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변호인 조조 보러 갑니다.
지난주에 남편과 처음봤구요.
오늘은 친구계몽용으로 보러갑니다.
좀 보고 느끼라구요.
넘비싸서 조조 선택해서 보여줍니다.
지금 버스안인데 참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합니다.
근데, 그분께 해드릴께 이것밖에 없네요 ㅠㅠ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보러 갑니다.(두번째)
음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4-01-02 09:18:54
IP : 39.7.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을 진정으로
'14.1.2 9:25 AM (118.35.xxx.21)원글올리신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그분께 해드릴것이 이것밖에 없다는글이 찡합니다.
그렇게 용기있는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숨을 쉬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2. 커피맛
'14.1.2 9:25 AM (39.7.xxx.46)장하십니다.
그 마음을 응원합니다~♥3. hide
'14.1.2 9:27 AM (59.24.xxx.111)잘하셨습니다....저도 이번주 주말에 두번째 보러 갑니다.....
4. ***
'14.1.2 9:32 AM (115.95.xxx.138)정말 고맙습니다...장하십니다.
5. ...
'14.1.2 9:43 AM (152.149.xxx.254)친구계몽용~ ㅎㅎ
원글님 좋은 일 하십니다.6. 저도
'14.1.2 10:16 AM (175.125.xxx.143)두번 봤는데 또또 보고파요
계몽할 친구ㅎㅎ
찾아봐야겠어용7. ^^
'14.1.2 11:55 AM (121.160.xxx.113)저희 어머니도 친구분 보여드리러 가셨어요. 화이팅요!^^
8. 호수
'14.1.2 12:41 PM (182.211.xxx.30)저도 어제 두번째 보고 왔어요 처음 볼때 보다 더 집중이 되더라구요. 대사 한마디 한마디, 송배우의 눈빛 하나하나에 감동과 먹먹함을 느끼며 그분을 다시금 마음속에 새기고 왔습니다
9. ...
'14.1.2 1:56 PM (110.15.xxx.54)잘 보고 오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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