저리도 예의없이 매번 구는데...왜 매번 당하세요....이번에도 양해 구하는게 아니라....올라간다....통보하는 거잖아요.....근데..뭘 고민하세요....단순히 이런 싸가지없는 동서 같이 씹자고 올리신 거에요...아니면 이론 외중에도 님 착하다는 댓글보고 싶어서 올리신거세여...기분 나쁘시게 들리겠지만...저는 고민할 가치도 없는 싸가지 동서..똑같이...딱잘라 오지 말라고 하시면 되잖아요--;;

  • 56. ㅇㅇ
    '14.1.3 8:57 AM (116.37.xxx.149)

    다른 가족들이 다 봐주고 눈치봐도
    님부터 확실하게 말하고 받아주지 말라고요 !!!!!!!
    다른 가족도 속으로 시원하다고 할꺼예요
    먼저 시작하세요 그럼 어때요 서로 안보기 하는거 밖에 더 있겠어요?
    님이 그런다고 남편이 이혼한다고 합니까 ???
    왜 말 못하고 거절못해요?

  • 57. 뭐..
    '14.1.3 9:05 AM (163.152.xxx.122)

    형제간에 어쩌고 하실 시부모님이 안계시다면 그냥 잘라 거절하세요.
    다른 형제들이 뭐라 하면 그 댁으로 조용히 보내드리고
    다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겁니다.

  • 58. 미적미적
    '14.1.3 9:34 AM (203.90.xxx.52)

    병원이나 다른곳에 가신다고해도 집에 들어올 기세
    김장을 한다에 한표 추가요

  • 59. 한번이
    '14.1.3 10:04 AM (211.210.xxx.62)

    어렵지 해보면 거절이 별로 어렵지 않던데요.
    우리집에서는 못잔다고 하세요. 남편분한테 어려우면 직접 동서에게 전화해서 올때 언제쯤 오냐고 하면서 잘 곳은 다른곳으로 해줘라 하세요. 다른 형제들에게 자는 것으로요.

  • 60. ..
    '14.1.3 10:22 AM (222.107.xxx.147)

    형제니까 밥이야 한끼 먹어야할 거고
    숙소는 어디에 예약했냐고 문자로 물어보세요.
    님네는 그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약속 잡으시고요,
    절대 님 집에서 자도 될 것같다는 여지 주지 마시고
    숙소 예약 안했으면 이제라도 빨리 잡으라고 알려주세요.

  • 61. 돌직구
    '14.1.3 10:31 AM (121.151.xxx.247)

    1.그냥 동서랑 나랑은 코드가 안맞은거 같으니
    공식행사말고는 만나지말자.

    2. 서울오게되면 잘 놀다가.. 난 그때 친정갈꺼라서(친구랑 여행가기로해서) 집에 없을꺼야.

  • 62.
    '14.1.3 11:04 AM (58.236.xxx.74)

    숙소 어디 예약했냐는 문자, 강추예요.
    저 정도 싹퉁머리 없는 동서에겐 요정도는 해줘야 할 듯.

  • 63. 답답...
    '14.1.3 11:10 AM (211.216.xxx.163)

    이런분들 보면 참 답답해요.
    "올라오는거 상관없는데 우리한테 뭐하러 알리냐 조용히 왔다가던지 알아서 해라"
    "우리도 그러지 않았냐 " 배려는 서로 하는거다.
    그러고...님네는 다른데 다녀 오세요...저런 동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지...아님
    계속 이용당하실거에요.

