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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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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태몽..아기 성별은 무얼까요?

join 조회수 : 42,330
작성일 : 2014-01-02 21:00:30
아직 병원은 너무 일러 안가보구
임신테스트기오 두줄 나왔는데..

엄마가 태몽꿨는데 큰 물고기 여러마리 잡는거 꿨다는데
아들 아니냐며..그러시네요
전 둘째는 내심 딸이길 바래서.... 뭐 아니어두 어쩔수 없지만
그냥 한번 여쭤볼께요
물고기 태몽꾸신분들~~~~아들 이었나요 딸이었나요?
알려주시옵소서ㅋㅋ
IP : 180.229.xxx.1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어
    '14.1.2 9:01 PM (125.187.xxx.6)

    큰딸 잉어꿈
    작은아들 빨간앵두꿈이요 ㅎㅎ

  • 2. ..
    '14.1.2 9:03 PM (219.241.xxx.209)

    우물에서 큰 잉어 건진 꿈꾸고 아들 낳음

  • 3. 호오
    '14.1.2 9:20 PM (180.224.xxx.97)

    제가 듣기로는 일단 물이 맑고 깨끗하면 좋구요

    큰 물고기 한마리..혹은 홀수면 ----------------> 아들

    작은 물고기 여러마리...혹은 짝수면 ------------> 딸이라는데요.

    좀 신빙성이 없죠?? 근데 약간 감이 오지 않나요? 태몽을 듣는순간?? 좀 아기자기 이쁘고 자잘하면 딸.. 크고 선명하고 하나.. 뭐 그러면 아들이라고.

    우리 엄마께서 맑은 물에서 물고기를 한바구니나 잡은 꿈꾸고 딸인 저를 낳고

    아주 이쁜 참외 한개를 딱 받고는 아들 낳으셨어요.

    과일이라고 꼭 딸, 물고기라고 꼭 아들.. 이런게 아니라 크기와 숫자, 느낌...이런걸로 구별 하시더라구요.

  • 4. ..
    '14.1.2 9:29 PM (39.118.xxx.106)

    파란 비단 잉어.
    두아이 낳기직전 저희 남편이 꾼 태몽입니다.
    아들입니다

  • 5. 케바케
    '14.1.2 9:36 PM (115.21.xxx.6)

    장농 문짝보다 큰 물고기 나한테 달려드는 꿈- 딸이었어요.

  • 6. 태몽
    '14.1.2 9:42 PM (218.38.xxx.78)

    학꽁치 한마리 낚시로 잡았어요. 수면에 많이 뛰어 오르는 물고기 많았지만...아들이요.

  • 7. 송어
    '14.1.2 9:46 PM (39.115.xxx.150)

    깨끗한 연못물에 고운 송어 한 마리.
    여아입니다.

  • 8. 피치페이스
    '14.1.2 10:02 PM (1.64.xxx.90)

    저 낳기 전에 커다란 물고기 꿈 꾸었데요 엄마가~ 저는 여자 ^_^

  • 9. **
    '14.1.2 10:07 PM (111.65.xxx.48)

    차를 타고가다 계곡에 내려
    팔뚝의 몇배나 되고 힘차게 요동치는
    큰 물고기를 잡았는데
    딸이었습니다

  • 10. 들통으로
    '14.1.2 10:14 PM (118.47.xxx.128)

    고기를 퍼 올리기도 하고 ,낚시로 줄줄이 모든 해양 생물들을 낚아 올리고,얼굴만한 게들이 쫙 깔린 어물전을 보기도 하고...
    모두 해물에 관련된 꿈들이었어요.
    배포가 큰 이쁜 딸입니다.

  • 11. 커다란
    '14.1.2 10:20 PM (119.64.xxx.19)

    빛이 많이 나는잉어...저게 물고기야 동상이야 하다가 깼어요.. 똑똑하고 아직은 너무 예쁘고 착한 딸이요^^

  • 12. 아들둘맘
    '14.1.2 10:49 PM (223.62.xxx.198)

    전 여러개를 꾸었어요
    그물에다가 엄청많은 물고기잡는것과 빨간사과꿈 굵은 청포도 받는꿈 소라꿈 등 건강한 아들이랍니다

  • 13. ..
    '14.1.2 11:00 PM (223.62.xxx.28)

    가물치 한마리 여자입니다

  • 14. 반짝
    '14.1.2 11:03 PM (115.140.xxx.67)

    커다란 물고기 한마리 가슴에 안아올리는 꿈. 딸이요~

  • 15. 장래수영선수
    '14.1.2 11:59 PM (166.48.xxx.247)

    친구가 꾼 태몽을 샀는데,큰 잉어가 계곡에서 혼자수영하고있고 그 둘레에 많은사람들이
    둘러서서 구경하고있는있던꿈..그래서 이름도 수영인 울 딸아이.
    기막히게 물 을좋아하고,수영을 아주아주 잘 합니다.
    ㅎㅎ 근데 사람들 이 태몽듣고선. 100프로 아들이라고 그랬다지요.

  • 16. 큰 잉어
    '14.1.3 12:37 AM (1.225.xxx.5)

    초록색에 금빛을 얹은 듯 휘황찬란한 빛을 발하는 양팔을 벌린 크기 만한 잉어 한 마리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서 잡았는데 딸아이입니다^^

  • 17.
    '14.1.3 8:45 AM (39.118.xxx.104)

    사람보다 훨씬 큰 엄청 커다란 물고기가 아파트 높은 층인 우리집으로 튕겨 들어왔더랬지요.
    딸이었어요.
    원글님도 왠지 기다리시는 딸 일것 같네요^^

  • 18. 초록색 물고기
    '14.1.3 9:40 AM (124.243.xxx.129)

    전 완전 반짝반짝 빛나는 초록색 팔뚝만한 물고기가 수영장(...)안에서 박태환선수랑 노는 걸 보는 꿈이었는데 ㅋㅋㅋㅋ 우리 딸 물을 무서워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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