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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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태몽..아기 성별은 무얼까요?
임신테스트기오 두줄 나왔는데..
엄마가 태몽꿨는데 큰 물고기 여러마리 잡는거 꿨다는데
아들 아니냐며..그러시네요
전 둘째는 내심 딸이길 바래서.... 뭐 아니어두 어쩔수 없지만
그냥 한번 여쭤볼께요
물고기 태몽꾸신분들~~~~아들 이었나요 딸이었나요?
알려주시옵소서ㅋㅋ
1. 잉어
'14.1.2 9:01 PM (125.187.xxx.6)큰딸 잉어꿈
작은아들 빨간앵두꿈이요 ㅎㅎ2. ..
'14.1.2 9:03 PM (219.241.xxx.209)우물에서 큰 잉어 건진 꿈꾸고 아들 낳음
3. 호오
'14.1.2 9:20 PM (180.224.xxx.97)제가 듣기로는 일단 물이 맑고 깨끗하면 좋구요
큰 물고기 한마리..혹은 홀수면 ----------------> 아들
작은 물고기 여러마리...혹은 짝수면 ------------> 딸이라는데요.
좀 신빙성이 없죠?? 근데 약간 감이 오지 않나요? 태몽을 듣는순간?? 좀 아기자기 이쁘고 자잘하면 딸.. 크고 선명하고 하나.. 뭐 그러면 아들이라고.
우리 엄마께서 맑은 물에서 물고기를 한바구니나 잡은 꿈꾸고 딸인 저를 낳고
아주 이쁜 참외 한개를 딱 받고는 아들 낳으셨어요.
과일이라고 꼭 딸, 물고기라고 꼭 아들.. 이런게 아니라 크기와 숫자, 느낌...이런걸로 구별 하시더라구요.4. ..
'14.1.2 9:29 PM (39.118.xxx.106)파란 비단 잉어.
두아이 낳기직전 저희 남편이 꾼 태몽입니다.
아들입니다5. 케바케
'14.1.2 9:36 PM (115.21.xxx.6)장농 문짝보다 큰 물고기 나한테 달려드는 꿈- 딸이었어요.
6. 태몽
'14.1.2 9:42 PM (218.38.xxx.78)학꽁치 한마리 낚시로 잡았어요. 수면에 많이 뛰어 오르는 물고기 많았지만...아들이요.
7. 송어
'14.1.2 9:46 PM (39.115.xxx.150)깨끗한 연못물에 고운 송어 한 마리.
여아입니다.8. 피치페이스
'14.1.2 10:02 PM (1.64.xxx.90)저 낳기 전에 커다란 물고기 꿈 꾸었데요 엄마가~ 저는 여자 ^_^
9. **
'14.1.2 10:07 PM (111.65.xxx.48)차를 타고가다 계곡에 내려
팔뚝의 몇배나 되고 힘차게 요동치는
큰 물고기를 잡았는데
딸이었습니다10. 들통으로
'14.1.2 10:14 PM (118.47.xxx.128)고기를 퍼 올리기도 하고 ,낚시로 줄줄이 모든 해양 생물들을 낚아 올리고,얼굴만한 게들이 쫙 깔린 어물전을 보기도 하고...
모두 해물에 관련된 꿈들이었어요.
배포가 큰 이쁜 딸입니다.11. 커다란
'14.1.2 10:20 PM (119.64.xxx.19)빛이 많이 나는잉어...저게 물고기야 동상이야 하다가 깼어요.. 똑똑하고 아직은 너무 예쁘고 착한 딸이요^^
12. 아들둘맘
'14.1.2 10:49 PM (223.62.xxx.198)전 여러개를 꾸었어요
그물에다가 엄청많은 물고기잡는것과 빨간사과꿈 굵은 청포도 받는꿈 소라꿈 등 건강한 아들이랍니다13. ..
'14.1.2 11:00 PM (223.62.xxx.28)가물치 한마리 여자입니다
14. 반짝
'14.1.2 11:03 PM (115.140.xxx.67)커다란 물고기 한마리 가슴에 안아올리는 꿈. 딸이요~
15. 장래수영선수
'14.1.2 11:59 PM (166.48.xxx.247)친구가 꾼 태몽을 샀는데,큰 잉어가 계곡에서 혼자수영하고있고 그 둘레에 많은사람들이
둘러서서 구경하고있는있던꿈..그래서 이름도 수영인 울 딸아이.
기막히게 물 을좋아하고,수영을 아주아주 잘 합니다.
ㅎㅎ 근데 사람들 이 태몽듣고선. 100프로 아들이라고 그랬다지요.16. 큰 잉어
'14.1.3 12:37 AM (1.225.xxx.5)초록색에 금빛을 얹은 듯 휘황찬란한 빛을 발하는 양팔을 벌린 크기 만한 잉어 한 마리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서 잡았는데 딸아이입니다^^17. 딸
'14.1.3 8:45 AM (39.118.xxx.104)사람보다 훨씬 큰 엄청 커다란 물고기가 아파트 높은 층인 우리집으로 튕겨 들어왔더랬지요.
딸이었어요.
원글님도 왠지 기다리시는 딸 일것 같네요^^18. 초록색 물고기
'14.1.3 9:40 AM (124.243.xxx.129)전 완전 반짝반짝 빛나는 초록색 팔뚝만한 물고기가 수영장(...)안에서 박태환선수랑 노는 걸 보는 꿈이었는데 ㅋㅋㅋㅋ 우리 딸 물을 무서워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