  • 64.
    '14.1.3 12:28 PM (211.58.xxx.49)

    저희남편은 호구과예요. 친구사이에서도. 늘 자기희생해도 좋은게 좋다...그런식.. 그러니 옆에 제가 더고생이구요.
    결혼하고 친척들, 친구들 다 거둬 먹이고 그랬는데 어느날 보니 같이 호구노릇하는게 너무 싫어서..
    외국에서 오면 꼭 우리집에 몇달 있는 친구있었어요. 거의 친척뻘이지요(시골이란데가 같은 성씨끼리 모여사는 곳이니...)
    근데 너무 눈에 보이게 행동해서 남편에게 선언했어요. 내가 직접 말을 하면 그쪽도 기분나쁠테니 당신이 앞으로 집에 데리고 오지마라... 내앞에 보여서 내가 직접 말을 하게되면 나는 아마 상처주는 말을 할거 같으니 당신선에서 그어라...

    남편은 거의 반응이 없었어요. 자기도 아니까요. 근데 몇년후 그친구 또 오니 며칠만 재워주면 안되냐고 남편이 그래서 절대안된다고 했어요. 사실 또 데리고 오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근데 남편은 제가 너무 똑 떨어지게 거부의사를 표하니 아예 겁먹고 안데리고오더라구요.

    한번이 어려운 거예요.
    사실 저는 요즘 그런생각을 한답니다. 지방사는 친구나 친척들... 저는 지방갈때 그근처 콘도잡아서 가요. 같이 만나 식사하더라도 잠은 밖에서 자요. 부담안주려구.. 근데 지방사는 친척들은 왜 서울오면 우리집에서 자고 서울구경하자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서울도 호텔, 모텔 게스트하우스 다 있는데...

  • 65.
    '14.1.3 12:55 PM (1.229.xxx.92)

    남편이 등신이구만~~~지 마누라가 스트레스 받아서 병 걸려 봐야 정신 차리지

    ㅋㅋㅋ 제 이야기네요 ㅋㅋㅋ

    저도 저런 시누이 시동생 동서 사이에 착한 남편덕에 암에 걸렸어요 ㅎㅎ

  • 66. 제발
    '14.1.3 1:08 PM (59.12.xxx.52)

    받은대로 연락하지말고 조용히 가라고 해주세요

    소소한 정의 실현~^^;

    후기 써 주시구요

  • 67. 알리사
    '14.1.3 1:10 PM (211.36.xxx.114)

    초등 2~3학년 정도가 보는 책인데 가 있어요.

    아이들 책이지만 저도 읽고 생각 많이 했네요.

    내 마음에 울타리를 쳐라!

    이 책의 요지인데요~

    내 마음에 어느 정도 선의 울타리를 쳐둬야 상대편도오히려 편해합니다.

    뭐 막장 동서한테는 그리 통하지 않을 얘기인지는 몰 라도

    갑자기 이 책이 생각나,

    거절에 힘드신 분 읽어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 68. 알리사
    '14.1.3 1:12 PM (211.36.xxx.114)

    이상하네요.

    책제목만 쏙 빠진 채 글이 올라갔어요ㅜ

    난 너무 착해서 탈이야~입니다!

  • 69. ㅜ ㅜ
    '14.1.3 2:30 PM (221.157.xxx.151)

    이 분 결국은 동서네 쳐들어와서 지 맘대로 하고 갔다고 글 올리실거같아요.
    제발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 시달리지 마시고
    동서가 그 모양으로 대하는데 똑같이 해주세요!!!!
    전 호의를 베풀다가도 그거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한텐 담부턴 절대 호의 안 베풉니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좁고 얕은건지모르겠지만 호구되는거 싫어요.

  • 70. 에헤라디야ㅋ
    '14.1.3 2:53 PM (119.31.xxx.23)

    원글님 이러니 호구 등신 소릴 듣는거예요.
    우리 그떄 바빠서 동서네 얼굴 보기 힘드니 잘 놀다 내려가 한다던가
    동서처럼 대놓고 그냥 얘기도 하지말고 조용히 놀다 내려가 해보세요
    도데체 그동안 저렇게 당해놓고도 겁나는게 뭔데요

  • 71.
    '14.1.3 2:59 PM (59.25.xxx.110)

