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할매견이 15살이고 신부전으루 투병중인데요~
아조딜을 9월부터 먹였어요.
다 먹여서 다니던 병원말고 동네 다른 병원에 약 사러 갔는데
수의사쌤이 아조딜은 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제라고 (이건 저도 알고 있었어요.)
궂이 먹일 필요 없다면서 자긴 아조딜 처방 안해준데요.
신장은 3%만 살아 있어도 기능을 한다고 먹이지 말래요..
근데 다른 수의사쌤은 꼭 먹여야 한다고 해서 지금 혼란중이예요... ㅡ,.ㅡ
현재 상황이 신장 두개에 돌 한개씩 총 두개 돌을 갖고 있어요.
의사마다 말이 달라서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