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밥솥에 솥을안넣고 물을 부었어요
흑흑 조회수 : 4,255
작성일 : 2014-01-02 09:49:52
물빼고 말리고 있는중인데 며칠 빠짝말리고 써두될까요
IP : 222.103.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몇개월은 괜찮아요
'14.1.2 9:52 AM (116.39.xxx.87)차즘 제 명을 다 하는 길로 접어들었어요
마음과 돈 준비는 해두세요2. ㅇㅇ
'14.1.2 9:57 AM (112.153.xxx.76)아주 위험해요. 꼭 서비스센터 부르세요. 그런 사람 많아서 잘 처리해줘요.
3. 그냥 잘 말려서 쓰는데...
'14.1.2 10:03 AM (125.182.xxx.63)정말 몇개월을 괜찮을까요. 지금 몇개월 지났는데요..
일주일간 바싹 말렸구요.
4년도 안된건데..ㅜㅜ4. 말려도
'14.1.2 10:03 AM (14.32.xxx.97)해체해서 말려야하니 퍼뜩 서비스센터로 들고 뛰세요.
소형가전은 불러도 안옵니다 ㅋ5. 저는
'14.1.2 10:17 AM (175.197.xxx.70)찜하기 위해 솥 안넣고 물을 붓다가 아차해서 바로 물 따라내고 했는데 찜이 금방 됐어요!
6. ..
'14.1.2 10:29 AM (121.168.xxx.52)저는 솥없이 씻어놓은, 물에 잠긴 쌀을 부었어요ㅠㅜ
그것도 시댁에서..
전기 잘 다루는 남편이 뒷처리 해줬는데 고장은 안났어요.7. 흑흑
'14.1.2 10:36 AM (222.103.xxx.80)저도 찜하려고 하다가 그렇게되었어요~
As기사님 부르긴했는데 돈많이나올거같아요8. 경험자
'14.1.2 10:48 AM (223.62.xxx.31)어느 회사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내솥 없는상태로 쌀과 물을 부었어요
놀라서 as센타에 들고 달려갔더니
쌀만 잘 털어내고 쓰면 된다고 하던데요
물은 그냥빠지게 만들어 놓았다고요
저같은 사람이 많아서 제품을 만들때
물을 부어도 되도록했다고 그러더군요9. 엄마가..
'14.1.2 11:00 AM (211.192.xxx.22)저는 80 다되신 엄마가 그러 셧는데 이제 치매가 오나보다 라구 엄청 우울해 하시며 밥통 다시 사서 쓰시구
동생이 as 받아서 쓰겠다구 가져 갔는데 괜 찮더래요..
그래서 동생네서 쓴다는 .....
아마 한달쯤 그냥 뒀던거 같아요.10. 흑흑
'14.1.2 11:12 AM (222.103.xxx.80)작년에 쿠쿠밥솥 산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