    전에 그런 대우를 받았다면,
    똑같이 대응해버리면 그만이거늘 ㅠ
    왜 고민하시는건지ㅠ

  • 72. ..
    '14.1.3 3:00 PM (1.238.xxx.75)

    기 센 동서,자존감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은 남편분하고 합의가 안되는거 같은데요?
    형제애 좋은 남편 눈치 보느라..말도 안되는 상황 꾸역꾸역 내 기분 눌러가며 매번 당해주는거잖아요.
    집에 안사람인 내가 초대 안하는데 뭘 형제애고 인민재판이고 그런 사설이 필요한가요?남이 해주길
    바라지 마시고..남편분하고 담판을 지으시면 끝날 일 인데요.

  • 73. 그냥
    '14.1.3 3:25 PM (119.200.xxx.57)

    동서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거절 못하는 사람은 결국 그대로 사는 수밖에 없어요.
    불만 가지지 말고 그냥 내 팔자려니, 내 성격이려니 하고 공덕 쌓는다고 하고 동서한테 잘하세요.
    누가 아나요. 그럼 혹시나 있을 다음 생 다음 생에 돌려받을지.
    뻔히 거절 못하실거면서 남한테 우는 소리 해봤자 답 안 나와요.
    여기서 아무리 이런 저런 리플로 말해줘도 결국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요.
    이 구실 저 구실, 동서탓, 남편탓 무슨 소용있나요.
    결국 본인 거절 못하고 대차지 못한 본인 탓이 가장 큰 거죠.
    그런 사람들은 그냥 성격대로 사는 게 오히려 신간 편한 겁니다.

  • 74. 그린 티
    '14.1.3 3:57 PM (222.108.xxx.45)

    좋은게 좋은거다... 젤 싫은 마인드..

  • 75. ..
    '14.1.3 4:17 PM (118.221.xxx.32)

    온다는 날 애들이랑 여행가세요

  • 76. ..
    '14.1.3 4:30 PM (106.244.xxx.198)

    기 센 동서,자존감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은 남편분하고 합의가 안되는거 같은데요?
    형제애 좋은 남편 눈치 보느라..말도 안되는 상황 꾸역꾸역 내 기분 눌러가며 매번 당해주는거잖아요.
    집에 안사람인 내가 초대 안하는데 뭘 형제애고 인민재판이고 그런 사설이 필요한가요?남이 해주길
    바라지 마시고..남편분하고 담판을 지으시면 끝날 일 인데요. 22222

  • 77. ..
    '14.1.3 4:34 PM (106.244.xxx.198)

    형님도 아니고 동서따위에 왜 휘둘리세요
    몇번 집에 오면 환대해 주었다면
    한번쯤 거절하는게 뭐가 힘들어서 그러세요

  • 78. ,,,
    '14.1.3 5:34 PM (203.229.xxx.62)

    남편과 같이 집 비우지 않는 이상 원글님이 아이들 데리고 집 비워도
    남편이 집에 들일것 같아요.
    원글님 집안 살림 동서가 밥 해 먹는다고 며칠이고 묵으면서 다 휘저어 놓을것 같아요.
    어설프게 집 비우지 마시고 전화 안 받아도 원글님 아파트로 밤중이라도 쳐들어 올 기세네요.
    전화로 할 수 없으면 문자로 하세요. 서울 와도 연락 하지 말고 조용히 재미있게
    놀다 가라구요. 그리고 동서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동서 못지 않게 문제네요.
    자세한 얘기는 못해도 우리도 30년 이상 형제애 강조하고 여자들이 형제 간 우애 다 끊어
    놓는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놔 두었더니 30년 돼서 그동안 사건들이 모이고 모여서 곪아 터졌어요.
    어차피 그런 사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언젠가는 끝장이 나게 돼 있어요.
    원글님에게는 세상 살아가는 용기가 필요 해요.
    동서에게 얘기 할것도 없이 남편 잡으세요.
    남편이 해결하게 하세요.

