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된 아기가 스팡클을 삼킨거 같아요ㅠㅠ

어떡하죠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4-01-02 13:29:46
미술놀이에 쓰이는 새끼 손톱만한 크기의 동그란 모양의 스팡클을 삼킨거 같아요..
이제 돌 되는 아기가 그걸 너무 좋아해 볼 때마다 입에 넣는데 오늘은 제가 정신 못차리고 못 뺐어요..
어떡하죠..
아이는 잘 놀고 잘 있는데 괜찮겠지요..??
나중에 변으로 나오면 다행인데. 내려오는동안 장기를 손상할까봐 넘 걱정돼요..
이런 경우 있으신 적 계신가요...
IP : 211.203.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 1:33 PM (61.73.xxx.33)

    이거 플라스틱 맞는거죠?
    그럼 뒤로 나오는지 잘 지켜보시고.

    혹시라도 작은 자석이면 당장 병원가셔야 하고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아이가 아무리 좋아해도 치우세요.
    조심한다고 해도 잠깐 방심하면 사고납니다.
    안전이 언제나 최우선이에요.

  • 2. 원글이
    '14.1.2 1:36 PM (211.203.xxx.186)

    감사합니다.조금 안심이 되네요.
    변을 잘 살펴봐야겠어요..
    아이를 한시도 눈을 안떼고 잘 살펴봐야 하는데..ㅜㅜ
    자석은 위험한거군요..감사합니다.

  • 3. ㅠㅠ
    '14.1.2 1:42 PM (175.209.xxx.70)

    저희애 세살때 식빵봉지 쪼르개 철사 또르르말린것도 먹었어요

  • 4. ㅇㅇ
    '14.1.2 1:55 PM (147.46.xxx.122)

    자석은 절대적으로 위험해요 혈액 안의 철분에 영향을 줘서 먹는 즉시 응급실가야 합니다

  • 5.
    '14.1.2 2:14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친구 세째아이 응가가 가끔씩 번쩍번쩍 했다는 얘기가 또오르네요.
    그친구는 우스개 소리로 말하더라구요.

  • 6. ㅎㅎ
    '14.1.2 9:08 PM (118.129.xxx.4)

    저희 애는 어렸을때 엄지손톱보다 조금 작은 통통한 스티커를 삼킨거예요
    근데 놀기는 잘놀고 응가한거 휴지로 으깨서 봤더니 나왔어요
    휴 ㅋㅋ응가 유심히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36 초3 참고서(자습서) 우등생해법,셀파,우공비 결정 좀 도와주세요.. 8 결정장애 2014/03/06 5,092
358135 소개팅 한 남자분이 갑자기 연락이 없어요. 5 고민녀 2014/03/06 3,713
358134 소향이 한국가수 처음으로 미국 MBN 에서 마국국가 불렀다는데... 3 블루라군 2014/03/06 1,495
358133 너네 집으로 가라는 남편. 진짜 친정으로 가야하나요? 이혼 해.. 14 힘들어요 2014/03/06 4,743
358132 선배 초등 어머님들 꼭 조언 좀 부탁합니다. 4 .. 2014/03/06 861
358131 이동하면서 이비에스 볼 수 있는게 아이패드 뿐인가요? 2 온쇼 2014/03/06 911
358130 울 딸한테 자꾸 과거의 나를 투영하네요. 병이에요 7 못살아 2014/03/06 2,401
358129 초6 정도 되는 애들도 집에서 요구르트 많이 마시나요? 8 음료수 2014/03/06 903
358128 자동차를 태워줄경우에 18 ... 2014/03/06 3,089
358127 전세 자동갱신(?) 5 전세 2014/03/06 1,324
358126 2014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06 518
358125 스타벅스 4 2014/03/06 1,191
358124 제 명의 핸드폰인데 통화 내역 알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4 도움부탁드려.. 2014/03/06 1,278
358123 속상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12 아톰 2014/03/06 4,742
358122 안주무시는 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6 ㅠㅠ 2014/03/06 1,843
358121 미국에서 유럽으로 사갈만한 선물? 10 여행자 2014/03/06 1,296
358120 궁금한게 있어요 2 알려주세요 2014/03/06 587
358119 와인이 확실히 살찌는 것 같아요 3 경험상 2014/03/06 2,193
358118 고맙습니다. ^-^ 2014/03/06 587
358117 퇴직해 게을러진 남편을 보니 저의 옛 모습이 보여서 괴롭네요. 6 2014/03/06 3,657
358116 한살림이나 생협등에서 주부사원으로 근무 하시는 분 8 궁금 2014/03/06 2,885
358115 시각장애인 위한 책 녹음 봉사같은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3 봉사하자 2014/03/06 3,596
358114 저의 비염은 스트레스 신경성이에요. 4 별달꽃 2014/03/06 1,230
358113 동서..시누이 생일 다 챙기나요? 12 ........ 2014/03/06 3,678
358112 노년은 견뎌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아요. 94 시나브로 2014/03/06 1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