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앞에 또랑있다잖아요

... 조회수 : 646
작성일 : 2014-01-02 11:31:00

좌파니 노빠니 그딴 소리치우고

정직원님 알바님 일베님

댁들이나 우리나 피해갈 수 없고 같이 겪게 될 고난은 좀 피해가봅시다.

의료보험에 공공요금까지 오르면 댁네 고지서는 우리꺼랑 다를것 같나요?
그네씨가 할인쿠폰이라도 찍어준데요?

앞에 또랑있어요 밀지마세요.

빠집니다.

같이 쓸려 내려간다구요.

일단 살고나서 정치를 하든지 눈싸움을 하든지 합시다.

뼈 빠지게 벌어서 작아도 집한칸 마련했더니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집안에 텐트치고 살게 생겼어요.

전망 좋은 내집창에 뽁뽁이가 웬말이예요.

1박2일 찍습니까.

 

 

 

IP : 119.197.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4.1.2 12:10 PM (118.37.xxx.85)

    말씀에 격하게 동감입니다
    원글님 화이팅~~~~~~~

  • 2. 꼭대기
    '14.1.2 12:14 PM (122.34.xxx.19)

    열심히 살아왔어요 이젠 몸에 잘맞는 옷이되버렸어요 우리도 침대위에 방한탠트치고 잡니다

  • 3. 뽁뽁이
    '14.1.2 12:28 PM (182.172.xxx.84)

    뽁뽁이가 난방비 절약 됀대서 사놓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전망을 포기 못해 못치고 잇네요.
    1층이지만 바깥풍경이 좋아 늘 커튼을 열어두고 있는데 뽁뽁이로 창을 다가리면 답답해서 어쩌나 싶네요
    여태 이렇게 공공요금 무서워 하며 산적이 없건만 정말 내거실 창에 뽁뽁이가 웬말이란 말이오

  • 4. 그니까요
    '14.1.2 12:44 PM (59.187.xxx.13)

    공공재 가격 잔뜩 올려놓고 방송서 뾱뾱이 붙이게 선동..
    그렇지 못 하면 천하의 게으르고 알뜰하지 못 한 여편네로 은근 낙인찍어버리는 분위기..
    나 자랄 때 아끼고 살뜰하게 살림해서 학원 하나 더 보내주던 엄마노릇도 저는 못 해요. 아낄곳이 있어야 아끼죠. 뾱뾱이 붙여서 학원 하나 더 보낼수 있다면 백번 천번 붙이죠. 덜 추울 수는 있어요. 따뜻하게 지낼 꿈도 안 꿨기 때문에 아끼는게 안 되고 버티기비법만 될 뿐..

  • 5. ㅎㅎㅎ
    '14.1.2 12:53 PM (163.152.xxx.122)

    고지서 다르지 않음.
    할인쿠폰 없음.

    일베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바부팅이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811 혼전임신 13 생각 2014/01/16 4,101
342810 아들 둘, 살림에 스트레스쌓인다고 하니 남편이 서울 호텔서 하루.. 6 확 그냥 2014/01/16 2,817
342809 코레일 최연혜, 앞뒤 못 가리는 정치적 야욕 손전등 2014/01/16 806
342808 밑반찬 뭐해드세요? 8 oo 2014/01/16 2,881
342807 남편이 로또를 사왔는데 2 2014/01/16 1,618
342806 초등학교 1학년..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6 .. 2014/01/16 1,279
342805 어린시절 불우했던 가정환경의 남자 1 ........ 2014/01/16 1,398
342804 최연혜 코레일사장 총선 나가려고 철도노조 강경진압했나? 1 집배원 2014/01/16 781
342803 산소 1 겨울밤 2014/01/16 922
342802 다이어트중 체지방 -2.8, 근육+2 헐크될까 겁나요.. 5 인바디 2014/01/16 1,433
342801 해외 주재생활 할려니 우울해서 11 잘 사는법?.. 2014/01/16 3,628
342800 친구가 제 남자친구 외모지적질(?) 을 해서 너무 서운하고..... 8 .... 2014/01/16 2,640
342799 진짜 삼류대... 4 ㅇㄱ 2014/01/16 2,823
342798 엔카 중고차 2 엔카 중고차.. 2014/01/16 1,546
342797 27살 여자가 36살 남자와 선을 보는건 어떤경우일까요? 19 seon 2014/01/16 8,429
342796 만화 비천무를 이제 다시 보는데 5 fgh 2014/01/16 1,316
342795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막이랑 나레이션 재미없어요 ㅠㅠ 24 슈퍼맨 2014/01/16 4,248
342794 최연혜, 새누리 황우여 대표 찾아 ‘인사청탁’ 논란 9 논란 와중에.. 2014/01/16 911
342793 스마트폰 요금제 조언 부탁드려요 2 요금제 복잡.. 2014/01/16 697
342792 이마트 사이트 개편 정말 짜증나요 11 ㅇㅇ 2014/01/16 2,868
342791 msg 부작용? 8 msg 2014/01/16 2,547
342790 밥솥에서 밥 펄 때.. 주걱으로 휘젓는(?)거 왜 그러는 거예요.. 7 밥좋아 2014/01/16 4,531
342789 절친이 남자친구 생겼을때 넘 서운 6 절친이 2014/01/16 2,287
342788 남편의 무심하고 골난듯한 태도. 2 ㅇㅇㅇㅇ 2014/01/16 1,468
342787 이유식에 쓰는 야채재료 3 호빵이 좋아.. 2014/01/16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