  • 79. 무구
    '14.1.3 7:19 PM (175.117.xxx.7)

    미리 전화로 4000만 땡겨 달라고 하세요.돈이 좀 필요하다고.형제간 사이 좋은 걸 동서는 신경 안ㅆ는데 왜 님만 신경 쓰나요?

  • 80. 그 동서 경우없는건 분명한데
    '14.1.3 7:24 PM (122.35.xxx.135)

    원글이가 너무 남편 눈치를 보네요. 동서 성격 이상한거 시집식구 다 알고있는데, 왜 남편 앞에선 못오게하자 말못하는지 의아하네요.
    그여자가 약아서~남자들 앞에서는 가련한척 하고, 여자들한테만 막가파로 나오는 이중플레이 하는것도 아니구만..

  • 81. ...
    '14.1.3 8:03 PM (121.136.xxx.27)

    동서가 막가파 수준이네요.
    조용히..그러나 단호히 말씀하세요.

    동서~
    동서가 우리 내려가면 연락하지 말고 조용히 있다 가래며..
    그래서 그렇게 했어.
    동서도 여기 오면 우리한테 연락말고 조용히 지내다 조용히 내려가!!!

  • 82. 부자되기
    '14.1.3 8:06 PM (183.102.xxx.15)

    시집식구들이 시부모님이 다돌아가시니 맏이인 우리를 더 맏이역할하길바라구 그동서는 원래그러니까 절대로 바뀌지않으니 무시하면서 같이얼굴보자는분위기라 제가넘 힘듭니다.. 제가 맏이니까 넖은맘으로 받아주라는 시집분위기.. 저는 받아주고싶지도 않구 보고싶지도않은데 저를 시누가 비난 하더군요 ..왜맏이냐구.. 맘이넓으니까 맏이라구 형제애를 제가끊으려구 하냐구 시누가그러더군요 ..여기 댓글다~~ 읽어봤어요 제생각이 여러분들의생각과같으니까 강하게 밀어붙일랍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83. 시누 진상이네요
    '14.1.3 8:25 PM (211.202.xxx.240)

    왜 맏이냐고 맘이 넓으니까 맏이라고요?ㅋㅋㅋ
    맏이로 태어났으니 맏인거지 마음이 넓어서 맏이로 태어났나?
    그런 맏이와 결혼 한 사람은 마음이 넓어서 맏이와 결혼?
    뭐 다 말도 안되는 소리임,

  • 84. 아이고
    '14.1.3 8:31 PM (124.5.xxx.211)

    대놓고 말.하.세.요.
    싫다고!! 그 말이 안 나오면 연습을 해서라도 꼭 이야기 하세요.
    님도 동서 요청에 의해 지방가면 그냥 조용히 오잖아요.
    시댁에서 맏이 역활 원하든 말든 그런 거 아무런 상관하지 마시고 님이 의사 표현을 정확히 하시면 돼요.
    꼭 그렇게 하시길 바래요.

  • 85. 참말로
    '14.1.3 8:49 PM (219.254.xxx.135)

    그 시누...
    지랄 똥을 싸고 계시네요.
    누구의 희생을 강요해서 얻는 그 형제애... 진짜 웃기네요.
    그냥 형제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
    원글님은 빠져 나오세요.

  • 86. ㅉㅉ
    '14.1.3 8:57 PM (122.35.xxx.135)

    막가파 진상한테는 원래 그런사람이니~하면서 암말 안하고, 순한 사람한테만 맘 넓게쓰라 희생 은근 강요하고
    반발하면 실망이다, 배신이다 이러면서 비난폭격이나 퍼붓고~~~이런거 정말 지겹네요.
    오랫동안 참고 배려한건 암것도 아닌건지~~잘해준건 싸그리 잘도 잊더라구요.

