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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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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참 특이해서

경제관념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4-01-02 21:47:52
항상 쿨 해요 고민없고
보험료 들어달라면 적금들었다 생각한다며 여기저기
백만원넣어요
몇개 그만하라했더니 종신이니 적금이다고 내비둬
가격묻고 사는법도 없어요
스만폰도 온가족 한대당 50에서 60 까지 뺏더라구요
걱정되는게 전세도아니고 월세 사는데
애둘 중학생되고 돈들일 많고 전업이고

남편이 월급이 250정도 되는데
뭘살때 따져보는것도 ᆞ그리고
관리비등 얼마나가는지도 안봐요
걱정은 안해서
부럽기도 하고 자기인생이니 어찌됐건 가겠지
옆에서 전 너무 꼼꼼 스타일이라 ᆞ덕분에 집도있고하지만
뭐라해도 화만내요
IP : 121.148.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 9:50 PM (118.221.xxx.32)

    맘 편하겟다 하다가 월세에 250 수입에 넘어갑니다
    그러고 살다 주변에 민폐 끼칠텐대요

  • 2. ᆞᆞᆞ
    '14.1.2 9:56 PM (121.148.xxx.57)

    부럽기도해요 전 너무 고민하는 스타일이라
    자존심이 쎄서 빌리진 않을거 같은데

    남말을 잘안듣고 고집쎈편

  • 3. 그 렇게
    '14.1.2 10:00 PM (49.50.xxx.179)

    물리적으로 절대 돈이 없는데 저게 가능한가요 이상한데요

  • 4. ...
    '14.1.2 10:04 PM (180.65.xxx.29)

    여기저기 보험 100만원에 관리비도 안보고 살정도고 월세 내고 사는데 어떻게 계산하면
    월급이 250이 되죠? 좀 이상하네요

  • 5. 몰라요
    '14.1.2 10:11 PM (121.148.xxx.57)

    적금은 하나도 안한대고ᆞ월급은 보너스랑해서 더할때도있나보죠
    학원은 한명 한개 보내더라구요 ᆞ

  • 6. ᆞᆞᆞ
    '14.1.2 10:19 PM (121.148.xxx.57)

    아 지방이고 좋은집 살진 않아요
    난 미래가 너무 두려운데 그게 없어서 ᆞᆞᆞ
    전세금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 하면
    시골로 가지 뭐 ᆞᆞᆞ
    그럼 내집있어 행복해?
    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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