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쌍*건설 다니시는분 계신지요..

조심스럽네요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4-01-02 16:20:14
제 가족 중 한사람이 (혹시나 해서 정확한 관계는 남기지 않을께요..)쌍*건설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부도가 났잖아요.. 계속 걱정을 했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네요 ㅜ. 그런데 올 봄정도부터 급여가 거의 들어오지를 않았다고 하는데 부도 나기전부터 급여가 그리되는것 맞나요? 그리고 퇴직금도 전혀 못받게 되는건가요..? 이렇게 되면 그 수많은 직원과 그 가족들은 정말 어찌해야 하는건지 깝깝하네요..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변에서 저런 경우를 처음봐서요 어찌 위로를 해야할지도 모르겟네요..당장 살길도 너무 막막해보이고요
IP : 117.111.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 4:31 PM (223.62.xxx.116)

    신랑친구가 다니는데....작년부터 월급이 없다시피 여요...
    나가도 건설경기가 이 모양이니 갈때도 없어요.

  • 2. 그렇군요..
    '14.1.2 4:59 PM (117.111.xxx.46)

    그럼 거의 일년정도 수입이 없었던걸텐데 어찌 생활했나모르겠네요..ㅜ 옆에서 보려니 마음이 타들어가려하네요

  • 3. 어..
    '14.1.2 5:23 PM (116.41.xxx.233)

    저희 남편..2주전에 퇴사했는데요..
    올 1월인가2월에 한번 월급 안들어왔구..그 후 워크아웃 발표나서 그 담부턴 월급 제대로 들어왔어요..워크아웃 발표후 그 밀렸던 월급도 제대로 들어왔구요.
    근데..저희 남편은 퇴사한다 해서 미리 정산이 되서 12월달 월급도 제대로 들어왔는데 남아있는 사람들은 12월달 급여 100프로 안들어온거 같다고 하더군요..
    저희남편도 퇴직금은 받긴 해야 하는데...지금 회사가 난리인지라 별 기대 안하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올 초빼고는 다 제날짜에 제대로 들어왔는데요..젤 위의 친구분이랑은 좀 다르네요..
    근데 올 초에 남편왈..부장인가 간부급들은 반만 들어왔단 얘기했었어요..물론 워크아웃 발표후 밀린 부분 다 들어왔구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과장급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971 집에서 곱게 키웠다는 말 반복하는 회사 동료.. 짜증납니다. 49 후우 2014/04/09 11,152
368970 우동 면발 1 궁금이 2014/04/09 655
368969 부산사시는 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5 부산대교 2014/04/09 885
368968 여성호르몬제 추천부탁드려요~ 2 pobin 2014/04/09 4,310
368967 영어로 수업하는게 큰 효과가 3 2014/04/09 1,136
368966 복강경 자궁적출 할때 간병인 필요할까요? 9 ... 2014/04/09 4,169
368965 아이폰 카메라롤에 대한 질문 4 해지온 2014/04/09 879
368964 평소에 꿈이 잘 맞는 편인데 4 rr 2014/04/09 2,320
368963 주식오늘 매도했는데 돈은 금요일(내일모레)들어오는건가요? 2 초보 2014/04/09 1,463
368962 허벅지쪽에 혈관이 멍든 것처럼 붉다고 해야 하나.. 5 dmdd 2014/04/09 2,788
368961 이혼을 바라보는 관점이 여자네와 남자네가 다른가요? 7 궁금 2014/04/09 2,376
368960 극건성에 좋은 수분크림이나 로션크림등 비싸도 괜찮으니 추천좀.... 26 불쌍 2014/04/09 15,685
368959 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 키워보신분....고쳐보신분..도와주세요... 7 어떻게 2014/04/09 2,062
368958 시댁이 부자일때 잘하는건 결국 유산때문이라고 봐야겠죠? 22 부자 2014/04/09 6,085
368957 영어 롸이팅과 스피킹의 차이가 2 아는 2014/04/09 1,357
368956 핸드폰 액정 필름이 얼마나 차이가 있나요? 1 아이 2014/04/09 537
368955 타요버스 원조 논란에 박원순 "먼저 응용하는 게 장땡&.. 10 샬랄라 2014/04/09 1,852
368954 ”韓 이공계 국외 두뇌유출 많다” 1 세우실 2014/04/09 718
368953 21년된 아파트에 전세 들어가는데요~~ 2 fdhdhf.. 2014/04/09 1,370
368952 조카 원피스이쁘지만 싼걸 선물로 보내줬더니 요..옆에 자꾸이쁜옷.. 여자아이~!.. 2014/04/09 1,718
368951 다른 데도 아니고 여기 82에서.... 26 밀회 2014/04/09 3,944
368950 땅은 집처럼 양도세 없나요?? 5 .. 2014/04/09 1,827
368949 남자의 동굴에 대해 질문드려요 10 허브 2014/04/09 6,585
368948 임신 7주 다 되어가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6 ... 2014/04/09 3,015
368947 배고품도 익숙해 질날이 올까요...ㅠㅠ 4 다이어트 2014/04/09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