  • 87. 짜증나
    '14.1.3 9:36 PM (116.36.xxx.34)

    그여잔 제기준으론 정신병자고요. 원글님글을 백퍼 믿었을 경우
    님은 두손에 있는거 다 쥐고 싶은거죠
    저런여자와도 꼭 형제애를 나누며 착하단 소린 듣고싶고
    막상 하려니 억울하고
    둘중 하나만 택하세요
    계속 맘넓은 맏이를 하던지
    아님 내주장 할말 하는 형님이 되던지

  • 88. 새해복
    '14.1.3 10:04 PM (182.215.xxx.59)

    원글님 홧팅!!

    그리고 그 시누 참 웃기네요 맘 넓게 써야 맏이 노릇하는거라굽쇼?
    또 그런쏘리하거들랑 맏·이도 사람이라고 하세요
    동생들이 먼저 손윗사람 공경하라 그러시구요
    형제애를 끊으려 한다구요? 잘못을 한 사람 비상식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그꼴 보기 싫다는 사람이 문제인지 정확히 좀 아셔라하세요
    부모님 안 계셔서 맏이가 어른 노릇해주길 바라면 그만큼 믿어주고·따르고 해야지 어디서 훈계질이래요 참나!

  • 89. ***
    '14.1.3 10:05 PM (119.67.xxx.75)

    맏이 이기 전에 사람 인데요...

    제 친정 엄마가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순종하는 맏며느리로 50여년 사셨어요. 작은 아버지를 비롯 마을 분들 모두 엄마 칭찬하세요.
    그런데 저희 4남매는 그게 달갑지가 않아요.
    남들에게 치사는 받지만 평생을 그리 사는 엄마 보면서 속터지고 울화가 치밀어 우리는 절대로 엄마처럼 살지 말자 다짐했어요.
    지금도 엄마가 좀 더 야무지게 본인 실속도 챙기면서 살았더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해요.

  • 90. 뒷목잡고 쓰러지겠네.
    '14.1.3 10:24 PM (58.236.xxx.74)

    형제간 사이 좋은 걸 동서는 신경 안ㅆ는데 왜 님만 신경 쓰나요? 2222222222


    그 시누 욕나오게 하네요, 맏며느리가 암걸리면 지가 수발이라도 해주겠대요 ?
    이러니 맏며느리 자리 그렇게 안 가려고 하지. 지 딸이나 그런 자리에 며느리로 보내라 하세요.
    형제애를 먼저 끊은 건 그 동서년인데, 웬 엄한 원글님 붙잡고 맏이 타령이래요 ?

  • 91. 그래놓고
    '14.1.3 10:55 PM (118.218.xxx.62)

    그시누 자기집에 온다하면 길길이 뛸거임.

  • 92. 어....
    '14.1.3 11:25 PM (180.69.xxx.112)

    우리동서가 거기에도 있네요~

    난 원글님 입장 이해되요
    동서는 약간 미치셨고 그래서 싫고 집안의 평화를 위해 맏며느리라 꾹꾹 참고
    똑같이 해붙이면 똑같은 사람되서 그것도 싫고
    아.....

  • 93. ...
    '14.1.4 12:10 AM (125.135.xxx.146)

    뻔뻔하고 얼굴에 철판 깐 사람들은 상종을마시길....

  • 94. 부자되기
    '14.1.4 5:58 AM (183.102.xxx.15)

    남편이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올라오지말라구 전화했답니다.. 이런기분으로 만나봤자 서로 상처구 너희들이 잘못했구 사과를 제대로 하지않은상태로 만나면 상처에 딱쟁이를 자꾸 뜯는꼴이라구 했답니다.. 그러구 재수씨가 자꾸그런행동을하면 대놓구 소리지를거라구했구요 .. 그동안 시부모님 앞이라 싸우는거 보이기 싫어서 많이참았었는데 이제 시부모님 안계시니 남편 본인이 제일어른이니 계기지말라구 했다네요 .. 어제 이얘기를 듣는데 속이시원 했습니다 ..~~~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 95. ..
    '14.1.4 8:26 AM (39.116.xxx.251)

    원글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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