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인가요.
김장훈을 비롯 연옌들과 독도 한식비빔밥등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운동을 하던데...
오늘 트윗에 독도 예산이 반으로 삭감되엇다며... 국민 한사람이 1000원씩만 모금해도 500억이라며 우리 모금 한번 해볼까요?
이러네요.
솔직히 지금 이 시국에 수백억 들여 독도홍보까지 왜 국민들이 해야하는지..저런말 하는것 조차도 짜증나네요.
어떤 사람인가요.
김장훈을 비롯 연옌들과 독도 한식비빔밥등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운동을 하던데...
오늘 트윗에 독도 예산이 반으로 삭감되엇다며... 국민 한사람이 1000원씩만 모금해도 500억이라며 우리 모금 한번 해볼까요?
이러네요.
솔직히 지금 이 시국에 수백억 들여 독도홍보까지 왜 국민들이 해야하는지..저런말 하는것 조차도 짜증나네요.
저는 몇 만원 정도는 낼 의향이 있습니다.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 감성자극해 모금하고 활동하다가 자기자리 꿰찬 사람일뿐요.
짜증 나시는 이유가 시국 때문이라고요?
잘은 모르지만...왠지 느낌이... 행동에 진정성이 안느껴져요.
김장훈하고 하는 활동도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구요.
이런 건 싸워서...예산을 얻어내야지...
재벌들 뒤치닥꺼리하느라
온갖 세금 다올랐구만...
원글님이 독도 지키기 할거에요?
우리나라는 꼭 누가 열심히 하면 그거 못 끌어애려서
흠 못잡아서 안달.
일본인인가 의심스러울 정도.
닛뽄 애들은 좋겠어. 이리 알아서 흠집내주니. 쳇
시국이란 정치적인 시국이 아니라...지금 살림살이 힘든 국민들 대상으로 하지말라는 말 입니다./
대기업에 원조를 받든지..
얼마전에 김장훈이랑 100억 목표로 모금해서 많이 걷지 않았어요? 그때도 전 좀 의아한 시선으로 보았습니다.
전부터 궁금했어요.
어떤 사람인지.
독도 예산 삭감된거에 불만은 없나봐요?
무조건 긍정적인건가?
난 모금 참여 안해요.
만만한게 국민 이라는 이름이지요.
누구 한명쯤 나 대신, 생업에 바쁘고, 시국 걱정에 바쁜 우리 대신 저런 일 좀 해주면 안되나요?
방법이 마음에 안들면, 차라리 대기업 후원을 받으세요.. 라고 트위터라든가 개인소통쪽으로 알려주면 안되나요.
저는 내가 못해서인지... 저런 분 계신것도 고맙고,
몰랐는데, 송혜교가 상해임시정부 청사에 전액후원으로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했다는거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하고, 그동안 그냥 연예인으로만 봤던 송혜교가 다시 보이기도 하고 그랬어요.
고맙죠.. 정부도 생각못했던 일 해주어서...(정말 정부는 모하고, 맨날 돈 수억들여 문화사업 한다는
이름만 근사한 대기업들은 다 뭐하고 말이죠..)
글고보니.. 그글에도 서경덕 이 분이 뭐 했다는거 같은데.
하여간, 방법은 마음에 안들 수 있어도, 전 감사하네요. 이런분들
불경기라 기업들 기부금도 적고 국민들 기부도 엄청 줄었어요.
지금까지 정부예산부터 민간인들 기부금도 수백억일텐데
어디다 어떻게 썼는지 궁금합니다.그런거 결산보고는 안하나요??
투명하게..김장훈도 매니저가 미칠라고 한대요.
서교수만 만나고 오면
오케이해서 억지로 돈 긁어내야 한다고...김장훈이야 약간의 조울증도 있고 정신적 공황이 있어서인지
계산적이지도 않고 얘기듣다가 기분 나면 무조건 오케이 한다고.. 갈수록 무조건 호응할수는
없습니다.전....
저도 mb 이후 성금 안냅니다. 지들 돈은 돈이고 국민 돈은 종이 쪼가린 줄 아는 것 같아서요.
물론 청렴한 정부가 들어서면 얼마든지 낼 의향 있습니다
송혜교가 후원한 일 같은건 응원해요. 그런데, 점점 김장훈이나 서경덕씨가 하는 일들은 좀 납득이 안되서요.
처음 뉴욕 전광판에, 타임지에 독도 광고, 비빔밥 광고하고 그럴때까지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점점 국민들 주머니돈 모금 받은 돈으로 뉴욕에서, LA에서 콘서트하고, 미국에다 몇십억씩 기부하고,
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예수 이름 팔아 종교활동으로 먹고 사는 목사들. 교인들 헌금의 대부분은 목사들 월급, 직원들 월급, 교회 관리비로 나가는것처럼, 독도 이름 팔아 애국활동으로 먹고 사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 들었어요. 김장훈 해외 콘서트 투어를 왜 국민들 돈으로 하게 해줘야 되나요? 콘서트하고 또 그 나라에 또 왠 기부들은 그렇게나 많이 해요? 큰 틀에선 애국활동 해줘서 고맙긴 한데,.... 뭔가 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지 좀 됐어요.
그러니 삭감되어도 말못하죠 아니 안하는거죠
독도홍보 활동 안하는것 보단 하는게 좋죠. 정부에서 예산 삭감해서 모금하자는데,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많이 많이 내야할거 같네요.
그것이 홍보인지 ...
광고잖아요.
옥외광고가 되었던 신문이 되었던
돈을 지불하고 광고하는것인데 ... 무슨 홍보
나도 뭔가 이사람 이상해요..
서경덕이 누구인지를 떠나
님 글도 공감 0%입니다.
시국이 이런거완 별개로 독도는 수호해야 하는거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가 독도 지키지 말자고 했나요. 님 공감능력이 0%네요
예산 삭감에 대해 정치권에 항의하고 국민에게 그 사실을 호소하는게 맞지..
예산 삭감되자마자 정치권에는 쓴소리 한마디 안하고 국민한테 모금할 생각부터 하는게 맞나요/
동감합니다. 홍보가 아니라 광고인듯.
몇억씩 쳐들여 뉴욕타임즈에 광고내는 게 대단한 건 가요?? 그것도 내 돈도 아니고 남의 돈 모금해갖고??
2017년 9월, 사람볼줄 알았던 원글님의 혜안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머리 어깨 무릎 무릎무릎무릎 치고 또 쳐지네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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